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한글 표기에 디자인까지... 네팔까지 침투한 '짝퉁 K-라면' "한국 마트 온 줄"…네팔 휴양지 뒤덮은 '짝퉁 한글 라면' 지난 8일 네팔 휴양도시 포카라의 한 마트. 페와 호수에서 도보로 10분가량 떨어진 이곳은 밤낮 없이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 최대 소매점이다.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라면 매대였다. 진열대를 가득 채운 제품 대부분에 한글이 적혀 있었다. 검은색과 붉은색, 분홍색 계열 패키지까지 익숙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잠시 한국 마트 라면 코너에 와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가까이 다 2026-05-11 16:28:18
  • 하청 이어 원청까지…포스코, 창사 이후 최대 노조 리스크 직면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고 있다. 포스코 협력사 직원 직고용을 둘러싼 갈등이 하청 노조를 넘어 원청 노조까지 번진 결과다. 올해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 내 일부 협력사 직원들이 출근을 거부하면서 현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대상은 S직군 전환 대상자로 거론되는 포트엘(POTL)과 PSC 등 일부 협력사 직원들로, 현재 포스코는 이들을 대체해 직영 인력을 현장에 2026-05-11 16:00:12
  • [단독] 호르무즈 뚫은 UAE 나프타 6만t 여수항 도착...석화 정상화 속도↑ "전 세계 각국에서 나프타를 싣고 온 배가 속속 입항하고 있습니다. 거의 10여 년 만에 보는 진풍경이에요." 한 여수·광양 항만 부두 근무자의 전언이다. 11일 석유화학·해운업계에 따르면 중동산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3·4월 공장 가동률을 50%대로 낮췄던 국내 주요 석화 업체들이 미국·알제리·오만 등에서 대체 나프타를 확보하면서 가동률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달 18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잠깐 풀렸을 때 아랍에미리트산 나프타 6만t을 싣 2026-05-11 15:30:39
  • BBQ, 카자흐 최대 도시 알마티 1호점 오픈…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 제너시스BBQ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첫 매장을 열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BBQ가 중앙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Q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 남부의 복합쇼핑몰 ‘메가 알마아타(MEGA Alma-Ata)’에 ‘메가 알마아타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장은 약 78㎡ 규모로 쇼핑몰 2층 푸드코트에 들어섰다.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인 ‘시크릿소스 치킨’을 비롯해 치킨버거, 떡볶이, 세트 메뉴 등을 판매한다. 체다치즈 퐁듀에 치킨을 2026-05-11 14:45:56
  • "만두 먹고 인증샷 찍고"…KCON 재팬 현장 달군 비비고 부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운 체험형 부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해피 비비고데이’ 콘셉트로 꾸며졌다. 제로베이스원의 상징색인 블루 컬러와 비비고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했으며, 생일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대형 케이크 오브제를 설치해 현장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비고 푸드트럭 존에서는 일 2026-05-11 14:44:16
  •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 "성과급 제도화 필요···DX 공통 재원 마련은 검토 안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성과급 제도화에 대한 사측의 진전된 입장이 없을 경우 협상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영업이익 15%의 성과급 지급 및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면서 "회사(삼성전자)가 제도화에 대해 입장이 없으면 오늘이라도 저희는 조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명문화라는 말은 믿지 못하겠 2026-05-11 11:14:40
  •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1조2000억...유가 급등에 재고효과 반영 에쓰오일(S-OIL)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9427억원, 영업이익 1조23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분기 영업이익 3719억원 대비 약 231%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7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기보수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영향에도 불구하고 래깅효과로 정유부문 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래깅효과는 원유 구매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 간 차이로 발생하는 투입 원가 시차 효과 2026-05-11 11:04:07
  • "청년 취업난 해법 찾는다"…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270명 배출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에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를 매칭하는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수료생 270여명을 성공리에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로 20·30대의 젊은 청년으로 구성된 수료생이 취업 등의 성과를 거뒀다. 모비우스 부트캠프는 현대모비스가 취업 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에게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 취업 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6개월간 2026-05-11 11:00:00
  • "국내 의료진과 학술 협력 이어간다"… 휴젤, 시장 리더십 강화 "국내 의료진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학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업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휴젤이 국내 의료진과 협력의 폭을 계속 넓히고 있는 가운데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처럼 말하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11일 휴젤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시작해서 서울·인천·대전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전국 학술 프로그램 'H.E.L.F. ACT in Region'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첫 행사는 약 50여 2026-05-11 10:55:56
  • 의료 AI 성장세에도… 루닛·뷰노 등 올해 성과 증명 분수령 의료 인공지능(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선두로 꼽히는 루닛과 뷰노가 올해 '성과 증명'을 위한 시험대에 올랐다. 시장에서 관련 허가 건수는 급증했지만, 선두주자들의 재무 안정과 해외 사업화 성과가 아직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건수는 2023년 62건에서 2024년 108건, 2025년 157건으로 3년 새 2.5배 늘었다. 2018년 4건, 2019년 13건, 2020년 50건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임상 현장 2026-05-11 10:42:12
  • 정책소통 체계 전면 개편...소진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정책소통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정책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11일 소진공에 따르면 그동안 국정과제 14번(국민 소통), 59번(포용금융 강화), 61번(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정책소통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특히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쉬운 언어 기반 홍보와 현장 밀착형 소통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 및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 전기요금 특별 2026-05-11 10:39:31
  • '큰손' 외국인 덕 봤다…롯데쇼핑 1분기 영업이익 70% 급증 롯데쇼핑이 백화점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 소비와 고마진 패션 매출이 전체 이익을 이끌었고, 베트남 등 해외 사업 약진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70% 넘게 성장했다. 수익성에 방점을 찍은 체질 개선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816억원으로 3.6% 2026-05-11 10:35:43
  • "슈퍼크루즈 OK"…대형 오프로드 허머 EV SUV 국내 상륙 대형 오프로드 전동화 차량인 허머 EV SUV가 국내에 상륙한다. 미국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허머 EV SUV는 슈퍼크루즈 등 제너럴모터스가 자랑하는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이 대거 장착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SUV)·픽업트럭 브랜드 GMC가 '허머 EV SUV'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MC의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허머 EV SUV는 도심 일상부터 아웃도어·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차량이다. 제너럴모터스의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 2026-05-11 10:18:28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50억...적자폭 줄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고부가 동박 제품 수요 확대로 실적 방어에 나섰지만 2026년 1분기에도 여전히 적자를 이어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잠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 부분별로 살펴보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및 회로박 판매가 늘고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성 향상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레깅 효과 및 재고평가 손익 개선으로 영업이익 큰 폭 개선됐다. 다만 유럽 물류 지연 영향에 따른 전기차(EV)용 전지박 매출 감소로 전분기 2026-05-11 09:51:20
  • LS전선·한국전력기술,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시장 선점 나선다 LS전선이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 해저케이블 기술과 발전·전력계통 설계 역량을 결합해 초기 설계 단계부터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은 한국전력기술과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EPC 역량을 결합해 전력계통 설계 단계부터 케이블 사양을 반영하는 '설계 연계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초기 엔지니어링 단계부터 공 2026-05-11 09:25:40
  • 천무, 에스토니아 추가 수출 성공···1차 계약 후 5개월 만의 쾌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에스토니아 국방부 산하 방산물자 획득기관인 방산투자청(ECDI)과 '천무 다연장로켓 시스템' 추가 공급을 위한 정부간거래(G2G)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발사대 3문과 관련 부대장비를 2027년 말까지 에스토니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천무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차륜형 다연장로켓 무기체계다. 한국형 선제타격 체제인 '킬 체인'의 주요 자산으로 사거리 80km 기준 최대 12발이 정밀 타격 능력을 갖췄다. 2026-05-11 09:00:00
  • "영화·월드컵 특수 톡톡"…이노션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이 1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반적인 광고시장 축소에도 해외 영화 시장 진출과 월드컵 특수로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 이노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1분기 매출총이익은 2501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7.7%, 영업이익은 33.3%, 당기순이익은 134.5%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I 전환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2026-05-11 09:00:00
  • SK이노, AI 활용 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인 DBL(Double Bottom Line), 즉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SV) 창출 활동 확대에 따라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이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AI Impact Solution)'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및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2026-05-11 08: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