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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번역만으론 못 판다…'현지 운영·멀티플랫폼'으로 승부해야 글로벌 게임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 성과는 작품보다 운영 방식과 유통 전략에서 갈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게임산업도 번역 중심 현지화와 모바일 쏠림만으로는 매출 확대에 한계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이 웰콘(WelCon)에 공개한 심층보고서에 따르면, K-게임은 수출 둔화와 모바일 중심 구조, 중국 변수에 동시에 노출돼 있다. 한콘진은 해법으로 초현지화(하이퍼 로컬·나라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현지화)와 멀티플랫폼(모바일뿐 아니라 PC·콘솔까지 2026-01-04 14:25:28 -
우주항공청, 올해 R&D 9495억원…전년 대비 4.5%↑ 우주항공청이 2026년 연구개발(R&D) 사업에 9495억원을 투입한다. 전년(9086억원)보다 410억원(4.5%) 늘었다. 우주항공청은 4일 ‘2026년도 우주항공청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 1조1201억원 중 기본경비와 비R&D를 제외한 R&D 투자로 5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투자 방향은 핵심 기술 자립과 민간 주도 산업 기반 확충이다. 직할연구기관(항공우주연구원·천문연구원 등)에 1913억원을 투입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 2026-01-04 14:13:13 -
삼성, '2026 삼성 명장' 선정… 분야별 기술 전문가 17명 삼성전자가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떠받치는 핵심 기술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기술 중심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삼성은 제조기술·설비·품질·인프라·금형·구매·계측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한 인재들을 ‘2026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7명으로 명장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관계사별로는 삼성전자 12명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이 명장에 이름을 올 2026-01-04 13:00:00 -
[포토] 삼성전자, CES 2026서 'AI 일상 동반자' 전시관 마련 삼성전자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일부터 리조트월드 호텔(ResortWorld Las Vagas)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2026-01-04 12:50:48 -
[포토] LG전자, CES 2026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 메시지로 관람객 맞이 LG전자가 6~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메인 입구에서 공감지능으로 '당신에게 맞춘 혁신'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고객을 중심으로 공간과 제품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행동하는 공감지능의 진화를 선보인다. 2026-01-04 12:44:45 -
에코프로, 2026년 시무식..."기술력 없이는 미래도 없다" 에코프로가 '기술력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2일 청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부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길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임직원 모두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 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 등 4대 2026-01-04 11:15:39 -
[CES 2026] 삼성디스플레이, AI 시대의 OLED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6'에서 차세대 OLED를 앞세워 인공지능(AI) 경험 확장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AI와 디스플레이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의 시대'를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열고, AI와 결합해 활용도가 확장된 OLED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존 전자기기는 물론,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전시로 구성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01-04 11:07:02 -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현대차 '민간외교' 주목...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살린 정몽구 명예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기여한 민간외교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04년 5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청사에서 한쩡(韓正) 상하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보존을 위해 상하이시 로만구 지역 재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로만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지역이다. 당시 '2010 상하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던 상하이시는 2026-01-04 11:00:09 -
코트라, 지난해 14개 수상···ESG 도입 효과 '톡톡'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ESG 경영 체계 전면 추진으로 지난해 총 14개의 포상 및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는 ESG 경영 확대를 위해서 사장 직속기구인 ESG경영혁신실을 지속적으로 개편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안전관리팀을 안전경영실로 승격하고, 내부통제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총책임자도 최고경영장(CEO)로 격상시킨 바 있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E) 영역에서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녹색경영'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표 수출지원 사업인 붐업 2026-01-04 11:00:00 -
'위약금 면제'에 나흘 간 KT 고객 5만 명 떠났다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KT를 떠난 고객이 누적 5만 명을 넘어섰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5만2661명이 KT를 떠났다. 이 기간 SKT로 이탈한 고객은 3만2336명이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고객은 1만2939명이다. 알뜰폰(MVNO) 이동을 제외하면 KT 이탈 고객의 71%가 SKT를 선택했다. 위약금 면제 시작 후 첫 주말인 3일 KT를 떠난 고객은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선 2만1027명을 기록했다. 3일 SKT를 선택한 고객은 1만3616명, LG유플러 2026-01-04 10:46:46 -
제네시스, 출범 10년만에 누적 150만대 돌파...글로벌 저력 입증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론칭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2015년 G90 출시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범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 두각을 나타나며 브랜드 출시 5년 만인 2021년 5월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었고, 2023년 8월 100만대 돌파 기록도 세웠다. 실제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2021년 2 2026-01-04 10:24:52 -
LG유플러스, 통합 앱 'U+one' 출시 이후 DAU 25%↑ LG유플러스가 통합 앱 'U+one' 출시 후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약 2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U+one’은 기존 고객센터와 멤버십으로 나눠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앱이다. U+one 출시 이후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DAU는 기존 고객센터 앱 ‘당신의 유플러스’ 이용자 대비 약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U+one 고객들의 앱 체류 시간은 기존 대비 약 21% 증가했다. 이는 U+one을 방문한 고객이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 2026-01-04 10:12:41 -
킹 악재 딛고 반등 노리는 통신3사…2026년 AIDC로 영업익 5조원대 전망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지난해 겪었던 해킹 악재를 딛고 반등을 노린다. 해킹 사고로 인한 비용 부담이 대부분 반영된 만큼 올해부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신사업 성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이란 관측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지난해 매출 60조9554억원, 영업이익은 4조6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2%, 32.6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별로 실적 흐름은 엇갈린다. SKT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매출이 2026-01-04 09:41:32 -
한국금거래소, 브랜드 모델에 대상 배우 '이제훈' 발탁 한국금거래소는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드라마 ‘모범택시3’로 2025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제훈은 이번 광고를 통해 한국금거래소의 고순도 골드바와 모바일 금거래 플랫폼 ‘금방금방’의 신뢰성을 알린다. 특히 특유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차분한 매력으로 “금 거래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금거래소 관계자는 &ldq 2026-01-04 09:40:37 -
의협,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중단 촉구 의사단체들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향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와 산부인과 관련 학·의사회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되지 않은 한방 난임치료가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난임 치료는 고도의 전문 의료 영역인 만큼,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치료를 공적 재정으로 지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단체는 의료정책연구원 분석을 근거로, 과거 지자체 한방 난임사업의 임신 성과가 자연 임신보다 크게 낮았다고 지적 2026-01-03 16:41:06 -
KT '위약금 면제' 이후 사흘간 3만명 이탈…70%가 SKT 선택 KT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이후 사흘 동안 KT 가입자 3만여명이 다른 통신사나 알뜰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를 떠난 가입자는 총 3만1634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명이 넘는다. 이 중 알뜰폰 외에 다른 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가 2만619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총 1만8720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해 70%를 넘었고, LG유플러스로 옮긴 가입자는 7272명이었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첫날에만 7664명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으며 이 중 5784명이 2026-01-03 11:30:20 -
[조현미의 잇템] 어그·운동화 젖을 염려 뚝…DH메디케어 '안젖소' 2026년 병오년(丙午年)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새해 첫날부터 근무를 해서 설보다는 긴장감이 더 컸습니다. 그래도 '붉은 말의 해'답게 열정적으로 달려보고자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인 DH메디케어의 '안젖소'입니다. 이름에서 살짝 짐작할 수 있듯 이 제품은 신발용 발수·방수 스프레이입니다. 겨울은 많은 눈과 잦은 비로 생각보다 발수·방수 제품이 더 필요한데요, 안젖소는 다양한 소재 신발에 두루두루 쓸 수 있습니다. 2026-01-03 09:00:00 -
경제계 만난 여야,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겠다" 약속 여야 대표들이 2일 경제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치권이 역할을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예전에는 정경유착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횡행한 적도 있었다”며 “지금처럼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고 연대하며 협력하는 모습은 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고 국회도 기업이 원하는 2026-01-02 21: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