지난 2일 지상에선 17년 숙원 '동탄 트램' 첫 삽을 뜨며 도시철도 사업을 본격화했다. 그런가 하면 오늘부터 5일까지 인공지능(AI)과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기술 발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을 개최한다. 지상과 우주를 잇는 '정명근표' 화성발전프로젝트가 본격 시작이 되는 셈이다.
정명근호 화성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 1단계 우선 시공분 착수식을 개최했다. 동탄 트램은 알려져 있다시피 총연장 31.5㎞ 구간에 정거장 33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 공정 착수는 그동안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실제 공사 단계로 전환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향후 본공사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이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2026년 11월 2일 자 아주경제 보도)
이렇게 될 경우 동탄역을 중심으로 병점역과 망포역 등 주요 철도 거점을 연결해 기존 광역철도와의 환승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동탄 트램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적인 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기존 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가 강화되면서 동탄 지역의 이동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민 기대 또한 높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의미 있는 일은 1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동탄 트램이 첫 삽을 뜨게 됐다는 사실이다. 정 시장도 이같은 사실을 '첫삽뜨기' 행사에서 회고했다.
정 시장은 "동탄 트램은 광역철도와의 환승 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의 출퇴근길과 통학길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핵심 교통수단"이라며 "오늘의 첫걸음이 시민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게 정 시장은 화성의 미래를 위해 국제 AI생태계화 '우주'에 대한 '도전장'도 내밀었다. 그 일환으로 오늘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기업과 연구 기관이 참여하는 산업 협력과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했다. 목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기술 발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지방정부로서는 최초인 행사여서 자치단체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다. 행사의 명칭은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 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아, 신세계프라퍼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AI와 로봇 분야의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사흘간 산업별 전시와 전문 포럼, 투자유치 행사 등을 통해 첨단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6년 11월 2일 자 아주경제 보도)
행사를 미리 들여다보면 기대를 더욱 높게 한다. 첫날 오후 2시 30분에는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이 열리며 정책·기획과 우주, 항공, AI 등 4개 분과에 참여하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스에는 도슨트 로봇, 물류 상하차 및 물류 정리·협업 로봇, 바이오닉 로봇, 경비·순찰 로봇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첫날에는 정책·기획과 우주, 항공, AI 등 4개 분과에 참여하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전에는 'MAX UP'과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화성 AI 포럼과 2026 공공AX포럼 화성, AI 인베스트데이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AI 기술 전시와 함께 기업 투자, 산업 협력, 정책 논의가 연계되도록 구성해 화성특례시의 첨단 제조업 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와 기술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전은 실패가 뒤따르더라도 해볼 만한 모험이라 이야기한다. 도전을 통해 얻는 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정명근 시장이 하늘과 땅에서 찾는 화성시의 미래가 성큼 다가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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