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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패닉에 다시 커지는 반대매매 공포…하루 893억원까지 치솟았다 5천피 중반까지 추락한 증시에 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이들이 반대매매 공포에 내몰리면서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원대를 웃돌고, 하루 반대매매 금액은 900억원에 육박했다. 주가 하락이 강제 청산으로, 강제 청산이 다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총 33조70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38조원대로 올라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월 초 27조원대까지 줄었 2026-10-16 06:00 -
[양보연의 주(株)토피아] "공모주 100주 더 받아줄게"…달콤한 찌라시에 숨겨진 덫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공모주 청약 열풍이 불어오는 틈을 타 "남들보다 공모주 물량을 배로 받아주겠다", "상장 전 공모가보다 헐값에 넘겨주겠다"며 접근하는 공모주 투자 사기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데요. 급기야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를 울리고 불법 행위에 가담한 자산운용사들이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나도 설마 속겠어?"라고 방심하는 순간 사기꾼들의 덫에 걸려 계좌가 순식간에 털리기 일쑤입니다. 남들은 대박 수익률 찌라시에 속아 피눈물을 흘릴 때, 스마트한 2026-10-15 16:44 -
3분기 주식관련사채 행사 뚝…BW 행사금액만 94% 늘었다 올해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규모가 직전 분기보다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 행사금액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금액만 증가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432건으로 직전 분기(1343건)보다 67.8% 감소했다. 행사금액은 4254억원으로 전 분기(1조4686억원) 대비 71.0% 줄었다. 분기별 행사 규모를 보면 행사금액은 올해 1분기 1조7719억원에서 2분기 1조4686억원, 3분기 4254억원으로 감소했다. 2026-10-15 11:16 -
신영證 "한국콜마, 계절성 완화 흐름…목표가 13% 상향" 신영증권은 15일 한국콜마에 대해 고객사의 수출 지역 다변화와 스킨케어 수주 확대에 힘입어 계절성이 완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 높인 1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계절성 영향이 약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매출액에 대해선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347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67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5%를 전망한다"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일부 2026-10-15 09:37 -
환율, 소폭 상승한 1340원대…美 물가 충격에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2.1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4.0원 오른 1342.3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발표된 높은 물가와 위험회피 심리가 맞물리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9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3.6%)를 웃도는 수치다. 예상을 웃돈 9월 CPI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 2026-10-15 09:21 -
[신동근의 증시 한 컷] 우리나라 은행인데 주인은 외국인?…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 과반 우리나라 대표 은행인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주인은 외국인일까. 이들 은행을 거느린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모두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금융은 전체 주식 10주 가운데 약 8주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 숫자만 보면 국내 주요 은행들이 외국인 소유처럼 보이지만 실제 지배구조를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14일 한국거래소의 국내 증시 외국인 보유현황 자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78.53%로 집계됐다. 전체 상장주식 3억5468만여주 가운데 외국인 2026-10-14 14:44 -
3분기 단기사채 발행액 349조원…전분기보다 42% 줄어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가 올해 3분기 349조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42.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는 34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90조2000억원)보다 20.4% 늘었다. 직전 분기(606조8000억원)와 비교하면 42.4% 줄었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과 유통, 권리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기업어음과 콜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 2026-10-14 10:22 -
환율, 연준 추가 긴축 신중론에 1330원대 후반서 등락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8.6원이다. 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3.6원 내린 1341.5원에 거래됐다. 밤사이 위험회피 심리가 나타났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가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긴축 전망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달러화는 연준의 추가 긴축 부담이 완화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37 2026-10-14 09:24 -
IBK證 "현대백화점, 이익 증가폭 둔화 가능성…목표가↓" IBK투자증권은 1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백화점 사업부문의 이익 증가폭이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낮춘 1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높은 기저와 2025년 4분기 의류 매출 고 신장에 따른 이익률 증가 효과가 있었고,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으로 소비여력 축소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올해에는 외국인 비중 확대,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가 영향을 미쳤는데, 2027년 2026-10-14 08:12 -
[한지연의 B스토리] "100년 굴뚝서 태어난 16조 글로벌 소재 기업"…'新 배터리 연금술사' 포스코퓨처엠 용광로 내화물 제조에서 '전기차의 심장'인 배터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기까지 걸린 시간 63년. 한국 제조업의 역사를 논할 때 포스코그룹은 빠질 수 없다. 쇳물과 용광로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굴뚝산업'에서 출발해 이차전지 소재,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포스코그룹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포스코퓨처엠이다. 리튬과 양·음극재를 아우르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이 회사는 1963년 내화물 기업인 삼화화성에서 출발해 2010년 LS엠트론 음 2026-10-13 16:10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급락에 5.46% 하락…6000선 턱걸이 코스피가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며 장중 한때 600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낙폭을 키웠지만 장 막판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며 600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8.16포인트(3.10%) 하락한 6186.08에 출발한 뒤 장 초반부터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한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8월 이후 약 두 달 2026-10-13 16:09 -
엔화 관련 ETF 줄줄이 손실인데…개미는 한 달 새 67억 베팅 엔화 가치가 원화 대비 약 18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반등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일제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67억5100만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 최근 1개월간 'TIGER 일본엔선물'은 -3.22%, 'PLUS 일본엔화초단기국채(합성)'는 -3.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30년물 국채에 투자하면서 엔화에 노출되는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2026-10-13 15:16 -
[특징주] 에이피알, 3분기 실적 우려에 16% 급락 에이피알 주가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장중 16% 넘게 급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6.19% 내린 2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32만5000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28만8500원까지 밀렸다. 에이피알 주가는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2.64% 하락한 데 이어 전날에는 낙폭이 7%까지 확대됐고, 이 2026-10-13 11:36 -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78조…금융회사채 늘고 일반회사채 줄어 올해 3분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해 178조원을 넘어섰다. 특수채와 금융회사채 발행이 늘어난 반면 일반회사채는 감소하는 등 채권 종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17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60조5000억원보다 11.1%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181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1.9% 감소했다. 채권 발행 규모는 16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었으 2026-10-13 09:33 -
환율, 1330원대 지속…"글로벌 강달러에 상승 압력"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를 지속 중이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5.8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0.7원 오른 1335.8원에 거래됐다. 달러 강세에 소폭 오른 곳으로 해석된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36% 오른 102.599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도 158.662엔으로 0.24%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 2026-10-13 09:29 -
KB證 "스튜디오드래곤, 업황 부진 지속…목표가↓" KB증권은 13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전방 산업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수준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은 최근 콘텐츠 성과 부진으로 시장 점유율이 유튜브 대비 낮아지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그러나 글로벌 OTT들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시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스튜디오드래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 2026-10-13 08:15 -
환율, 장중 1333원까지 하락…2년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한때 1330원대 초반으로 내려가면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5.1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1340원대에서 거래되다 1330원대로 낮아졌다. 특히 이날 환율은 오전 9시56분께 1333.2원까지 내려 2024년 10월 4일 저점(1331.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61억 달러로, 동기 2026-10-12 11:44 -
예탁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지난 17년간 1조1121억원 돌려줘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들이 찾아가지 않은 주식과 배당금 등 미수령 재산을 돌려주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예탁원이 캠페인을 통해 주주에게 돌려준 미수령 주식과 대금은 총 1조1121억원에 달한다. 예탁원은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4주간 '2026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수령 주식은 실물주권을 직접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이나 무상증자 등으로 추가 배정됐지만 주소 변경이나 명의개서대행회사 방문의 어려움 등으로 찾아가지 않아 보관 중인 주식을 의미한다 2026-10-1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