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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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주미디어그룹 AJP, 2025년 상반기 경력기자 모집 아주미디어그룹 산하 영문 뉴스 통신사 AJP는 2025년 상반기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AJP는 국제적 시각으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품격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깊이 있는 보도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디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열정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도전을 함께할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AJP의 여정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 분야는 영문 취재기자(경력 5년 이상), 사진기자(경력 2년 이상), 통신원 2025-06-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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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베트남 축구감독, 한국관광 명예대사로 임명…한-베 문화교류 상징 인물로 부상 2024년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 컵 2024, AFF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 명예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이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접점을 스포츠를 매개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김 감독이 한-베 양국 간 문화교류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감독의 명예대사 임명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 2025(Korea Travel Festa 2025)’ 행사 2025-06-22 2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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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종합] 트럼프 "미군, 이란 핵시설 3곳 매우 성공적 공습" 外 트럼프 "이란 핵시설 3곳에 성공적 공격"…美, 중동 분쟁 군사 개입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사실상 개입했다. 그는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는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해 매우 성공적인 공습을 완료했다"며 "모든 항공기들은 현재 이란 영공 바깥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에는 미 공군의 B-2 스텔스 전략 2025-06-22 2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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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습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벙커버스터 14발 투하" 미국 정부가 포르도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작전명을 '미드나잇 해머'(Midnight Hammer·새벽의 망치)라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콘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공습을 수개월 준비했고, 최고사령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확한 명령 아래 이뤄진 놀랍고 압도적인 성공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란 군대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며 이란의 '레짐 체인지 2025-06-22 2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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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23일 푸틴과 긴급 회담…"美, 돌이킬 수 없는 선 넘어" 22일(현지 시간) 미국에 핵시설을 폭격당한 이란이 우방 러시아와 긴급 회동하기로 했다.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23일 모스크바로 급파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혔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로 열흘째인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미국이 전격 군사 개입하자 자국에 우호적인 튀르키예와 러시아를 찾아 대책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어떠한 이유를 들더라도 주권 국가의 영토를 미사일과 폭탄으로 공격하 2025-06-22 2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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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방 "핵시설 공습으로 이란의 정권 교체 노리지 않았다" 美국방 "핵시설 공습으로 이란의 정권 교체 노리지 않았다" 2025-06-22 2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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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방 "이란, 美에 보복하면 더 강력한 공격 맞을 것" 美국방 "이란, 美에 보복하면 더 강력한 공격 맞을 것" 2025-06-22 2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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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합참의장 "B-2 7대가 벙커버스터 14발 투하…이란, 대응 못해" 美합참의장 "B-2 7대가 벙커버스터 14발 투하…이란, 대응 못해" 2025-06-22 2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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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국방 "이란 공습 압도적 성공…핵 프로그램 완전 파괴" 美국방 "이란 공습 압도적 성공…핵 프로그램 완전 파괴" 2025-06-22 2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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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美, IAEA 감독 시설 공격…유엔헌장·국제법 위반"(종합) 중국이 미국의 이란 핵 시설들에 대한 공습을 '불법 행동'으로 규정하고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중국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관리 아래 있는 핵 시설을 공격한 것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미국의 이 행동은 유엔 헌장의 취지·원칙 및 국제법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고, 중동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충돌 당사국, 특히 이스라엘이 조속히 휴전하고 민간인 안전을 보장하 2025-06-22 2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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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핵시설 타격 후 중동 항로 중단...항공사 우회 운항 22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미군이 직접 타격한 직후 중동 지역 이란·이스라엘·이라크·시리아 상공을 지나는 항로 운항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격 후 항공기 운항 경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는 이 지역들 상공을 지나는 항공기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이는 항공사들이 미사일·드론 등의 공격 우려로 인해 항공사들이 위험 지역을 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현재 항공사들은 카스피해 상공을 경유하는 북쪽 우회로나 이집트&mid 2025-06-22 1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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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쟁의 늪 빠질라' 미군 이란 공습에 MAGA 진영서도 반발 여론 미군이 21일(현지시간, 이란 시간 22일)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한 것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인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 내에서도 반발 여론이 나타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AGA 진영 일부는 미국의 이란 공격이 전쟁 종식 및 중동에서의 분쟁으로부터 발을 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과 배치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약속과 달리 이들의 휴전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국까지 2025-06-22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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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직접 개입...중동 전역 불똥 가능성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미국의 직접 군사 개입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방전을 숨죽이며 지켜보던 중동 전역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요르단은 영공을 폐쇄했고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외곽에는 이라크 보안군이 긴급 배치됐다. 또 미국은 이라크발(發) 항공편을 재개해 현지 외교 공관의 인력을 철수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동 국가들은 이란-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2025-06-22 1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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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이란, 평화 선택 않는다면 추가 타격"…중동 정세 중대 고비 미국이 21일(이란 시간 22일)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평화를 택하지 않으면 추가 타격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란은 핵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곧바로 이스라엘을 향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따라서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을 넘어 중동 정세 전반이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군은 이란 정권의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주요 핵시 2025-06-22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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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벙커버스터 첫 투입해 중첩 공격…'90m 지하' 이란 핵시설 파괴했나 미군이 사상 처음으로 12발의 벙커버스터를 투입해 이란 지하 핵시설을 타격했다. 지하 60m 안팎을 뚫고 들어가 벙커와 터널을 초토화할 수 있는 ‘GBU(유도폭탄)-57’의 연속 투하로 깊이가 최대 90m 안팎의 이란 핵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란은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다고 일축했다. 미군 B-2 스텔스 폭격기 6대가 이란의 핵시설 3곳 중 지화 요새화한 것으로 알려진 포르도 시설에 3만 파운드(약 13.6t) 짜리 벙커버스터 12발을 발사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미 관리를 인용 2025-06-22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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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여파…도요타도 결국 美 판매가격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수입차 관세 여파로 도요타자동차도 7월부터 미국에서 자동차 판매 가격을 평균 270달러(약 37만원) 올리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은 21일, 도요타가 내달 1일 이후 생산한 자동차에 대해 판매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차종별 구체적인 인상률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요타는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도 가격을 평균 208달러(약 28만원) 올릴 계획이다. 앞서 도요타는 미국에서 구매자가 자동차를 받을 때 내는 비용도 지난 16일 인상했다. 2025-06-22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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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미군 공습에도 이란 핵시설 방사능 누출 위험 없어"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22일(이란 현지시간) 미군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도 불구하고 외부 방사능 누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IAEA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포르도 시설을 포함,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미군) 공습 이후 IAEA는 현재 시설 외부의 방사능 수준이 상승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군의 이란 핵시설 공습은 이스파한 외에도 포르도, 나탄즈 시설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특히 포르도 시설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IAEA는 전날 이스 2025-06-22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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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우크라는 우리 것' 발언에 "트럼프 대응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우리 것’이라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을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푸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결국 미국을 상대로 그간 연극을 벌였다는 방증이라며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역을 원한다.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한) 2014년 훨씬 이전부터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것 2025-06-22 14: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