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男 빙속, 팀 스프린트 은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25-02-10
    • 15:17:36
  • '똥파리' 감독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
    감독 겸 배우 양익준씨가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씨는 2009년 장편 데뷔작 '똥
    • 2025-02-10
    • 15:14:13
  • [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② 깨어나는 '깨어있음(WOKE)'에 지친 세상
    오염된 '깨어있음(WOKE)' 혼탁해진 올바름이 미술장과 사회를 지배하면서 소속원은 이와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고, 사회적 비난을 의식해 스스로 말을 자제하는 자기 검열을 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 사회의 올바름은 동시대 세계미술의 현장에서 이룩한 사회적 포용과 융합의 메시지에 비해 훨씬 정치적인 측면이 강화된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작가 개인의 정서는 물론 사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스트레스가 되었다. ‘올바름’ 또는 ‘깨어있음’이
    • 2025-02-10
    • 15:11:45
  • [하얼빈 AG] '최초 金 도전' 한국 男 아이스하키, '亞 최강' 카자흐스탄에 '첫 패배'…토너먼트서 설욕할까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카자흐스탄에 대회 첫 패배를 맛봤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카자흐스탄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A조 최종전을 벌인 끝에 1-2로 졌다. 이번 경기는 앞서 4연승을 달린 두 팀의 A조 1위 결정전이었다. 카자흐스탄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팀이다. 아시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초반 선취 득점해 리드를 하기도 했으나, 카자흐스탄의 저력은 막강했다. 이날 대표팀은 1피리어드 선
    • 2025-02-10
    • 15:02:17
  • [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① 깨어나는 '깨어있음(WOKE)'에 지친 세상
    동시대 미술의 깨어있음과 살아있음 약 30년 동안 동시대 미술을 지배해 온 ‘깨어있음(Woke)’이란 주제는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에 있었던 논란은 많지만, 의미심장한 말이다. 어떤 사람은 ‘올바르고 깨어있는 예술’을 사회 변화를 위한 긍정적인 힘으로 보지만, 어떤 이는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정치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카라 워커(Kara Elizabeth Walker, 1969~), 캐리 메이 윔스(Carrie Mae Weems,1953~)처럼 작품을 통해 인종, 성별, 성적 지향, 계급 문제를 다루거나 제니 홀저(Jenny H
    • 2025-02-10
    • 14:55:15
  • [하얼빈 AG] 女 스피드스케이팅, 3000m 메달 놓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3000m 메달을 놓쳤다. 박지우, 강수민, 정유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은 중국 선수에게 돌아갔다. 최고 순위는 4분16초82로 5위에 오른 박지우다.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양빈유(4분08초54)와는 8초28 차다. 강수민은 4분20초50으로 7위, 정유나는 4분27초68로 11위에 위치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 2025-02-10
    • 14:47:11
  • [하얼빈AG] 강동훈, 스노보드 男 빅에어서 '동메달'
    강동훈(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획득했다.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동훈은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스노보드는 알파인 종목(평행회전·대회전 등)과 화려한 기술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종목(슬로프스타일·하프파이프·빅
    • 2025-02-10
    • 14:29:55
  • [속보] '스노보드' 강동훈, 하얼빈서 두번째 동메달 획득
    강동훈(고림고)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했다.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이상 중국·160.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06년생인 강동훈은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
    • 2025-02-10
    • 14:03:24
  • '오징어 게임2', 시즌1 이어 美 크리틱스 초이스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시즌1에 이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일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2'는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로는 '파친코' '세나' '마이 브릴리언트 프렌드' '리디아 포에트의 법' '라 마퀴나' '시타델 : 허니 버니' '아카풀
    • 2025-02-10
    • 13:54:34
  • 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봉준호 감독 '미키 17' 홍보 위해 내한
    영화 '미키 17' 주연 배우인 할리우드 스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내한한다. 10일 영화 '미키 17' 측은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내한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화 '미키 17' 내한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20일 '미키 17'의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을 찾아 취재진과 팬들을 만났던 바.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20일에는 국내 취재진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한다.
    • 2025-02-10
    • 13:47:32
  • [하얼빈 AG] '빙속 간판' 김준호, 男 500m 동메달
    한국 빙속 간판 김준호가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5초 03으로 3위를 기록했다. 11조 인코스에서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와 출발한 김준호는 초반 100m를 9초 54로 끊었다. 결승선 통과는 35초03이다. 결승선은 모리시게가 먼저 통과했다. 34초 97로다. 김준호와는 0.06초 차이 났다. 금메달은 중국의 가오 팅위가 받았다. 가오 팅위는 34초 95
    • 2025-02-10
    • 13:39:09
  • 필라델피아, 제59회 슈퍼볼 우승…NFL 통산 두 번째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통산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를 40대 22로 눌렀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기록했다. 5번 도전해 두 번 롬바르디 트로피를 품었다. 필라델피아와 캔자스시티의 두 번째 결승 맞대결이었다. 지난 2023년 첫 대결에서는 캔자스시티에 롬바르디 트로피를 내줬다. 이번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설욕에 성공했다.
    • 2025-02-10
    • 13:23:24
  • [하얼빈AG]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프리 결선 '메달 불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개인 10km 프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변지영, 이건용(이상 경기도청), 정종원(부산시체육회), 이준서(단국대학교)는 오전 11시 하얼빈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개인 10km 프리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나란히 11위~14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1위인 변지영은 22분12초8, 12위 정종원 22분26초1, 13위 이건용 22분55초4, 14위 이준서 22분56초3을 기록했다.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
    • 2025-02-10
    • 12:57:00
  • [하얼빈 AG] 여자 컬링 대표팀, 태국에 14-0 '압승'…3연승 '질주'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지(스킵)·김민지(서드)·김수지(세컨드)·설예은(리드)·설예지(핍스)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3연승이다. 대표팀은 10일 오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태국과 라운드로빈(예선) 경기를 펼쳤다. 이날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보여준 대표팀이 태국을 상대해 14-0으로 대승했다. 1엔드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후공으로 나선 대표팀은 대량 득점에 성공, 5점을 앞서갔다. 2엔드에 선공한 대표팀은 2점을 확보해 스틸(선공
    • 2025-02-10
    • 11:37:12
  • '야당' '얼굴' '파반느'…플러스엠, 韓영화 활기 불어넣을 2025 라인업 공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가 2025년 개봉이 예정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라인업은 '백수아파트' '야당' '얼굴' '​열대야' '파반느' '프로젝트 Y'까지 총 6편이다. 흥행 명가 제작사의 신작부터 천만감독의 독창적인 기획 프로젝트까지, 한국 영화계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내실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개봉을 앞둔 작품은 2025년 첫 현실 공감 영화 '백
    • 2025-02-10
    •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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