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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투자 환류·외환시장 안정 겨냥한 세제 개편 추진(종합) 정부가 개인투자자의 해외자산 환류와 외환시장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세제 지원 방안을 내놨다. 해외주식을 매각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감면하고, 개인투자자의 환위험 관리를 돕는 선물환 상품과 연계한 세제 혜택도 도입한다. 기업에는 해외자회사 배당금 과세 완화로 국내 투자 여력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내놨다. 이번 방안에 따라 정부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2025-12-24 12:36 -
프랜차이즈 가맹점 31만개 돌파…커피·한식 늘고 가공식품 줄어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31만개를 넘어섰다. 커피·비알코올음료와 한식, 주점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점과 매출이 늘어난 반면, 가공식품과 문구점, 세탁업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프랜차이즈(가맹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1만3880개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103만8462명으로 2.2% 늘었고, 전체 매출액은 117조8000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업종별 가맹점 수 증가는 생맥주·기타주점이 전년 대비 9.0 2025-12-24 12:00 -
16개월째 늘어난 출생아 수…혼인 건수 증가세는 꺾여 올 10월까지 16개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0월 출생아 수가 2만195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출생아 수 증가세는 지난해 7월 이후 16월째다. 지난달 합계출산은 역시 0.81명으로 소폭 상승했다. 10월 출생아 중 첫째아이 출생 비중이 62.8%로 1.6%포인트 늘었지만 둘째아 비중은 30.6%로 1.5%포인트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부산, 경기 등 11개 지역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난 반면, 대전, 세종 등 6개 2025-12-24 12:00 -
노동부, 조선업 인력수급 논의 위해 국조실·산업부와 TF 구성 고용노동부는 국무조정실·산업통상부와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선업 인력수급 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노동부는 이달 초 조선업 상생협력 지원을 위해 노동연구원 등 전문가와 현장 노동자의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 평가를 청취한 뒤 조선업 상생협약 이행실태 평가의견을 들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조선사가 참석한다. 이들은 조선업 인력수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설명한 2025-12-24 10:15 -
서학개미 '국내 복귀' 세제 신설…해외자회사 배당금 과세 완화 정부가 개인투자자의 해외자산 환류와 외환시장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세제 개편을 추진한다. 해외주식을 매각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깎아주고, 개인투자자의 환위험 관리를 돕는 선물환 상품과 연계한 세제 혜택을 도입한다. 기업에는 해외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과세를 완화해 국내 투자 여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2025-12-24 10:00 -
연고점 경신한 환율, 당국 고강도 개입에 1450원대로 외환당국이 24일 연말 환율 안정을 위해 구두개입에 나서자 원·달러 환율이 한꺼번에 25원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에 25원 급락하며 1450원대로 내려왔다.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484.9원으로 출발했다. 시가 기준 종전 연고점인 4월 9일(1484.0원)을 넘어서며 올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하지만 환율은 당국 구두개입 오전 9시5분께 1465.5원까지 떨어졌다. 외환당국에서는 장 직후 '외환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를 2025-12-2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