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얼빈 AG] '빙속여제' 김민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金…이나현 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38초24를 기록하며 1등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33으로 뒤를 이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25-02-09
    • 13:39:52
  • [속보]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중국과 金 경쟁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중국과 金 경쟁
    • 2025-02-09
    • 13:39:13
  • [하얼빈 AG]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메달 '불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종목에서 메달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의진, 한다솜, 제상미, 이지예는 9일 낮 12시 하얼빈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개인 5km 프리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한다솜은 11위(13분15초5), 이의진은 12위(13분16초9), 제상미는 15위(13분44초2), 이지예는 16위(13분47초2)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2025-02-09
    • 13:29:53
  • [하얼빈 AG] 여자 쇼트트랙 계주, 가뿐히 결승 진출…중국과 金 다툰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 3000m 준결승을 가뿐히 통과했다. 노도희·이소연·김건희·심석희로 팀을 짠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준결승에서 4분13초94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표팀은 일본, 인도와 한 조를 이뤘다. 대표팀은 인도(5분16초173)를 한 바퀴 이상 추월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일본(4분26초093)과도 격차가 꽤 크게 벌어졌다. 리드를 유지한 채 1위로 결
    • 2025-02-09
    • 13:20:29
  • [속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압도적 '격차'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압도적 '격차'
    • 2025-02-09
    • 13:17:48
  • [하얼빈 AG] 장성우, 男 1000m 제패하며 대회 2관왕…박지원은 銀
    장성우가 이번 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땄다. 장성우는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이다. 전날 열린 2000m 혼성 계주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이날 대표팀은 결승전에 박지원과 장성우까지 2명이 나섰다. 중국의 쑨룽, 류샤오앙, 일본의 마쓰즈 슈타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장성우가 초반 2위로 나선 가운데, 박지원은 뒤에서 침착히 경기를 운영했다. 장성우는 인코
    • 2025-02-09
    • 12:54:42
  • [속보] 장성우, 남자 쇼트트랙 1000m 金…박지원은 銀
    장성우, 남자 쇼트트랙 1000m 金…박지원은 銀
    • 2025-02-09
    • 12:49:45
  • [하얼빈 AG] 최민정, 'AG 신기록' 세우며 여자 1000m 金…김길리는 銀
    최민정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1000m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9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아시안게임 신기록인 1분29초63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결승전은 최민정, 심석희, 김길리까지 대표팀 3명이 모두 오른 가운데, 중국의 장추퉁, 카자흐스탄의 예르멕 말리카가 경쟁을 벌였다. 먼저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최민정은 끝까지 1위를 유지했다. 뒤에서 머
    • 2025-02-09
    • 12:42:33
  • [속보] 최민정, 여자 1000m 金 따며 3관왕…김길리는 銀
    최민정, 여자 1000m 金 따며 3관왕…김길리는 銀
    • 2025-02-09
    • 12:36:51
  • [하얼빈 AG] 女 컬링, 대만 11대 0으로 완파
    여자 컬링에서 한국이 대만을 11대 0으로 완파했다. 한국 컬링 대표팀의 김은지(스킵),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후보)는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11대 0을 기록했다. 전날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기록한 한국 컬링 대표팀은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여자 컬링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카자흐스탄, 필리핀, 카타르, 태국 등 9개 팀이
    • 2025-02-09
    • 12:17:58
  • [하얼빈 AG] 박지원·장성우·김건우, 쇼트트랙 1000m 전원 준결승 진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000m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박지원, 장성우, 김건우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을 가뿐히 통과했다. 가장 먼저 1조에서 경기에 나선 박지원은 충돌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 2위로 결승선을 들어온 그는 1분26초657을 기록했다. 2조에 포진한 장성우는 중국의 쑨룽과 경쟁을 벌였다. 4위 자리에 있던 장성우가 3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2위로 올라섰다. 무
    • 2025-02-09
    • 11:30:31
  • [하얼빈 AG] 최민정·심석희·김길리 女 쇼트트랙 1000m 메달 가능성 높였다…전원 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여자 1000m 메달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민정, 심석희, 김길리는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을 가뿐히 통과했다. 가장 먼저 1조에서 경기에 나선 최민정은 시작 후 3위 자리에서 앞 선수들을 천천히 따라가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단숨에 추월해 1위로 올라선 그는 선두를 유지한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은 1분31초214였다. 심석희는 3조에 포진했다. 그는 초반부터 선
    • 2025-02-09
    • 11:15:46
  • 최다니엘, 7년 만에 스크린으로…'써니데이' 2월 19일 극장 개봉
    영화 '써니데이'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영화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 분)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 영화 '써니데이'는 '도가니' '러브픽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까지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흥행작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사 삼거리픽쳐스의 작품으로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가 주연을 맡아 각양각
    • 2025-02-09
    • 10:34:47
  • [하얼빈 AG] '男 쇼트트랙 500m 금메달' 린샤오쥔, 반칙 우승이었나…"쑨룽이 뒤에서 밀어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팀 동료의 '밀어주기' 혜택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린샤오쥔은 지난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41초15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경기 후 '밀어주기'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빙상 관계자는 "중계 영상을 보면, 중국 대표팀 선수 쑨룽이 린샤오쥔을 뒤에서 밀어줬다. 국제빙상경기연맹
    • 2025-02-09
    • 09:32:59
  • [인터뷰] "게임·공간·음악"…'오징어 게임' 제작진이 말하는 시즌3
    그야말로 '신드롬'이었다. 지난 2022년 9월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로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한국 콘텐츠의 새 활로를 열어주었고 글로벌 주류 문화로 끌어올렸다. 또 미국 에미상, 영국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까지 다 잡았다. 글로벌 시장을 뒤흔든 '오징어 게임'은 3년 뒤,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돼 11일 만에 1억2620만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2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같은 '오징
    • 2025-02-09
    •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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