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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韓 완성차] 복합위기 파고 직면에도...현대차·한국GM·르노코리아 줄파업 수순 완성차 업체들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에 나선 배경은 중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전동화 경쟁, 중동 전쟁에 따른 신흥국 내수 부진, 인공지능(AI) 도입·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 등이 복잡하게 맞물린 결과다. 구조조정을 단순한 비용 절감 문제가 아닌 기존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는 이유다. 13일 글로벌 완성차 A제조사 관계자는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중국 내수 시장이 현지 브랜드에 완전히 장악되면서 이들 입지가 2026-07-13 18:05:28
  • "화면 넓히고 주름 없앴다"…갤럭시 폴드의 대변신 삼성전자가 화면 비율을 바꾸고 접힘 구조를 개선한 차세대 폴더블폰을 앞세워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폴더블폰의 약점으로 꼽히는 화면 중앙 주름을 최소화하고, 가로 폭을 넓힌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추가해 갤폴드 중심의 판매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 Z 폴드8(와이드)과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8 등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행사 초대장에 '새로운 2026-07-13 18:00:39
  • [조성준의 스케치] AI 데이터센터, 변압기 수요 급증…전력기기 공급망 '새 변수'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되면서 GPU 확보보다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설비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13일 전력기기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GPU와 서버뿐 아니라 초고압 변압기와 송배전 설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관리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수배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2026-07-13 18:00:32
  • 美 상장 SK하이닉스, 빅테크 텃밭서 'AI 반도체' 인재 수혈 박차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계기 삼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력을 고도화할 글로벌 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전방위로 가동한다. 미국 현지에서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빅테크 수준의 보상 경쟁력을 장착해 우수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주 법인(SK하이닉스 아메리카)을 주축으로 글로벌 맨파워 영입을 위한 채용 제도 재편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증시에 상장된 자사주 기반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나 성과조건부주식(RSU)를 핵심 조건으로 내걸어 2026-07-13 18:00:00
  • 끝나나 했더니 또 전쟁…호르무즈 봉쇄에 수출중기도 시름 미국과 이란이 가까스로 이어오던 휴전 합의가 다시 흔들리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세계 원유와 물동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면서 수출길이 막히고 물류비 부담이 커지는 등 중소기업 피해가 빠르게 확산할 모양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불법 항로로 해협을 통과하려는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승인되지 않 2026-07-13 17:51:35
  • SK네트웍스, 희망퇴직 실시…AI컴퍼니 위한 조직 구조 효율화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AX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체계 진화를 통해 혁신 설계에 나선다. 상반기 희망퇴직 실시를 비롯해 전사 차원의 직무 재설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SK네트웍스는 최근 대상자에 한해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력 재배치 작업을 시작했다. 전사적 AI 활용 본격화에 따라 조직 및 구성원별 직무 재설계 작업을 진행해 하반기 중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AX추진 조 2026-07-13 17:22:36
  • 스킨1004, 美 뉴욕에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북미 공략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미국 뉴욕에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스킨1004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 철학과 제품 경험을 직접 전달하는 첫 글로벌 오프라인 거점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는다. 매장 디자인은 브랜드의 원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착안했다. 자연이 오랜 시간 만들어낸 협곡의 형태를 공간에 적용해 2026-07-13 17:21:45
  • 아리바이오, 中푸싱제약서 선급금 900억 전액 수령… AR1001 상업화 가속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사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판권 계약에 따른 옵션 선급금 6000만 달러(약 900억원)를 수령하면서 상업화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와 데이터 분석, 글로벌 허가 전략 수립, 생산·품질관리(CMC), 상업화 준비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푸싱제약으로부터 옵션 선급금 5000만 달러(약 752억원)를 추가로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월 먼저 수령한 1000만 달러 2026-07-13 17:13:53
  • 고려아연vsMBK·영풍, '경영권 방어' 위법성 놓고 또 설전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이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 당시 영풍의 의결권 제한을 둘러싼 법원 판결을 놓고 다시 충돌했다. 영풍 측은 법원이 고려아연 경영진의 불법행위와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고 주장한 반면, 고려아연은 박기덕 대표 개인에 대한 위자료 판결일 뿐 현재 지배구조에는 영향이 없다고 반박했다. 13일 영풍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부장판사 장지혜)가 지난 10일 영풍이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영풍의 청구를 받아들여 박 대표가 1억 2026-07-13 17:13:05
  • 부분 쟁의 돌입한 한국GM 노조 "신차 없인 미래 없다"...후속 차종 배정 촉구 내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적용을 위한 임단협 부분 쟁의에 돌입한 한국GM 노조가 신규 차종 배정과 미래차 투자 계획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이후 신규 차종 배정이 사실상 끊기면서 한국GM의 미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장은 13일 인천 부평구 한국GM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금도 중요하지만 한국GM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후속 차종과 미래차 생산물량 확보가 시급하다"며 "이번 교섭에서 미래차 투자 계획 2026-07-13 16:30:47
  • 현대차 부분파업 돌입…생산라인 절반 '영향권'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부분 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의 생산 차질이 현실화됐다. 현대차는 13일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이 생산 중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사유는 '단체교섭 등 관련 부분파업'이다. 업계에선 현대차의 생산 라인의 절반 가량이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생산중단 대상 사업장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78조7667억원으로, 현대차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86조2544억원)의 42.29%에 해당한다. 생산 중단은 이날부터 오 2026-07-13 16:29:57
  • 코스맥스, 日후지신과 '트라이넥스' 설립…맞춤형 화장품 시동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미용 전문 상사 후지신과 합작법인 트라이넥스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지신은 일본 전국 약 2만개 미용실에 헤어케어와 스킨케어, 미용기기 등을 공급하는 현지 대표 미용 유통사다. 합작법인 지분은 코스맥스 측이 51%, 후지신이 49%를 보유한다. 양사는 코스맥스의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처방·제조 기술과 후지신의 미용실 유통망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상품기획과 생산관리 2026-07-13 16:11:02
  • 롯데百, 지드래곤 설립 '저스피스재단' 맞손…세계유산기금 모금 캠페인 참여 롯데백화점이 가수 지드래곤의 저작권 기부로 설립된 공익재단인 ‘저스피스재단’과 손잡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전에 앞장선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적 가치를 지키는 ‘사회적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저스피스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모금 캠페인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스피 2026-07-13 16:00:27
  • [현장&] '어른이'로 북새통...2030 핫플레이스 변모한 '창신동 완구시장'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 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2030 세대 청년들과 '키덜트(Kidult)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과거 도매 위주로 전국의 문방구 사장들로 붐볐던 국내 최대 완구 공급처인 이 골목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이제 MZ 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했다. 대략 150~200m의 짧은 시장 골목 안에는 100여 개의 할인매장이 밀집해 있다. 요즘 창신동 완구 시장에서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은 단연 '말랑이'였다. 말랑이는 손으로 쥐거나 늘리면 다시 원래 형태 2026-07-13 15:52:52
  • 생성형 의료AI 상용화 본격 시동… 딥노이드 "의료 서비스 기업 도약" "'M4CXR'의 품목허가는 생성형 의료 인공지능(AI)이 병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상용화의 출발점으로 솔루션과 인프라, 에이전트를 아우르는 '의료 AI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딥노이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딥노이드는 더 이상 스스로를 의료기기 회사로만 규정하지 않고,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장치)까지 모달리티(접근법)를 넓힐 것"이라고 강조 2026-07-13 15:50:48
  • 한유원, 제3차 성능인증제도 신청 접수...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2026년 제3차 성능인증(EPC)제도'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능인증제도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확인·증명해 공공기관이 이를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성능인증제도를 통해 품질이 인증된 제품은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으로 포함돼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 2026-07-13 15:48:39
  • 홈플러스, 영업 중단 속 6월 급여 40% 지급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로 점포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임직원에게 지난달 급여의 40%를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체불 임금 지급과 운영자금 확보 여부가 향후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6월 급여의 40%를 순차적으로 입금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달 초까지 5월 급여 지급을 모두 마쳤으며 남은 미지급 임금은 6월 급여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홈 2026-07-13 15:31:34
  • [종합] 백화점 3사, 상반기 외국인 매출 '역대 최대'…각사 연 1조 기대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준의 외국인 매출을 기록했다. 3사 모두 반년 만에 5000억~6000억원대 매출을 쓸어 담으며 ‘외국인 연 매출 1조 원 시대’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단순 쇼핑을 넘어 K-팝과 K-뷰티, 미식,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전략과 디지털 서비스를 앞세워 글로벌 관광객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 64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7348억 2026-07-13 15: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