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찍어준 맛집 간다…외국인 45%, 추천 따라 한국여행
    "AI가 찍어준 맛집 간다"…외국인 45%, 추천 따라 한국여행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여행 준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추천한 관광지나 맛집을 실제로 찾았다는 비율도 절반에 육박했다. AI가 여행 정보를 찾는 수단을 넘어 목적지와 동선을 결정하는 단계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셈이다.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에서 공개된 외국인 관광객 정보 탐색·행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AI 이용 경험은 전체 응답자의 69.9%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AI 2026-08-28 00:00
  • 외국인이 숙박시장 성장 이끌었다…K팝·야구도 지역의 1박 만든다
    외국인이 숙박시장 성장 이끌었다…K팝·야구도 '지역의 1박' 만든다 최근 3년간 국내 숙박시장의 성장을 외국인 관광객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숙박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비수도권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K팝 공연과 프로야구 경기 등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역시 관광객의 '1박'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에서 이현정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허브팀 대리는 이동통신과 숙박 예약, 신용카드, 숙박업소 인허가 데이터 등을 활용한 숙박여행 분석 결과를 발표 2026-08-27 18:00
  • 도깨비 빨간 문 강릉에 띄운다…K드라마 관광도 사전 설계
    '도깨비' 빨간 문 강릉에 띄운다…K드라마 관광도 '사전 설계' 드라마가 흥행한 뒤 촬영지에 안내판을 세우고 관광객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관광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K드라마 속 공간을 실제 여행지와 연결하고, 팬들이 현장에서 무엇을 보고 경험할지까지 미리 짜는 방식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첫 실험 대상으로 드라마 '도깨비'의 주요 촬영지인 강릉을 택했다. 극 중 한국과 캐나다 퀘벡을 오가는 상징적 장치였던 '빨간 문'을 활용해 팬들이 다시 강릉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유상원 스튜디오 2026-08-27 17:00
  • 치킨부터 떡볶이까지 한상에…제주 드림타워, 외국인 입맛 잡는다
    치킨부터 떡볶이까지 한상에…제주 드림타워, 외국인 입맛 잡는다 제주 드림타워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K푸드’ 메뉴를 강화한다.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70% 안팎까지 높아진 가운데 치킨과 수육, 떡볶이 등 외국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한식을 한 상에 담아 호텔 안에서 한국 음식을 다양하게 경험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스카이뷰 포차’에서 한식 7종으로 구성한 ‘코리안 플래터 세트(Korean Platter Set)’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안 플래터 세트는 후라이드 치킨 2026-08-27 16:05
  • 정란수 교수 지방공항, 입국객 늘리는 데 그쳐선 안 돼…공항별 전략 필요
    정란수 교수 "지방공항, 입국객 늘리는 데 그쳐선 안 돼…공항별 전략 필요"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공항별 특성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용객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관광상품과 교통 등 수용 여건을 함께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패널토의에 참석한 정란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지방공항을 하나의 묶음으로 보고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공항마다 특색도, 관광객의 여행 동선도 다르다"고 2026-08-27 15:28
  • 외국인 5명 중 1명 지방공항으로…청주 입국객 109%↑
    외국인 5명 중 1명 지방공항으로…청주 입국객 109%↑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5명 가운데 1명은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주공항은 1년 새 입국객이 두 배 넘게 늘며 외래객 지역 분산의 새로운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관광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케이-관광 4000만명 시대' 기반 조성을 역점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객의 지 2026-08-27 15:06
  • 호텔서 나온 페트병이 재생원료로…파라다이스시티, 연 9.6톤 자원화
    호텔서 나온 페트병이 재생원료로…파라다이스시티, 연 9.6톤 자원화 인천 영종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연간 약 9.6톤의 투명 페트병이 새 생수병과 음료병의 원료로 다시 쓰일 전망이다. 객실과 카지노, 식음시설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일반 폐기물과 섞지 않고 따로 모아 식품용 재생원료로 만드는 방식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자원순환기업 수퍼빈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활용은 페트병을 버리는 단계부터 시작된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리조트에서 사용한 무라벨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수거하면 수퍼빈 2026-08-27 08:20
  • 외국인도 제주서 운전대 잡았다…방한 렌터카 예약 154%↑
    외국인도 제주서 운전대 잡았다…방한 렌터카 예약 154%↑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늘고 있다. 외국인의 국내 렌터카 예약이 1년 새 154% 증가했고, 호주와 태국, 대만 여행객은 3배 안팎으로 늘었다. 내국인의 국내 렌터카 이용도 194% 증가하면서 제주뿐 아니라 여수·강릉·경주 등 지역 도시로 수요가 넓어졌다. 26일 트립닷컴이 올해 7월까지 최근 1년간 렌터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 렌터카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한국은 국가별 렌터카 여행 목적지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으로 2026-08-26 14:48
  • [기수정의 여행 미학] 학교 앞 그 떡볶이, 편의점 한 끼로
    [기수정의 여행 미학] 학교 앞 그 떡볶이, 편의점 '한 끼'로 과거, 초등학교 앞 떡볶이는 대개 밀떡이었다. 쌀떡보다 가늘고 말랑했다. 고추장 양념은 달큰했고, 오래 끓여 조금 퍼진 어묵에도 양념이 푹 배어 있었다. 몇백원만 내면 그릇 하나에 가득 채워주는 떡볶이는 출출한 배를 제법 든든하게 채워주었다. 순대를 곁들이면 더 좋았다. 떡볶이 국물에 순대를 찍어 먹고, 어묵 국물도 한 컵 받아 마셨다. 학교가 달라도 이런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요즘 식품업계가 다시 꺼내든 것도 이런 맛이다. 매운맛을 한껏 끌어올리거나 낯선 재료를 더하기보다 '포장마 2026-08-26 11:07
  • 한우 뭉티기·번데기에 해외도 눈길…K-로컬푸드 1000만뷰
    한우 뭉티기·번데기에 해외도 '눈길'…K-로컬푸드 1000만뷰 한우 뭉티기부터 번데기와 선지까지 한국의 지역 음식과 독특한 식문화를 소개한 콘텐츠가 해외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미식관광을 알리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진행한 ‘K-로컬 푸드 헌터스 33’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약 900건의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화권과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13개국 2026-08-26 08:18
  • 외래객, 퍼스널 컬러 보러 한국 온다…클룩 K-뷰티 트래픽 46% 증가
    외래객, 퍼스널 컬러 보러 한국 온다…클룩 "K-뷰티 트래픽 46% 증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 체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국내 뷰티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클룩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외국인 이용자의 국내 뷰티 카테고리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41.1%, 2분기 48.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품 예약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특히 미국, 호주, 유럽 등 서구권 이용자 2026-08-25 14:16
  • 문체부,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 개최…대학·대학원생 50명 선착순 모집
    문체부,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 개최…대학·대학원생 50명 선착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 분야 국제기구 근무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직무 지식과 국제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는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국제관광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첫날인 9월 18일에는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관광 공감 토크'로 문을 연다. 이어 2026-08-25 09:25
  • 아코르, 한국 운영 총괄에 조민숙 부사장…호텔 개관 전문가 전면에
    아코르, 한국 운영 총괄에 조민숙 부사장…호텔 개관 전문가 전면에 글로벌 호텔그룹 아코르가 국내 호텔 사업을 총괄할 새 책임자로 조민숙 부사장을 선임했다. 세일즈·마케팅부터 호텔 경영까지 30년 넘게 현장을 경험하고 여러 아코르 브랜드의 국내 첫 출발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아코르는 조 부사장을 중심으로 신규 호텔의 안정적인 개관과 기존 호텔의 운영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 아코르는 조민숙 부사장이 한국 운영 총괄을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앞으로 국내 아코르 계열 호텔의 운영 전반을 관할하고 신규 호텔 개관 지원, 합작 파트너십(JV) 관리 등을 2026-08-24 09:57
  • 관광공사, 방콕서 K-관광 밀착 공략…태국 방한객 41만명 유치 목표
    관광공사, 방콕서 K-관광 밀착 공략…태국 방한객 41만명 유치 목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러브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내 K-컬처 인기를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해 실제 방한 여행 수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방콕 대표 랜드마크 센트럴월드에는 3일간 태국 소비자 7만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열린 '한·태 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142개 기관이 참여해 70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약 21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 2026-08-24 08:58
  • NOL, 여름 성수기 캠페인 마무리…예약 24%·신규가입 30% 증가
    NOL, 여름 성수기 캠페인 마무리…예약 24%·신규가입 30% 증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의 여름 성수기 캠페인 'NOLDAY(놀데이)'가 흥행 속에 마무리됐다. NOL은 6월 1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9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예약과 구매, 신규 가입, 방문자 지표가 고르게 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카테고리 통합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으며 앱·웹 합산 순방문자 수는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08-23 15:33
  • 여름휴가 숙소, 수영장이 가른다…한화리조트 물놀이족 잡기
    여름휴가 숙소, 수영장이 가른다…한화리조트 '물놀이족' 잡기 여름휴가 숙소를 고르는 기준에서 ‘물놀이’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어린 자녀와 즐기는 캐릭터 물놀이장부터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워터파크까지 리조트 안에서 숙박과 물놀이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가족 여행객이 늘면서 호텔·리조트업계도 관련 시설과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막바지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전국 한화리조트의 물놀이 시설과 연계 상품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제로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찾는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6-08-22 09:00
  • 여권 대신 얼굴로…H2O, 아부다비 로타나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공급
    여권 대신 얼굴로…H2O, 아부다비 로타나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공급 국내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로타나 계열 호텔 전체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 구축을 마쳤다. 여권을 내밀고 서류를 작성하던 프런트 데스크의 절차를 사전 등록과 안면 인식으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H2O호스피탈리티는 중동·아프리카·동유럽과 튀르키예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로타나와 계약을 맺고 아부다비 내 로타나의 모든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로타나 호텔&리조 2026-08-22 09:00
  • 문광연에 등장한 힐링카페…노사가 직접 커피 건넨 이유
    문광연에 등장한 '힐링카페'…노사가 직접 커피 건넨 이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직원들을 위한 하루짜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음료를 건네며 직원들과 얼굴을 맞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은 지난 19일 원내에서 노사협의회와 함께 ‘노사힐링카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 쉬어갈 시간을 제공하고, 노사 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광연 입구에는 푸드트럭 카페가 들어섰다. 노사협의회 위원들은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직접 전달하고 인 2026-08-2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