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인도 매체 "7년 만의 정상외교, 韓·印 관계 전환점 될 수 있어…핵심은 조선"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방문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HT)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 소재 전략·국방연구위원회(CSDR) 한국 프로그램 소속 토루니카 로이 연구원은 이번 방문이 약 7년 만에 이뤄지는 정상급 교류로, 한국과 인도 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혜경 여사와 장관, 고위 관료,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동행하며, 해양·조선, 인공지능(AI), 반도체, 국방, 에너지 공급망,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2026-04-19 17:58:44
  • 호르무즈 재봉쇄로 존재감 드러낸 이란 강경파…종전협상 변수 되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침을 하루 만에 번복하면서 정치 지도부와 군부 강경파 간 균열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내부 갈등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이번 해협 재봉쇄 조치로 이란 정치 지도부와 군부 강경파 간 균열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타협 의지를 보이는 세력이 강경파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쟁 이후 영향력을 확대해 온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등 군부 강경파의 존재 2026-04-19 17:14:45
  • 해리스 "트럼프, 엡스타인 논란 덮으려 이란 공격"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격을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논란에서 관심을 돌리기 위한 시도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해리스 전 부통령은 이날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미시간주 민주당 여성위원회 '레거시 런천' 행사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엡스타인 파일에서 관심을 돌리기 위한 나약한 시도"라고 주장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민이 원하 2026-04-19 16:28:29
  • 실리콘밸리 인근서도 전력·용수 부담에 데이터센터 신설 제동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 지역에서도 전력·용수 부담 우려로 데이터센터 개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에 따르면 베이 지역 도시 오클리 시의회는 지난 14일 데이터센터 관련 토지 이용 신청의 접수·심사를 45일간 중단하는 유예 조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주법에 따라 해당 조치는 단계적으로 연장돼 최장 2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 시 당국은 이 기간 데이터센터 개발의 허용 범위를 검토해 관련 규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2026-04-19 15:42:34
  • 극우 맞서 결집한 좌파 정상들…'반트럼프' 연대 부각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비롯한 세계 주요 좌파 지도자들이 우파 득세 흐름에 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집결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유럽 언론에 따르면 산체스 총리는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캐서린 코널리 아일랜드 대통령 등 중도 좌파 성향 정상들이 대거 참석했다. 데이비드 래미 영 2026-04-19 15:10:05
  • 파키스탄, 美·이란 2차 회담 대비…공군기지·공항 일대 적색경보 발령 파키스탄이 자국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이란 2차 회담을 앞두고 라왈핀디 일대에 대규모 보안 조치를 시행하며 경계 수위를 크게 높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익스프레스트리뷴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이날부터 이슬라마바드 인접 도시인 라왈핀디의 누르 칸 공군기지와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주변 주요 지역에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사실상 봉쇄에 들어갔다. 당국은 600개 이상의 검문소를 설치하고 1만여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했다. 이들 지역의 시장·식당·빵집&midd 2026-04-19 14:35:30
  • "오토바이 시동 무슨 일?"... 하노이 카페 호출 벨이 만든 '전파 간섭'의 실체 베트남 하노이의 한 카페에서 사용하던 무선 호출 버튼이 오작동을 일으키며 인근 차량과 오토바이의 스마트키 작동을 일제히 멈추게 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의 장치가 특정 주파수 신호를 비정상적으로 지속 송출하면서 주변 스마트키 작동 대역에 심각한 간섭을 초래한 것이다. 전파당국은 긴급 현장 조치를 통해 원인 기기를 제거하고 상황을 수습했다.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전파관리국은 지난 17일 오전 하노이 뜨리엠구 메 찌 트엉 지역에서 전파 간섭이 발생했다고 발 2026-04-19 14:14:30
  • IMO 총장 "호르무즈 개방돼도 통행 정상화 수개월 소요될 것" 호르무즈 해협이 즉각 개방되더라도 정상화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이 설치한 기뢰 제거 대책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해협이 곧바로 개방되더라도 정상화에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호르무즈 해협 내에 갇혀 있는 선박 2000척과 선원 2만명을 단계적으로 대피시킬 계획이라며 "정상적인 무 2026-04-19 14:10:09
  • 피겨스케이팅 '점프 시대' 끝나나…'김재열호 ISU' 규정 대수술에 선수들 반발 피겨스케이팅의 경기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선수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김재열)이 이르면 2027~2028시즌부터 기술과 예술을 분리하는 새로운 경기 체제를 검토 중이라고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SU는 현재 쇼트프로그램(SP)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을 폐지하고, 기술 중심의 '테크니컬 프로그램(TP)'과 예술 중심의 '아티스틱 프로그램(AP)'으로 종목을 이원화하는 방 2026-04-19 14:02:24
  • 주류 판매점에 술이 없다…美 미시시피에 무슨 일이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 전역에 물류망 문제로 주류가 유통되지 않으면서 주류판매점이나 바, 식당 등에 주류 재고가 바닥나고 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 등의 유통을 주 정부 산하기관인 '주류통제부'에서 맡고 있다. 현행 주법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와인이나 6% 이상인 위스키 등 증류주가 그 대상이다. 맥주는 법상 제한 대상인 '알코올음료'에 해당하지 않아 주류통제부에서 담당하지 않지만, 도수가 8% 2026-04-19 13:49:43
  • 교황 "트럼프와 논쟁 관심사 아냐…넓은 의미의 평화 메세지 반영한 것" 레오 14세 교황이 이란 전쟁을 둘러싼 발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이 부각되는 상황에 대해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선을 그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인 교황은 이날 카메룬을 떠나 세 번째 방문국인 앙골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전쟁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논쟁을 벌이는 것으로 비치는 데 대해 "전혀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황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반응이 이어 2026-04-19 13:37:47
  • 이란 협상대표 "美와 협상 일부 진전…최종 합의는 아직 멀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대표를 맡고 있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그간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새벽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방송된 연설에서 일부 쟁점은 해결됐으나 핵심 사안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우리는 최종 합의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그는 휴전 배경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요청한 것은 이란이 전장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 2026-04-19 11:15:59
  • 다시 닫힌 호르무즈…휴전 마감 시한 임박 속 불확실성 고조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이 종료되는 22일(이란 시간·미 동부시간 21일)을 앞두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재개하고 선박 공격까지 발생하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그들은 해협을 다시 폐쇄하길 원했다"며 "그들은 오랫동안 그래왔지만, 우리를 협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꽤 잘 풀리고 있고, 실제 순조롭 2026-04-19 10:53:26
  • 이란 하메네이 "해군이 적에게 패배 안길 준비"…서면으로 강경 메시지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8일(현지시간) ‘이란군의 날’을 맞아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한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하메네이는 이날 서면 성명을 통해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지도자의 강경 메시지는 미국과의 2차 협상을 앞두고 이란이 해협 봉쇄 문제를 미리 양보한 것으로 비치지 않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2026-04-18 21:01:40
  • 이란 외무차관 "미국과 2차 협상 날짜 미확정"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차관은 미국과 2차 협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하티브자데 차관은 이날 튀르키예에서 열린 안탈리아외교포럼(ADF)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우리가 합의의 틀에 의견을 모을 때까지 (2차 협상) 날짜를 잡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양측 간의 합의 틀을 최종 확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또 다른 긴장 고조의 구실이 될 수 있는, 실패가 예견된 그 어떤 협상이나 회담에도 임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2026-04-18 20:50:11
  • 李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또 럼 주석 체제 첫 외국 정상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국회가 국가기구 개편을 완료하고, 지난 7일 또 럼 총서기를 국가주석으로 선출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외국 국가원수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양국은 공고한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무역, 투자, 노동, 과학기술 등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18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방문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내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 2026-04-18 20:49:48
  • 영국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유조선에 발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부근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고, 선박과 승무원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상선 몇 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닫혔다. 선박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이란 해군의 무전을 받았다고도 해 2026-04-18 20:44:13
  •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군, 적에 새로운 쓰라린 패배 안길 준비"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군, 적에 새로운 쓰라린 패배 안길 준비" 2026-04-18 20: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