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청년 일자리 수도권 집중·중장년 재취업 질 저하…생애 전반 노동시장 격차 학력과 지역에 따른 노동시장 격차가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각 생애 단계에서 나타났다. 청년층에서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수도권·고학력자에게 집중된 반면 중장년층은 퇴직 후 일자리의 질이 떨어졌고 고령층은 제도적 보호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7일 발간한 '고용패널을 활용한 노동시장 심층분석' 보고서에서 청년패널과 고령화고용패널, 고령화연구패널을 활용해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생애주기별 노동시장 참여와 일자리의 질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 2026-07-27 15:26:13
  • 최저임금에 뿔난 노사, 3년 만에 이의제기…실제 재심의 가능성은 낮아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동계와 소상공인업계가 나란히 이의를 제기했다. 노동계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를 보호 대상에서 배제했다고 반발한 반면 소상공인업계는 3.7% 인상률조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맞서면서다. 다만 최저임금제 시행 이후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재심의가 이뤄진 전례가 없는 만큼 실제 재심의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이의제기 의사를 밝혔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26-07-27 15:17:20
  • "하이닉스 믿고 2배 베팅" 5.5억→OO억으로... 레버리지 '풀베팅'의 최후 반도체주 상승장을 믿고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에 나섰던 한 개인 투자자가 한 달 만에 평가자산이 절반 이상 줄어든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닉스 레버리지 때문에 인생 망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지난해 10월 2억원으로 투자를 시작, 올해 3월까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소부장 종목 등에 투자하며 자산을 4억원까지 불렸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화장품과 백화점, ESS, 반도체 소부장 등으로 수익을 이어가며 평가금액이 최고 5억5000 2026-07-27 15:02:24
  • 中 창신 500% 폭등…삼성·SK 넘을까? 향후 주가 전망 보니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증시 상장 첫날 폭등했다. 다만 국내 온라인에서는 "거품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향후 AI 메모리 시장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쏠렸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에 상장한 창신메모리는 장중 공모가 대비 약 500% 넘게 급등하며 거래됐다. 급등세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단숨에 중국 증시 1위를 기록했다. 창신메모리는 중국의 대표 D램 반도체 기업으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 중국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AI 서버용 메모리와 2026-07-27 13:45:38
  • 기후부·육군, 병영 자원순환 강화…고품질 재활용자원 확보 맞손 정부와 육군이 군부대 내 자원순환 체계 강화에 나선다. 장병들의 분리배출 실천을 확대하고 고품질 재활용자원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세종시 청암빌딩에서 육군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처음 시작된 협력사업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 장병들이 병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와 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 2026-07-27 12:00:00
  • 우분, 발전 연료로…정부,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개발에 298억 투입 정부가 그동안 대부분 퇴비로 활용해 온 가축분뇨(우분)를 발전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우분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전기와 열을 생산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서울 중구 써밋원서울역점에서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생산 및 이용 기술개발'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개발(R&D)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 감소와 퇴비 과잉 살포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 2026-07-27 12:00:00
  • 현대차 K-뉴딜 아카데미 개소…청년 1000명에 미래 모빌리티 교육 정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임베디드 인공지능(AI)과 제조 지능화 등 미래차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27일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K-뉴딜 아카데미 'HINT' 합동 입교식에 참석해 아카데미 개설을 축하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 2026-07-27 12:00:00
  • '흑백 주류대전' 열린다…국세청 'K-SUUL 어워즈' 참가 모집 이미 이름을 알린 유명 주류와 지역에 숨어 있던 양조 고수가 ‘국가대표 우리 술’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국세청은 지역 중소 주류업체의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서바이벌 경연 방식을 도입한 ‘2026 K-SUUL AWARDS’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이달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 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통주 업체뿐 아니라 국내 중소 주류업체라면 온라인이나 관할 지방국세청 소비세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연 부문은 △탁주류 △발효주류 2026-07-27 12:00:00
  • AI가 바꾼 제조업 지도…한은 "반도체·자동차 공급망 재편 가속" 인공지능(AI) 확산과 미·중 갈등, 보호무역 강화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생산과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는 AI 중심 공급망으로, 자동차는 친환경차와 글로벌 생산기지 변화에 맞춰 수출입 구조가 크게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생산 및 공급망 지도' 개정판을 발간했다. 한은은 지난 2023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AI 확산과 중국 제조업의 성장, 보호무역 강화, 친환경 규제 확대 등으로 글로벌 2026-07-27 12:00:00
  • 전력계통·자본조달에 발 묶인 재생에너지…KDI "병목 해소해야"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투자가 늘고 탄소중립에 대한 글로벌 제재가 강화되며 재생에너지 보급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전력계통과 자본 조달이라는 두 가지 병목 현상이 맞물리며 재생에너지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보조금 제도의 합리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재생에너지의 효과적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정부가 제시한 100기가와트(GW) 누적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 반기 평균 6.8GW 이상의 신규 설비 2026-07-27 12:00:00
  • 거주자 외화예금 3개월째 증가…달러예금 22억弗 늘어 증권사 고객예탁금과 기업의 경상대금 유입이 늘면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33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0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일컫는다. 지난달 외화예금은 달러화와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증 2026-07-27 12:00:00
  • 공정위, 건설사 라인건설에 시정명령…"하도급 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아파트 '이지더원'으로 알려진 건설사 라인건설이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를 주지 않다가 공정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등에 석재공사, 가스설비공사, 전기통신공사 등을 위탁하면서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 지급의무를 위반한 라인건설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라인건설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4년 7월까지 64개 수급 사업자에게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면서 그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총 11억6184만원 2026-07-27 12:00:00
  • [인사] 국세청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감찰담당관실 김현지 ▷역외정보담당관실 송지현 ▷조사2과 주인규 ▷조사2과 송찬규 ▷조사2과 황민호 △행정사무관 전보 ▷혁신정책담당관실 김진현 ▷혁신정책담당관실 이홍구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재욱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의 ▷심사1담당관실 남상균 ▷심사2담당관실 손유나 ▷심사2담당관실 정은주 ▷심사2담당관실 최봉수 ▷국제세원담당관실 강새롬 ▷역외정보담당관실 조환준 ▷국제협력담당관실 정해욱 ▷상호합의담당관실 진유진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 황승화 ▷징세과 허광욱 ▷체납분석과 황하늘 ▷법 2026-07-27 11:15:32
  • 산업부, 정유·해운업계와 원유 수급 점검…"비상시 정책역량 총동원"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홍해 통항 리스크가 커지면서 정부가 정유·해운업계와 원유 수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27일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정유업계 및 해운업계와 함께 '원유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재고조와 홍해 통항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국내 원유 도입선 영향을 평가하고 비상 수급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도입 원유 중 7~8월 물량은 전년 대비 100%를 초과해 확보됐다. 9월 도입분도 90% 이상 확보된 2026-07-27 11:00:00
  • 1428억 규모 '바다생활권 특화펀드' 출범…비수도권 기업 집중 지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1428억원 규모의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를 조성, 지역 해양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기존의 해양모태펀드에 더해 올해부터 5년간 1428억원 규모의 바다생활권 특화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정부 출자 금액은 1000억원(70%)이며 민간출자는 428억원(30%)이 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2019년 한국모태펀드 내 해양계정을 신설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를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 해양모태펀드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정부 의존적인 지원 방식을 벗 2026-07-27 11:00:00
  • 완성차·부품사 양산·R&D 협력 강화한다…미래차 핵심부품 양산 지원 정부가 완성차 기업의 양산계획과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직접 연결하는 생태계 협력형 연구개발(R&D)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완성차 기업의 실제 양산계획과 국내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기획 단계부터 직접 연결하는 '생태계 협력 R&D'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성차 양산계획을 토대로 과제 기획, 기술개발, 실차 검증, 양산까지 전 과정에서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이 함께 협업하는 방식이다. 산업부는 부품기업과 완성차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해외 2026-07-27 11:00:00
  • 노동부, 16개 시·도에 지방감독 준비 당부…"12월 120명 조속 배치" 오는 12월 지방노동감독 시행을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16개 시·도에 감독관 배치와 교육 참여 등 준비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노동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지방정부 노동감독 시행 관련 안건이 상정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에게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방노동감독은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으로 시작된다. 경기 등 선도 지방정부는 연말 감독 착수를 목표로 감독관 채용에 나섰고, 감독 조 2026-07-27 11:00:00
  • 중동 긴장 완화에 환율, 1460원대서 등락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22분 현재 1464.6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6.7원 내린 달러당 1459.9원에 개장했다. 중동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오전 10시 29분 현재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18% 내린 92.60달러에,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06% 내린 85.2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 2026-07-27 10: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