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PICK-세상 모든 재밌는 일은 자고 있는 동안 일어난다
  •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팝스타 열애설... 상대 누구길래?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팝스타' 열애설... 상대 누구길래?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현지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는 전날 저녁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비올롱'에서 두 인사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티셔츠 차림의 트뤼도 전 총리와 깊게 모자를 눌러 쓴 페리가 식당 인근의 몽트로얄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매체는 "페리와 산책하는 쥐스 2025-07-31 09:00
  • 선수 부진은 내조 탓…야구 해설위원 발언 뭇매
    "선수 부진은 내조 탓"…야구 해설위원 발언 뭇매 이순철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경기 중 선수의 부진 원인을 아내의 내조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경기 중 중계 도중 나왔다. 롯데 투수 정철원의 홈·원정 경기 성적 차이를 두고 정우영 캐스터가 설명하자, 이 해설위원은 “야구 외 다른 걸 생각해봐야 한다. 애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어 “집사람이 케어를 잘해줘야 한다. 애가 어리면 선수 리듬을 깰 수 있다”, “와이프가 2025-07-31 08:47
  • NC 최원준 지금까지 KIA 최원준이었다…함께해 영광
    NC 최원준 "지금까지 KIA 최원준이었다…함께해 영광" NC 다이노스 최원준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최원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야구 인생의 절반이자, 제 20대의 전부를 기아타이거즈의 최원준으로 사랑받을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께 약속드렸던 네 번째 우승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보다 높은 곳에서 마주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며 "지금까지 기아타이거즈 최원준이었다. 다시 한 번,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기아타이거즈 팬분들께 감사인사 전한다"고 덧붙 2025-07-31 08:33
  • BTS 뷔, 공항 무질서 팬에 일침…퍼플 라인 재도입 언급
    BTS 뷔, 공항 무질서 팬에 일침…'퍼플 라인' 재도입 언급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공항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제를 당부했다. 뷔는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공항은 우리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팬들이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했던 ‘퍼플 라인’ 캠페인을 언급하며 “예전에 했던 퍼플 라인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좋겠다. 안전하게 질서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공항에 뭘 입고 갈 수 있을지 더 2025-07-31 08:15
  • 8호 태풍 꼬마이·9호 태풍 크로사…이동 경로는?
    8호 태풍 꼬마이·9호 태풍 크로사…이동 경로는? 제8호 태풍 '꼬마이', 제9호 태풍 '크로사'가 화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꼬마이'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중국 상하이 서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20m/s로 북서진 중이다. 태풍 꼬마이는 31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서북서쪽 약 23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1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9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70㎞ 부 2025-07-31 08:06
  •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입막은 연예인, 우리 아냐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입막은 연예인, 우리 아냐"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송정식)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이장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이라고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도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온주완씨는 해당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2025-07-30 14:36
  • 억울함 풀까… JMS 논란 강지섭, 오은영 앞에서 입 연다
    "억울함 풀까"… JMS 논란 강지섭, 오은영 앞에서 입 연다 한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던 배우 강지섭이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강지섭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등장했다. 예고 영상에서 그는 “이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때 이야기를 하겠다”며 JMS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거긴 나간 사람들에 대한 사탄화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를 몇 명 갖다 바쳤냐, 남자는 거의 돈이다. 1억 원 이상씩이다. 하버드 같 2025-07-30 09:14
  • 지게차 결박 이주노동자 마음도 다쳤고, 스트레스 받았다
    '지게차 결박' 이주노동자 "마음도 다쳤고, 스트레스 받았다"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묶어 들어올리는 가혹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당 노동자가 심경을 전했다. 25일 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근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 생산 공장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 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며 조롱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노동자 A씨를 공중에 들어 올리면서 "잘못했다고 해야지" "잘못했냐" 등의 조롱을 하면서 웃음을 2025-07-2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