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군은 지난 24일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미상 인원의 활동을 포착하고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해당 인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튿날 GOP 일대에서 광망이 절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군에 붙잡힌 30대 여성은 1박 2일간 민통선 이북 지역에 머물며 수색 병력을 피해 GOP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절단 도구로 광망 여러 곳을 훼손했다.
군은 25일 오후 여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전날 포착된 인원과 광망을 절단한 인원, 이후 붙잡힌 여성은 모두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민간인의 활동이 군에 포착된 뒤에도 최전방 경계시설이 훼손된 만큼, 최초 포착부터 신병 확보까지 군의 감시·수색 체계와 현장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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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p**** 2026-10-25 22:32:57간첩을 간첩이라 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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