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제1차 이사회 개최
    대한체육회, 제1차 이사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1차 이사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사무 총장 및 선수 촌장 임명 동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선 방안 논의 등이다. 유 체육회장은 42대 집행부로 총 35명(회장 1명, 부회장 5명, 이사 29명)을 구성했다. 전문체육 부회장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생활체육 부회장은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학교체육 부회장은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지역체육 부회장은 김영범 충청남도체육회장, 여성체
    • 2025-03-25
    • 15:53:26
  • 더 시에나 라이프, 김지영2와 후원 계약
    더 시에나 라이프, 김지영2와 후원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 김지영2(29·반얀 로지틱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가 됐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김지영2와 후원 조인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4년 국가대표 출신의 김지영2는 2016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 이듬해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했다.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 준우승 10회를 기록했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2위에
    • 2025-03-25
    • 09:46:13
  • 텍사스 도착한 마스터스 막차, 남은 자리 누가 탑승할까
    텍사스 도착한 마스터스 막차, 남은 자리 누가 탑승할까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이르게 시작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막차가 미국 텍사스주에 도착했다. 첫 정류장은 이번 주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리는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이다. 마지막 정류장은 다음 주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TPC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진행되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이다. 마스터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두 대회는 156명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풀 필드 대회다. 우승 시
    • 2025-03-25
    • 08:55:01
  • KLPGA 시즌권으로 프로와 라운드해 볼까
    KLPGA 시즌권으로 프로와 라운드해 볼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리미엄 시즌권으로 프로골퍼와 라운드해 볼까. KLPGA 투어는 24일 "다양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025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시즌권은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10개 한정인 프리미엄(1000만원), 60개 한정인 프리오리티(300만원), 50개 한정인 라이트(100만원), 60개 한정인 베이직(50만원)이다. 시즌권은 24일 정오부터 KLPGA 스마트스토어에서 2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혜택이 확대됐다. 등급에 따라 13개 대회에
    • 2025-03-24
    • 16:24:14
  • [부고] 김봉진씨(KBS 수신료국 인천사업지사·전 스포츠국장) 부친상
    [부고] 김봉진씨(KBS 수신료국 인천사업지사·전 스포츠국장) 부친상
    ▲김재권씨 별세, 김봉진씨(KBS 수신료국 인천사업지사·전 스포츠국장) 부친상=24일, 부천성모장례식장 10호,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 2025-03-24
    • 16:08:58
  • 대한체육회, 화재 위기 대응 매뉴얼 배포
    대한체육회, 화재 위기 대응 매뉴얼 배포
    대한체육회가 지방체육회에 화재 위기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체육회는 24일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에 위기 대응 매뉴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포한 매뉴얼은 정부에서 발간한 산불 방지 국민 행동 요령과 다중 밀집 시설 대형 화재 위기 대응 실무 매뉴얼, 체육 시설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등이다. 체육회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시설 점검과 사전 예방 조치를 요청했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quo
    • 2025-03-24
    • 16:03:55
  • 스키 여제 본, 40세에 메달 획득
    '스키 여제' 본, 40세에 메달 획득
    스키 여제라 불리는 미국의 린지 본이 40세를 넘긴 나이에 메달을 획득했다. 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2위(1분13초64)에 올랐다. 우승한 스위스의 라라 구트 베마리(1분12초35)와는 1.29초 차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활강에서 금메달을 따낸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복귀했다. 본은 지금까지 FIS 월드컵에서 82차례 우승했다. 2018년 3월 이후 7년 만에 월드컵 포디엄에 올랐다. 본은 1984
    • 2025-03-24
    • 08:43:40
  • 안병훈, PGA 투어 첫 승 다음 기회로
    안병훈, PGA 투어 첫 승 다음 기회로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다. 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 2위까지 갔던 안병훈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과는 7타 차다. 아웃 코스(1번 홀 방향)로 출발한 안병훈은 2번
    • 2025-03-24
    • 08:35:12
  • 최고령 헤비 챔프 조지 포먼, 76세로 유명 달리해
    '최고령 헤비 챔프' 조지 포먼, 76세로 유명 달리해
    최고령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미국의 조지 포먼이 76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 21일 미국 TMZ 등은 유족이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해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은 독실한 설교자이자 헌신적인 남편, 사랑하는 아버지, 자랑스러운 증조부였다. 신앙, 겸손, 목적의식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인도주의자이자 올림픽 선수, 세계 헤비급 챔피언으로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유족은 "고인은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 2025-03-23
    • 09:56:19
  • IOC 첫 여성·아프리카 위원장 탄생
    IOC 첫 여성·아프리카 위원장 탄생
    제10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이 선출됐다. IOC는 최근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제144회 IOC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비밀 투표로 차기 IOC 위원장을 뽑았다. 투표 결과 코번트리가 2위(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와 두 배가 넘는 표 차이로 당선됐다. 취임식은 오는 6월 23일 올림픽 데이에 진행된다. 그때까지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맡는다. IOC 위원장의 임기는 8년이다. 연임은 4년 더 할 수 있다. 최대 임기는 12년이다. IOC 역사
    • 2025-03-23
    • 09:43:46
  • 스프링클러에 화풀이한 PGA 투어 선수
    스프링클러에 화풀이한 PGA 투어 선수
    화가 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가 코스에 있던 스프링클러를 부쉈다. 캐나다의 해드윈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 10번 홀 그린 근처에 있던 스프링클러를 자신의 웨지로 내리쳤다. 어프로치 실수가 연달아 나오면서 화풀이한 것이다. 이 공격으로 스프링클러가 터지며 그린 곳곳에 물이 튀기 시작했다. 당황한 해드윈은 자기 발로 물 배출구를 밟았지만, 막기에는
    • 2025-03-23
    • 09:27:48
  • 안병훈, 마지막 뱀 구덩이 잘 넘길까
    안병훈, 마지막 '뱀 구덩이' 잘 넘길까
    안병훈이 마지막 뱀 구덩이를 잘 넘길 수 있을까. 안병훈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다. 전날 2위에서 11위로 9계단 추락했다. 선두 그룹(7언더파 206타)을 형성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드 등과는 3타 차다. 아웃 코스(1번 홀 방향)에서 하루를 시작한 안병훈은 첫 홀 버디를 기록했다.
    • 2025-03-23
    • 08:59:05
  • [주목! 이 선수] 2군서도 와르르…70억 FA 최원태, 정규리그서 괜찮을까
    [주목! 이 선수] 2군서도 '와르르'…'70억 FA' 최원태, 정규리그서 괜찮을까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 '70억 투수'는 정말 괜찮을까. 투수 최원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액 최대 7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합계 34억원, 인센티브 합계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5 KBO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그는 대형 계약을 끌어냈다. 삼성은 최원태를 영입하며 지난
    • 2025-03-22
    • 06:00:00
  • 뉴진스 팬들은 굳건…법원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 인용에도 끝까지 함께
    뉴진스 팬들은 굳건…법원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 인용에도 "끝까지 함께"
    걸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 팬들이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처분에도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21일 "팬들은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법원의 결정에 큰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격권을 심하게 침해하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비인간적인 대우를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 입장에서는 그 침해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매우 아쉽다. 이의제기 절차와 본안 소송에서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누
    • 2025-03-21
    • 17:56:58
  •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1-1 무승부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1-1 무승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20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막판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오만과 1-1로 비겼다. 조 단독 선수(승점 15) 한국은 무패 행진을 7경기(4승 3무)째 이어갔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승점 9) 요르단과 격차는 승점 6으로 벌리는 데 그쳤다. 각 조 1, 2위에게 북중미행 직행 티켓을 주는 가운데
    • 2025-03-21
    • 0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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