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 M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규모다. 아파트 436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주거형 오피스텔 298실은 전용 110~119㎡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84㎡A 148가구 △84㎡B 74가구 △84㎡C 148가구 △84㎡D 6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12㎡A 76실 △110㎡B 38실 △119㎡C 76실 △113㎡D 72실 △114㎡E 36실이다.
해당 노선은 작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KTX울산역에서 울주군청과 무거, 양산 웅상 등을 거쳐 부산 노포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KTX울산역에서 양산을 거쳐 김해·창원까지 연결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202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12월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TX울산역세권 일대에서는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도 조성 중이다. 약 1만1000가구 규모 주거시설과 산업·상업·공공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 R&D 비즈니스밸리와 울산 도심융합특구 등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반천일반산업단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삼성SDI 울산사업장 등이 위치한다. 차량을 이용하면 이들 지역까지 1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일부 세대에서는 태화강과 무학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됐다. 설계에는 덴마크 건축디자인 그룹 ‘어반에이전시’가 참여한다.
분양관계자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울산의 새로운 도심이 만들어지는 시점에 태화강 조망과 최고 40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춘 단지”라며 “울산역세권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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