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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린 에미라 벤츠코리아 사장 "신차 11종 쏟아낸다"…韓 고급차 시장 승부수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 한국 시장에 신차 11종을 투입하며 고급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차 공세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한 직판제(ROF)를 안착시키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 에미라 사장은 지난 19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올해 한국 시장에 11개 모델을 선보인다"며 "SUV와 세단, 쿠페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전동화 신차 4종과 S-클래스를 비롯한 부분변 2026-08-21 17:00:00 -
환율 1500원→1300원대…백화점 외국인 '쇼핑 메리트' 줄어드나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특수로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을 올린 백화점 업계가 빠르게 떨어지는 원·달러 환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원화 약세가 외국인 명품·패션 구매를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였지만, 환율이 11개월 만에 1300원대로 내려오면서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6.1원 내린 1386.5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 원화 가치가 2026-08-21 16:54:52 -
삼성 DX노조, 임협 끝났는데 또 거리로…퇴근길 강남 막은 '뒷북 집회' 논란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동행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뒤 다시 거리로 나섰다. 임금협상 타결 이후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금요일 퇴근길 강남 한복판에서 가두행진까지 벌였다. 회사와의 보상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노조의 집회가 시민들의 이동 불편으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여론의 공감을 얻기 어려운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동행노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오후 4시부터는 강남역에서 서초사옥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금요일 오후 강남역과 2026-08-21 16:50:37 -
정부 AI 바이오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자체 플랫폼 보유 바이오텍 주목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신약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서면서 독자적인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첨단바이오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암 특화 AI 모델과 자율실험실, 바이오파운드리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연구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도 대폭 늘린다. 지 2026-08-21 16:48:34 -
삼성전자 동행노조, 서초사옥 인근 집회…DX 처우 개선 요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DX 부문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보상 격차를 줄이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동행노조는 이날 오후 3시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집회에 들어갔다. 본집회는 오후 5시30분부터 열린다. 노조는 약 3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행노조는 지난 5월 노사가 합의한 임금협상에서 DX 부문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과 2026-08-21 16:33:20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매각…"투자재원 확보"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가운데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매각) 물량은 전체 보유 주식(3985만6654주)의 약 33%에 해당하는 1308만8235주로, 금액으로는 4조4499억9990만원 규모다. 이번 양도로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기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이번 거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진행하는 자기주식 매입에 삼성SDI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SDI가 보유한 주식을 주당 34만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거래가 예정대 2026-08-21 16:31:29 -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설립 확정된 사항 없어" SK하이닉스가 일본 미야기현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21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회사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7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기 팹 건설에 35조2246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하며 국내 생산능력 확대에도 2026-08-21 16:19:18 -
대한항공, 한국전자파학회와 MOU…전자전기 체계개발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이 국내 대표 전자파 분야 학술단체인 한국전자파학회(KIEES)와 손잡고 항공우주 분야의 전자파 핵심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이달 19~2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과 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기반 2026-08-21 16:12:38 -
앱솔릭스, 4000억 규모 유상증자…글라스기판 상업화 자금 확보 SKC의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약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SKC는 21일 앱솔릭스가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앱솔릭스는 확보한 자금을 글라스기판 평가 및 고객사 인증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생산 공정 전반의 수율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일부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앱솔릭스는 '임베딩(Embedding)'과 '논임베딩(Non-Embedding)' 제품의 상업화를 2026-08-21 16:06:09 -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 "유증 조달액 3000억 줄 것…투자는 계획대로"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가 주가 하락으로 유상증자 조달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약 3000억원 줄어든 9000억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에 직접 사과하면서도 부족한 자금은 외부에서 추가 조달해 계획한 미래 성장 투자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에코프로비엠 2차 주주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주가 흐름이 여전히 기대만큼 올라오지 못해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지 못 2026-08-21 16:00:20 -
삼성전자, 인간 중심 디자인 경쟁력 강화… IDEA·레드닷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 삼성전자가 제품 외관을 넘어 접근성과 개인화 및 AI를 접목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 디자인상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을 사용자 경험과 미래 기술을 연결하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1일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를 포함해 총 45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12개를 받아 두 대회에서 총 57개의 상을 받았다. IDEA에서는 '가전 접근성 디자인'이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을 받았다. 시각 2026-08-21 16:00:00 -
휴젤, 임시주총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등 안건 가결… "책임 경영 약속" 휴젤이 자기주식 활용과 지배구조 정비를 위한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휴젤은 21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3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개정 상법에 발맞춘 자기주식 활용 방안이다. 휴젤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주식매수선택권과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등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으로 활용해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6-08-21 15:57:12 -
LIG D&A "전자전기 사업 뇌물 의혹, 당사와 무관…R&D 노력 폄훼 말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약 2조 원 규모의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과 관련된 임직원 뇌물공여 혐의 의혹에 대해 "이번 이슈와 사업과는 무관함을 명백히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21일 LIG D&A는 "이번 전자전기 사업 평가에는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기소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전자전기 사업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큰 점수차로 선정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 2026-08-21 15:41:26 -
삼성·SK 주주환원 경쟁 시작…'AI 현금' 어디까지 풀까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으로 현금 곳간이 불어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경쟁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하며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도 이달 중 차기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반도체로 벌어들인 현금을 투자와 주주환원에 어떻게 나눌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에서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결의했다. 취득 대상은 약 2407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3.3% 수준이다. 20일부 2026-08-21 15:19:15 -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암모니아 누출 사과…"재발 방지책 마련" 롯데웰푸드가 21일 서울 영등포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영등포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로 인근 주민과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관계 기관의 원인 조사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임할 것이며 해당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30분께 2026-08-21 14:57:59 -
르노코리아, 임단협 합의안 도출…26일 사원총회서 최종 결정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지난 20일 진행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 15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이날 16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회사의 어려운 경영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 협상을 시작해 4개월간 총 15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 교섭을 진행해왔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6일 사원 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사원총회에서 가결되면 국내 2026-08-21 14:53:12 -
기아 노조, 26일 부분 파업 예고…5년 연속 무분규 기록 깨지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기아 노조 역시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로 2~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부분 파업 돌입 전 노조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한번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기아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기아 노사가 2021년부터 이어온 5년 연속 무분규 2026-08-21 14:33:28 -
BMW코리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BMW 그룹 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돌발적인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고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결과 수리가 필요 2026-08-21 14: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