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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퀴라소 2-0 꺾고 32강 진출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꺾었다.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2-0으로 제압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승 1패(승점 6·골득실 +2)를 기록하며 독일(골득실 +6)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니콜라 페페의 멀티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7분 퀴라소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얀 디오망데가 공을 2026-06-26 08:03:03 -
노래하고 춤추고 노 젓고… 팬들이 만드는 경기장 밖 월드컵 골보다 더 오래 남는 장면이 있다. 노르웨이가 세네갈을 3-2로 꺾은 뒤, 엘링 홀란드는 곧장 관중석으로 향했다. 마르틴 외데가르가 드럼을 두드리기 시작하자 홀란드는 양팔을 뒤로 당겨 노를 젓는 동작을 취했고, 관중석도 금세 같은 박자로 따라 움직였다. 바이킹 전사들이 배를 저을 때의 몸짓을 흉내 낸 이른바 '바이킹 로우'였다. 이 장면은 골도, 태클도, 결정적인 선방도 아니었다. 그러나 SNS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못지않게 빠르게 퍼져나갔다. 짧고 강렬했으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26-06-26 08:00:00 -
[북중미 월드컵] 에콰도르, 독일 2-1로 꺾었다…한국은 '비상' 에콰도르가 독일을 꺾으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권 경쟁에서 한 계단 더 밀려났다. 26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콰도르는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에 2-1로 이겼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레로이 자네가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 왼쪽 하단을 흔들며 독일이 먼저 포문을 열었으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7분 페드로 비테가 펠릭스 은메차의 공을 가로채 닐손 앙굴로 2026-06-26 07:47:16 -
[인터뷰] 공명 "'남편들' 출연, 진선규 지분 80%…'무조건 해야겠다' 생각"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인물을 주로 그려왔던 배우 공명이 이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변화'를 감행했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감독 박규태)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로 공명은 극 중 젊고 능력 있는 '현 남편' 민석 역을 연기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민석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캐릭터라는 점에 먼저 끌렸어요. 저도 활동적인 2026-06-26 06:30:00 -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 "공명과 재회, '극한직업' 부담감 있었지만…" 아내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과 현남편이 뭉쳤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좀처럼 공존하기 어려운 두 남자가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예측불허 공조를 그린다. 배우 진선규는 마약반 에이스 형사이자 시내의 전남편 충식을 맡아 거친 수갑 액션과 능청스러운 생활 코미디를 오가며 '충식'을 매력적인 인물로 완성했다. "장르물도 좋지만 이렇게 유쾌하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을 할 때 즐거워요. 결과적인 숫자를 떠나 촬영 과정이 재미있었고, '남편들'을 하면서 공명과는 지 2026-06-26 06:00:00 -
사라지는 골목의 온기를 담다…지유라 개인전 '그 골목 작은 땅 집' 지유라 작가가 북촌에서 새 개인전을 연다. 좁은 골목과 작은 집을 꾸준히 그려온 그는, 이번 전시에서도 집에 켜켜이 쌓인 기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갤러리 단정은 오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지유라 개인전 '그 골목 작은 땅 집'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유라는 2012년부터 '집'을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다. 나무 조각 위에 집을 그리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추억과 가족, 위로가 머무는 공간으로서의 집을 표현해왔다. 지난해 목포 골목 풍경을 담은 ' 2026-06-26 00:00:00 -
[기수정의 여행 in] 놀이기구 타러 갔다 등골이 오싹…테마파크에 숨어든 요괴들 매년 정열적인 삼바 리듬으로 여름을 달구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올여름에는 등골 서늘한 한국형 공포, 이른바 ‘K-호러’를 전면에 내세운다. 시원한 물줄기와 환호성이 채우던 공간에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부적과 신당 같은 가장 한국적인 서사를 영리하게 얹었다.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가 이색적인 요괴 대소동을 맞닥뜨리는 색다른 피서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선보인다. 이야기는 파크 내 민속박물관에서 출발한다. 2026-06-26 00:00:00 -
대규모 관광단 유치·K-뷰티 페스티벌… 관광공사, 지역 소비 키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머릿수'만으로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방한 외래객이 어디를 찾고, 얼마나 머무르며, 지역 상권에서 얼마나 소비하는지가 관광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지표가 됐다. 이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단 유치부터 공항과 쇼핑·레저를 잇는 지역 협력망, K팝 팬덤을 활용한 지역관광 캠페인, 그리고 K-뷰티 페스티벌까지 연이어 가동하며 방한 관광 정책의 초점을 지역 소비 확대에 맞추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중국 대형 포상관광단 유치다. 관광공사는 2026-06-26 00:00:00 -
서해 바다서 아소산 온천까지…국내외 골프장 묶은 '글로벌 회원권' 출시 국내 명문 골프 코스와 일본 직영 골프 리조트를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한일 연계형 상품이 나왔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를 운영하는 쇼골프는 국내 골프장과 일본 직영 골프리조트 혜택을 결합한 ‘골든베이 글로벌 회원권’을 출시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쇼골프가 일본 현지에서 운영 중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고시마), 아카미즈골프&온천리조트(구마모토) 등 3곳의 시설 이용 권한을 연계한 복합 2026-06-25 19:42:27 -
'유네스코 연설' 세븐틴 조슈아 "청년들, 이미 세상 바꿀 해답 지녔다"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전 세계 청년들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슈아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메인홀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 기념식에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인 세븐틴을 대표해 참석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연단에 오른 조슈아는 약 6분간 영어로 연설했다. 그는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도 함께하고 싶어 했다"며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청년들이 변 2026-06-25 19:27:35 -
[북중미 월드컵] '경우의 수' 따지는 홍명보호…옵타 "32강 진출 확률 87.6%"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충격패에도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승점 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한 멕시코가 조 1위(3승·승점 9)를 확정했고, 한국을 꺾은 남아공이 2위(1승 1무 1패·승 2026-06-25 18:00:03 -
[북중미 월드컵] '조 3위 추락' 홍명보호,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32강 자력 진출이 무산됐다. 조 3위로 밀려난 한국은 이제 다른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에 놓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승점 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한 멕시코가 2026-06-25 17:36:56 -
'책은 조용하다'는 편견…시끌벅적 서울국제도서전 25일 찾은 '서울국제도서전'은 평일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인파로 북적였다. 행사장 입구에는 표를 사려는 긴 줄이 이어졌고, 행사장 안에서는 출판사 부스마다 책을 살펴보거나 굿즈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방문객들은 각각의 부스를 분주히 오가며, 책을 보고, 체험하고, 웃고 떠들었다. 전날 막 올린 국내 최대 책 축제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총 18개국 538개사(국내 361개사, 해외 177개사)가 참가해, 책은 물론, 전시, 2026-06-25 16:56:18 -
윤두준, 남아공전 패배에 "마음 아프다…할 말 많지만 안 할 것"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5일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 중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윤두준은 경기 직후 "마음이 아프다"며 "다른 조 3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2강에 3위로 올라가는 게 다가 아니다. 다른 조 1위와 붙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체코전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하고 싶은 말은 말실수 할 것 같아서 하지 않겠다&quo 2026-06-25 16:27:36 -
총알 장전된 소총 등 6·25전쟁 전사자 유품, 본모습 되찾아 24세 청년이었던 고(故) 조영호 일병 유품의 소총 등 6.25 전쟁 전사자들의 유품 81점이 보존처리 됐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이들 유품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존처리를 통해 당시 사용된 계급장, 화기류, 철모 부속품, 응급치료키트와 같은 개인 보급품이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철모 부속품에서 ‘유나이티드(UNITED)’와 같은 각인과 사용된 코팅재료를 확인해 제작 국가, 보급 시기 등을 규명할 수 있었다. 또한 당시 24세의 2026-06-25 15:31:04 -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 감독 "우리 전술이 한국보다 더 나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에 굴욕적인 패배를 안긴 휴고 브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독이 전술적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남아공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남아공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 한국(1승 2패·승점 3)을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서며 32강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브로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전술적 2026-06-25 15:25:43 -
[북중미 월드컵] "끝난 거 아냐"…남아공과 경기 후 설영우, 발언 들어보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설영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이후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25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설영우는 "모든 선수가 다운돼 있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끝난 게 아니니까 일단 다음 경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자"고 이야기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을 잘해서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 했으니까 졌을 것이다. 우리가 상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 2026-06-25 14:53:11 -
[북중미 월드컵] 홍명보 감독 "남아공전 패배, 내가 잘못 판단한 결과"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충격패를 당하면서 32강 자력 진출이 불발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대 1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전적 1승 2패(승점 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한 멕시코가 조 1위(3승·승점 9)를 확정했고, 한국을 꺾은 남아공이 2위(1승 1무 1패·승점 2026-06-25 14: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