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신임 총괄 대표 선임
    메가존클라우드가 염동훈 전 아마존 본사 임원을 영입해 신임 총괄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염동훈 신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폭넓은 시야로 글로벌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CSP),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사업 확장과 글로벌 관점에서의 전략적 투자도 주관할 예정이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사업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설립자인 이주완 대
    • 2025-01-02
    • 09:33:59
  • [신년사] 이정애 LG생건 사장 "고객가치 혁신…저력 입증하는 한 해 만들 것"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보다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사내 구성원에게 공유한 2025년 을사년 신년사에서 “응축된 우리의 역량을 신속하게 제품 중심의 고객가치 혁신에 쏟아 붓는다면 시장과 고객을 선도하는 최고의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중점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재구조
    • 2025-01-02
    • 09:32:33
  • KGM, 새해 맞아 '뉴 세일 페스타'∙∙∙최대 500만원 할인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1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NEW 세일 페스타는 KGM이 고금리 시대에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NEW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의 경우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4WD 시스템 무상 장착(or 200만원 할인) △더 뉴 토레스 최대 7% 할인(최대 260만원) △액티언 최대 100만원 △코란도 최대 50만원
    • 2025-01-02
    • 09:32:03
  • [신년사] 신동빈 "강도 높은 쇄신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 신 회장은 올해 불확실성 확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룹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롯데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고 다시 성장하기 위해 올 한 해 강도 높은 쇄
    • 2025-01-02
    • 09:30:21
  • [신년사] 김동명 LG엔솔 사장 "2025년, '엔솔 2.0' 기반으로 질적 성장 도약"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일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을 극복하고 임직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신년사에서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이 경험한 적 없는 도전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의 캐즘은 2026년 이후에야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로컬 업체들의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과 밸류체인 전반에서 심화되는 원가 경쟁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비바람이 몰아칠 때 전진을 위해서는 잠시 멈추어 전열을
    • 2025-01-02
    • 09:25:33
  • [신년사]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고객 비전 함께 실현하는 파트너 되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2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규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LG이노텍의 신규 비전의 핵심은 '미래기술 변화를 리딩하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는 것이다. 국내외 23개 사업장, 2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LG이노텍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방향과 목표를 담아 신년 영상 형태로 공유됐다. 비전은 고객과 임직원 2000여명의 의견을 적
    • 2025-01-02
    • 09:25:12
  • [신년사] SK CEO들 신년사 통해 "'원 이노베이션'으로 새 역사 만들자"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인(CEO)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 생존을 위해 혼연일체로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One Innovation으로 새로운 역사 만들자”고 강조하며 OC(사업 자회사)와 CIC(사내독립기업),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현재의 위기 극복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 역시 엄중하고도 도전적일 것”이라며 “이 같은 백척간두(
    • 2025-01-02
    • 09:24:57
  • [신년사] 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 리더십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 다지자"
    삼성전자 공동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과 전영현 부회장(DS부문장)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2일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AI가
    • 2025-01-02
    • 09:17:56
  •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불확실 속 지속 가능한 혁신 실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글로벌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철저한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2024년을 돌아보며, 지정학적 불안, 석유화학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 둔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과 민첩한 대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 2025-01-02
    • 09:17:45
  • [신년사]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프로액티브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리더 되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2만4000여명에게 '2025년,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라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룹 측이 회장 신년사를 전세계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총 26개국 언어로 통·번역돼 공유됐다. 조 회장이 '프로액티브 혁신'을
    • 2025-01-02
    • 09:14:50
  • [신년기획] 30대 기업 본사 90% '인서울'...우수인재 남방한계선 여전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 문제가 해소되기는커녕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30대 기업 중 21곳(70%)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천·성남 등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27곳(90%)이 밀집해 있었다. 취업 준비생들이 경기도 판교와 기흥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남방한계선’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기업의 정책과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 시점이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30대 기업 중 수도권 외에 본사를 둔 기업은 포스코(포항), 중흥건설(광주), 하림(익산) 등 세 곳에 불과
    • 2025-01-02
    • 09:00:00
  • [신년사] 유영상 SKT 대표 "통신 사업 패러다임을 AI를 통해 완전히 전환해 나갈 것"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기존 통신 사업의 패러다임을 AI를 통해 완전히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OI(Operation Improvement,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통신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AI 피라미드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등 통신과 AI 두 축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퍼니(Global AI Company)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는 전례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기반 디지털 혁신이 만들어내는
    • 2025-01-02
    • 08:57:38
  • 대도수산, '상품개선 지원 사업(온라인 상품화)' 참여...매출 전년比 20%↑
    온라인 시장판로 확대를 위해 자사만의 브랜드 스토리가 반영된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작을 희망했지만, 디자인 관련 지식이나 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식품제조업체 '대도수산'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상품개선 지원사업(온라인 상품화)’에 참여했다. 상품개선 지원사업 '온라인 상품화'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예산으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태식 대표이사)에서 운영
    • 2025-01-02
    • 08:56:11
  • [신년사]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2일 “2025년은 세정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 한 해였다면, 올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세정그룹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그룹의 주요 전략으로 △브랜드의 고유한 경험과 가치 재정립 △브랜드 신선도 관리를 위한 아이템 구
    • 2025-01-02
    • 08:52:59
  • 베스핀글로벌, 허양호 신임 한국 대표 선임
    베스핀글로벌은 허양호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신임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년 넘게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해 온 허양호 신임 한국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 오라클에서 엔터프라이즈 사업 본부를 총괄했다. 한국오라클을 비롯해 시만텍(베리타스) 코리아, BEA시스템즈 코리아 등 글로벌 IT 기업에 재직했다. 허 신임 한국 대표는 다수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각종 산업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 2025-01-02
    • 0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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