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미 에너지장관 "휘발유 3달러 아래, 내년에나 갈 수도"…IMF·WB도 에너지 충격 경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미국 휘발유 가격이 갤런(약 3.8리터)당 3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시점이 올해 말이나 내년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춘계회의에 모인 각국 재무당국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중동발 에너지 충격이 세계 성장과 물가를 다시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CNN 인터뷰에서 "미국 휘발유 가격이 이미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갤런당 3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시점과 관련해 2026-04-20 09:50:01
  • 美, 이란 선박에 발포·나포…휴전 종료 2일 앞두고 협상·확전 분수령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이틀 앞둔 1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나포하는 강수를 두면서, 미·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협상 전망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길이가 약 900피트(약 275m)이고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고 잘 안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가 오만만에서 투스 2026-04-20 09:39:25
  • 이란 해협 긴장 다시 커지자 유가 급등…공급 차질 우려 재점화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시장은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다시 가격에 반영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꺾이면서 유조선 운항 차질 가능성도 커졌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브렌트유는 배럴당 95.64달러로 5.8%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7.90달러로 6.4% 상승했다. 브렌트유와 WTI는 17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급락했지만, 이란이 다시 해협 통제를 강화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를 끌어올린 핵심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이다. 2026-04-20 09:14:55
  • UAE, 미국과 통화스와프 가능성 점검…이란 전쟁 장기화 대비 미국과 이란 충돌이 길어지자 아랍에미리트(UAE)가 미국에 통화스와프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 급등을 넘어 달러 유동성과 금융시장 안정까지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칼리드 모하메드 발라마 UAE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워싱턴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을 만나 금융안전판 성격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에는 비상시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화스와프는 중앙은행끼리 통화를 2026-04-20 09:01:41
  • 이란, 美군함에 드론으로 보복 타격…"선박 발포 대응" 이란이 오만해에서 발생한 자국 선박 발포 사건에 대응해 미군 군함을 겨냥한 드론 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은 일부 미군 군함을 향해 드론 공격을 가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번 공격이 이날 앞서 발생한 미국의 이란 선박 발포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전했다. 다만 공격 규모와 피해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란은 미국이 이란 상선을 상대로 발포 후 나포하며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상대로 보복 2026-04-20 08:59:24
  • [속보] 이란군 "美군함에 드론으로 보복 타격"<이란 반관영매체> 이란군 “美군함에 드론으로 보복 타격”<이란 반관영매체> 2026-04-20 08:47:45
  • 호르무즈 긴장 재고조…유가 6%대 급등·美 주가지수 선물 하락 지난 주말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대치가 다시 고조된 가운데 유가가 급등세로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또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장을 시작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께 배럴당 87.88달러로 6.4%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6.25달러로 6.5% 오르고 있다. 주말 사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원유 시장이 즉각 반응한 것으 2026-04-20 08:21:32
  • 미·이란 해상 충돌 재점화…이란 "휴전 깼다" 보복 경고 이란이 미국이 자국 화물선을 붙잡고 발포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휴전 만료를 앞두고 해상 충돌이 다시 불거지면서 미·이란 협상도 다시 흔들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군이 해상 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국적 화물선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군이 해당 선박의 기관실에 구멍을 내고 선박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는 이 선박이 오 2026-04-20 08:13:10
  • [속보] 이란군 "美, 이란상선에 발포해 휴전합의 위반…곧 보복할 것" 이란군 "美, 이란상선에 발포해 휴전합의 위반…곧 보복할 것" 2026-04-20 07:27:49
  • 미군, 이란 화물선 나포한듯…트럼프 "기관실 구멍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을 저지하고 미국 수중에 뒀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길이가 약 900피트(약 275m)이고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봉쇄를 뚫으려 했고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프루언스가 오만만에서 투스카를 가로막고 정지하라는 정당한 경고를 했으나 이란 선원들이 응 2026-04-20 06:06:37
  • 트럼프 "미 대표단 파키스탄행…합의 없으면 이란 인프라 파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협상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핵심 인프라 시설을 파괴하겠다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자신의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고 있다"며 "협상을 위해 다음 날 저녁 현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이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내놓았다"며 "이란이 이를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2026-04-19 21:48:10
  •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2척 다시 회항… 이란 "미국 봉쇄는 휴전 위반이자 유엔헌장 위배" 이란군이 다시 봉쇄에 들어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19일(현지시간) 유조선 2척이 항로를 바꿔 돌아갔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이란군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유조선 2척을 추가로 돌려세웠다고 전했다. 이란군이 신속히 대응하면서 해당 선박들은 진로를 변경해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고도 밝혔다. 해당 유조선은 각각 보츠와나와 앙골라 선적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박 소유주와 용선사, 최종 목적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 남아 있는 휴전 기간에는 상선에 한해 2026-04-19 21:42:29
  • [속보] 트럼프 "美대표단, 협상 위해 내일 저녁 이슬라마바드 도착" 트럼프 "美대표단, 협상 위해 내일 저녁 이슬라마바드 도착" 2026-04-19 21:18:05
  • 이란군 "휴전기간 미사일·드론 발사대 보충 속도 높여" 이란군이 미국·이스라엘과 휴전 기간을 활용해 미사일과 드론 발사대를 개량·확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 마지드 무사비 사령관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누르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적들은 그들 스스로 이런 환경을 조성할 능력이 없다는 걸 잘 안다"고 비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에서 이란 전력의 사실상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미사일과 드론을 무력화하기 위해 발사대를 집중 공격했다. 무사비 사령관은 &quo 2026-04-19 20:52:15
  • 정부, 레바논 평화유지군 사상자 발생에 우려 표명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불안한 휴전을 유지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 사상자 발생에 우려를 표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9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 "어제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소속 프랑스군이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UNIFIL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UNIFIL에 대한 공격은 국제인도법과 안보리 결의 1701호 위반임을 상기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2026-04-19 20:34:51
  •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홍해 입구 봉쇄" 위협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주요 간부가 홍해의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을 언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간부 후세인 알에지는 19일(현지시간) 엑스에 "사나(예멘 반군이 참칭하는 정부)가 바브엘만데브를 봉쇄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느 세력도 그곳을 다시는 열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 데 이어 '저항의 축'의 일원인 후티 반군 측이 글로벌 물류의 또 다른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거론한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국제 2026-04-19 20:26:02
  • 젤렌스키, 러 원유 제재완화 연장 美비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제재 완화를 연장한 미국의 조치를 비판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 석유에 지불되는 모든 달러는 전쟁을 위한 자금"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를 겨눈 파괴적인 공격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 재무부가 지난 17일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선적한 선박에 대해 다음달 16일까지 판매를 승인 2026-04-19 20:01:46
  • 이스라엘군, 휴전 파기시 이란 에너지시설 공격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가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휴전 파기 가능성에 대비해 새로운 군사적 타깃을 설정하고 나섰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리브는 이날 이스라엘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의 중동 지역 작전계획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의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주말 사이 이스라엘을 찾아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스라엘군 군사정보국이 이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다음 목표물에는 이란의 에너지 시설이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2026-04-19 19: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