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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계란 가격 안정 위해 내일부터 美 신선란 112만개 공급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계란 가공품의 할당관세 적용기간을 당초 이번달에서 연말까지로 연장하고 적용물량도 4000t에서 8000t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까지 미국산,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448만개씩 도입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 등을 통해 동네빵집, 슈퍼 등 자영업자에게도 공급할 계획이다. 2026-06-19 11:00:00 -
금액만 남은 내년 최저임금 심의…1만2000원 vs 동결 맞붙을까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사실상 '금액 싸움'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업종별 구분 적용 안건을 부결하면서 내년에도 모든 업종에 단일 최저임금이 적용되게 됐기 때문이다. 앞서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 논의도 표결 끝에 부결된 만큼 남은 쟁점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다.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최임위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찬성 11표, 반대 14표, 무효 1표로 부결 2026-06-19 10:31:54 -
버려진 폐기물, 산업 원료로 부활…기후부, 순환경제 선도기업 16곳 지정 정부가 전기·전자, 반도체 소재, 철강, 식품 등 주요 산업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이 다시 산업 원료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실증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LG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삼양식품 등 16개 기업·기관과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따. 이는 정부가 순환경제 선도기업과 산업단지를 지정한 첫 사례다. 대상 업종은 전기·전자, 반도체 소재, 철강, 식품 등으로, 2026-06-19 10:30:00 -
환율, 달러 강세에 1530원대로 상승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에 재차 1530원대로 상승했다. 1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39.5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10.3원 오른 1537.4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를 1527.1원에 마감한 뒤 야간거래에서 1540원대로 뛰는 등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9로 지난해 5월 이후 1년 1개월 만 2026-06-19 10:22:19 -
KSP, 경제협력 '지렛대'로 키운다…2030년 투자 연계 비중 30% 목표 정부가 출범 20여 년을 맞은 K-지식공유사업(KSP)을 단순 정책 자문 사업에서 벗어나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까지 연결하는 전략적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 정책 자문 성과가 실제 프로젝트와 투자로 이어지도록 해 경제안보와 공급망 재편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는 1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7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지식공유사업(KSP) 혁신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KSP 출범 이후 처음 마련 2026-06-19 10:00:00 -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계약자 1100만명 넘었다…선수금 규모도 11조원 상회 지난 3월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계약자 수가 1년 전보다 171만명 증가한 1131만명으로 집계됐다. 선수금 규모도 전년 대비 1조196억원 증가한 11조3544억원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올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일반현황, 선수금 보전현황 등을 공개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소비자가 대금을 2회 이상 미리 납부한 뒤 장례나 여행 등의 서비스를 나중에 제공받는 업종이다. 올해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총 76개사로 조사됐다. 이 중 여행 상품만 취급하는 업체 수는 6개, 2026-06-19 10:00:00 -
[인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정책관 서진희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국일 △과장급 전보 ▷해양환경정책과장 윤두한 ▷어업정책과장 지정훈 ▷어촌어항과장 김종모 ▷항만물류산업과장 정동원 2026-06-19 09:14:34 -
노동부, 대지급금 부정수급 사업장 6곳 적발…4.2억 부정수급·시도 덜미 정부가 임금체불 노동자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 4월부터 3년간 대지급금이 지급된 사업장 중 104곳을 대상으로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6개 사업장의 58명에 대해 4억2300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 및 부정수급 시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지급금이란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라 임금 등 체불로 생계가 어려워진 노동자에게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부를 지급 한 뒤 사업주에게 이를 청구하는 제도다. 지난해 68 2026-06-19 09:00:00 -
구윤철 "중동 재건 협력수요 선점…美 301조, 불이익 없도록 대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를 계기로 본격화될 중동 재건 사업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주요 경쟁국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합의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와 과제를 함께 안겨주고 있다"며 "위기 대응을 넘어 중장기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안보 체질 2026-06-19 08:43:29 -
구윤철 "청년일자리 등 부문별 고용대응 방안 순차적 발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고용 둔화에 대응해 청년과 제조업·건설업 등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부문별 일자리 대책을 순차적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고용 둔화와 물가 상승, 환율·금리 변동 등 중동전쟁 영향이 아직 지속되는 만큼 정부는 민생 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건설·농림 등 부진 업종과 청년 등 취약 2026-06-19 08:22:21 -
안쓰는 구독료 잡고 항공편 일방 취소 막는다…생활서비스 대수술 정부가 구독 서비스와 여가·문화 분야에서 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가입 사실조차 잊고 있던 구독 서비스를 한눈에 조회·관리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연·스포츠 경기의 시야제한석 사전 고지를 의무화하는 한편 항공편 취소가 잦은 항공사에 운수권 배분상 불이익을 부과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밀착 서비 2026-06-19 08:00:00 -
마리나 통합관리체계 마련…민간투자 확대 위해 제도 손질 전국에 산재한 마리나 관련 시설의 통합 관리 체계가 마련되고 기반시설이 확충된다. 또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고 국민들이 마리나를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요자 맞춤형 마리나 활성화 방안'을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마리나 관리체계 확립 △마리나 기반시설 확충 및 민간투자 여건 개선 △마리나산업 활성화 기반 강화 △마리나 친화적 문화 조성·확산을 골자로 한다. 2026-06-19 08:00:00 -
[긴축의 귀환] 세계 중앙은행 다시 매파로…유동성 파티 끝나나 주요국 중앙은행이 긴축 모드로 돌아서면서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기 둔화 우려 속에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됐지만, 인플레이션과 강한 경기 흐름이 맞물리며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앙은행이 잇따라 긴축으로 방향을 틀었고 한국은행도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에 나서면서 유동성 축소, 이자 비용 상승,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졌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연 2026-06-19 06:00:00 -
[긴축의 귀환] '연 2.50%' 시대 끝났다… 한은,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 신호탄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첫 인상'이 아닌 '인상 사이클'로 이동하고 있다. 중동발 유가 충격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데다 경기 회복세까지 뚜렷해지면서 한국은행이 본격적인 긴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18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5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는 인상 소수의견을 낸 위원 2명뿐 아니라 동결 의견을 제시한 위원들까지 물가 상방 위험을 공통적으로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금 2026-06-19 06:00:00 -
생산자물가 7개월째 오름세…석유제품 내리고 화학제품은 올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했던 국제유가의 파급효과가 화학제품과 항공 요금 등으로 확산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8% 상승한 129.82로 집계됐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연속 오름세다. 지난달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제품 가격 급등으로 1998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0.8% 하 2026-06-19 06:00:00 -
[오늘의 종합뉴스]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 불문 '단일 적용'···표결 끝에 차등 적용 '부결' 外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 불문 '단일 적용'···표결 끝에 차등 적용 '부결'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 없이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 여부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이날 표결에서는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가 집계돼 출석위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국 부결됐다. 이번 표결은 근로자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2026-06-18 21:49:52 -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 불문 '단일 적용'···표결 끝에 차등 적용 '부결'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 없이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 여부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이날 표결에서는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가 집계돼 출석위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국 부결됐다. 이번 표결은 근로자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앞서 사용자 측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 2026-06-18 20:35:12 -
주말 남부 지방 중심 호우 예보…농식품부, 호우 대비 사전 점검회의 개최 이번 주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호우 대비 긴급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19일부터 제주, 전라,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9개 도, 농촌진흥청·산림청 및 농협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저수지 등 기반시설 기반시설 점검에 나섰다. 또 26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 2026-06-18 17: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