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해외서 잘 팔린 오리온, 1분기 영업익 26% 늘었다 오리온이 올해 1분기 해외 법인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304억원으로 16%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다. 중국 법인은 현지 최대 명절인 춘절 성수기 효과와 감자스낵·파이·젤리 등 주요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40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8%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 2026-05-15 17:43:56
  • "中, 日 잡아야 글로벌 톱티어 도약"...현대차, 亞 안방 '재공략' 현대차그룹이 일본과 중국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초고령화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은 목적기반차량(PBV)을, 로컬 전기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중국은 'In China, For China(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전략을 통해 철저하게 현지화한 전기차를 출시한다. 성공적으로 안착한 미국·유럽,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동남아와 달리 일본과 중국은 애국주의 소비 문화가 강한 탓에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린다. 현대차그룹은 아시아 안방서 입지를 강화 2026-05-15 17:00:00
  • 삼성전자 DS부문 사장단, 노동조합 사무실 방문…"교섭 다시 이어가자"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단이 15일 오후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노조와 적극적인 대화에 나섰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DS부문 사장단이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위치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와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사측으로 전영현 부회장, 김용관 사장, 한진만 사장, 박용인 사장 등 4명이 참석했고, 노조 측은 공동투쟁본부 최승호 위원장, 이송이 부위원장, 김재원 국장, 정승원 국장 등이 참석했다. 2026-05-15 16:51:42
  • 채비, 1분기 매출액 207억...전년비 21% 성장 채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전 서비스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1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전기 제조 사업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68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 물량 실적이 4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으로 1분기 영업손실은 9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핵심 성과지표인 EBITDA율이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 개선된 -2% 수준까지 상승하며 흑자전환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회사 측은 2026-05-15 16:48:49
  • 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367억원...전년比 59%↓ 세아제강지주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919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미 오일·가스시장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북미 유정용 강관(OCTG) 판매 가격 하락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물류·원재료 조달이 지연되는 탓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향후 북미 에너지 시장은 공급망 재편 및 재고 확보 수요가 지속됨으로 2026-05-15 16:39:25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美 반도체 공급망 본격 진출한다" 한미반도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증가하고, 올해 매출이 매년 퀀텀점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말 미국 현지 법인 '한미USA'를 설립하며 미국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5일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에 TC 본더 수주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 흐름은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점유율 1위인 한미반도체 TC 본더는 AI 반도 2026-05-15 16:07:22
  • [르포] "고품질 영상 대중화 시대"…KOBA 2026 가보니 국내 최대 방송·영상 장비 전시회인 'KOBA 2026' 현장은 더 이상 방송국이나 영화 제작사만의 무대가 아니다.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일반 소비자와 1인 크리에이터들도 전문가급 영상 제작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는 캐논·소니·니콘 등 글로벌 카메라 업체들이 대거 부스 2026-05-15 16:00:00
  • 팅크웨어, 1분기 매출액 1197억원..."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팅크웨어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7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고, 지난해 1분기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일부 제품 공급 일정 지연에 따른 매출 이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반도체 메모리를 포함한 원부자재 가격과 위안화 상승 등의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이 회사는 벤츠코리아 전용 블랙박스 공급, 이륜 모빌리티 전용 초소형 2026-05-15 15:48:12
  • 코스맥스, 상하이 뷰티박람회 참가…PDRN·선케어 기술 선보여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열린 기업간거래(B2B) 뷰티 박람회에서 현지 맞춤형 제형 기술과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가 지난 12~14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전시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CBE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50만명 이상이 찾는 B2B 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전시관을 이노베이션·글로벌·밸류 플러스 2026-05-15 15:42:28
  •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공급망·가격 경쟁력 강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중국과 싱가포르 합작 개발구 쑤저우 공업원구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구축하고 지난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산기지 구축은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 따라 약국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생산기지를 통해 현지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자동조제 시장 2026-05-15 15:41:34
  • 정샘물뷰티, 'K-수출스타500' 선정…글로벌 공략 속도 뷰티 브랜드 정샘물뷰티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 K-수출스타500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샘물뷰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K-수출스타500 업종별 대표기업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장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유재웅 정샘물뷰티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기업별 글로벌 수출 전략과 현장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K-수출스타500은 수출 잠재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비재·첨단&middo 2026-05-15 15:39:58
  • 삼성전자 사장단, 노조와 직접 면담 나서…최승호 위원장 만나러 평택行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사장단이 노조와 직접 만나 성과급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캠퍼스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반도체(DS) 부문 사장단이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과 면담하기 위해 평택캠퍼스로 출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단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노조를 한 가족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조건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면서 "노조도 국민들의 우려와 국가 경제를 생각해 조속히 대화에 2026-05-15 14:54:35
  • 차바이오텍, 1분기 매출 성장세…글로벌 헬스케어 성장 지속 차바이오텍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9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됐다.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사업 성장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영업손실은 307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당기순손실은 26 2026-05-15 14:54:14
  •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비만·ADC 신약 개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외부 바이오벤처와의 협력을 축으로 신약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서 나아가 신약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중국 바이오 성장 지원 기관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기관과의 첫 협력으로, 초기 단계 유망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아틀라틀은 베이 2026-05-15 14:34:51
  • GC녹십자,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플랫폼 실증 담당 GC녹십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총 57개월간 약 177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플 2026-05-15 14:34:15
  • 롯데장학재단, 발달장애인·가족 160명에 영화 관람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인솔교사 등 160명이 참석해 영화 2편을 관람했다. 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마련된 사업이다. 발달장애인은 갑작스러운 빛과 소리 등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 일반 영화관 이용 2026-05-15 14:32:18
  •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3상 결과 발표…내성 환자서 효과 확인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임상 3상 결과를 '2026 미국 소화기질환 주간(DDW 2026)'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제제의 단점이던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단점 등을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펙수클루 40mg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2026-05-15 14:31:13
  • 한화솔루션, 유증 일정 재확정했지만…채무상환 논란은 '진행 중' 금융감독원의 두 차례 정정 요구로 유상증자 일정을 전면 연기했던 한화솔루션이 이틀 만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일정을 다시 확정했다. 다만 조달 자금의 절반 가량이 여전히 채무 상환에 투입되는 구조는 변하지 않아 '주주 돈으로 빚 갚는다'는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날 정정 공시를 통해 6월 초로 예정됐던 신주 발행가액 확정일을 7월 7일로 변경했고, 구주주 청약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2026-05-15 14: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