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500억원 출자해 아워홈 지분 인수 결정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를 위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과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인수를 위한 계열사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하고 2500억원을 출자해 아워홈의 지분 59%를 인수한다. 양수목적은 F&B 사업부문 역량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등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식품산업 공략을 통해 새 성장동력 마련하는 동시에 보다 높은 품질의 F&B 서비스 제공을
    • 2025-02-11
    • 17:12:20
  • 여객기 참사에 전남 여행업계 위축... "정부 실질적 대책 필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본 전남 여행업계가 위축된 분위기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전남 광주광역시를 찾아 한국여행업협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광주·전남관광협회장,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과 지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기금 특별융자, 배상책임보험 한시
    • 2025-02-11
    • 17:09:04
  • 유인촌 장관, 광주·세종 문화·관광 현장 방문… 지역 관광 활성화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12일 광주와 세종의 문화·관광 현장을 찾는다. 먼저 광주에서 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이후 세종으로 이동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로컬 100’ 등에 대한 정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유 장관은 11일 전일빌딩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
    • 2025-02-11
    • 17:07:51
  • [하얼빈 AG] 女빙속, 1000m·팀 추월서도 시상대에…金3·銀2·銅2로 마무리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팀 추월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우, 정유나, 김윤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서 3분10초47의 기록으로 중국(3분02초75), 일본(3분05초5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자 1000m에서는 이나현이 1분16초39를 기록하며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
    • 2025-02-11
    • 16:36:05
  • [하얼빈 AG] 박지우·정유나·김윤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동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팀 추월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우, 정유나, 김윤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서 3분10초47의 기록으로 중국(3분02초75), 일본(3분05초5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팀 추월은 3명씩 구성된 두 팀이 400m 트랙의 양쪽 중앙에서 같은 방향으로 질주해 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선수의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종목으
    • 2025-02-11
    • 16:30:38
  • [속보] 하얼빈 AG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동메달'
    하얼빈 AG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
    • 2025-02-11
    • 16:05:35
  • [하얼빈 AG]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銀…이승훈, 韓 역대 최다 메달 경신하며 피날레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 추월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승훈·정재원·박상언으로 팀을 이룬 대표팀은 11일 오후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에서 3분47초9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3분45초94로 결승선을 통과한 중국이 가져갔고, 동메달은 일본(3분52초93)의 차지였다. 팀 추월은 3명씩 구성된 두 팀이 400m 트랙의 양쪽 중앙에서 같은 방향으로 질주해 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선수의
    • 2025-02-11
    • 15:47:45
  • [속보] 이승훈·정재원·박상언,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銀
    이승훈·정재원·박상언,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銀
    • 2025-02-11
    • 15:40:40
  • 정몽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정몽규 "비방 멈추고 경선에 집중하자"
    대한축구협회가 법원에 낸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순열)는 11일 축협이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신청' 인용을 결정했다 .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감사 결과를 발표한 문체부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 위반,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 27건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가 있다는 이유로 축구협회에 정 회장과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대상 자격정지
    • 2025-02-11
    • 15:28:21
  •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문체부 승인… 28일 임기 시작
    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자가 취임에 필요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6일 유 당선자 취임을 승인하고, 이를 통보했다. 유 당선자는 체육회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오는 28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유 당선자는 지난달 14일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417표를 얻으면서 3선을 노리던 이기흥 전임 회장(379표) 등 다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체육회장 취임 전 업무 파악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지난 7
    • 2025-02-11
    • 15:23:51
  • '뱀의 해' 첫 보름달, 하늘 밝힌다…보통의 하루 기원해볼까
    '뱀의 해' 첫 보름달이 뜬다. 지난해의 묵은 감정들을 씻어내고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전국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커다란 달 아래에서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수 있는 행사들이 열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빛 아래에서 일상의 복을 기원하는 자리들이 마련된다.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1년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마을의 평안을 축원하는 마을 제사와 풍년을 기원하는 농점(農占),
    • 2025-02-11
    • 15:22:53
  • [하얼빈 AG]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 메달 '불발'…최두진 10위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두진·강윤재·김성윤·허선회는 11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했다. 바이애슬론은 '설상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한국 선수 중 최두진이 10위(31분45초1)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강윤재(32분20초5·13위), 허선회(32분57초9·16위), 김성윤(33분30초2·17위)
    • 2025-02-11
    • 15:06:21
  • [하얼빈 AG] '2관왕' 이나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銅…김민선 4위
    스피드 스케이팅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를 기록하며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나현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100m, 여자 팀 스프린트(이상 금메달), 여자 500m(은메달)에 이어 4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74로 4위를 기록했고, 강수민(
    • 2025-02-11
    • 14:56:30
  • [속보] 이나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銅
    이나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銅
    • 2025-02-11
    • 14:44:51
  • [하얼빈 AG] 신영섭, 슬로프스타일 최종 5위…日가사무라 金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신영섭(강원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신영섭은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슬로프 스타일 결선에서 75.50점을 기록, 출전 선수 11명 중 5위에 올랐다. 신영섭은 1차 시기에서 실력 발휘에 성공하며 75.50점을 받았다. 유력한 우승 후보 가사무라 라이(일본·90.00점), 이토 루카(일본·81.75점)에 이어 3위를 지켰다. 2차 시기를 다 마치지 못한 그는 3위 유지에는 성공했지만
    • 2025-02-11
    •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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