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 고객에 최대 0.5%p 우대금리 카카오뱅크가 제휴 금융사와 함께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연 0.3~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28개 금융사가 참여한다.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대출 한도와 금리 등 조건을 비교한 뒤 우대금리 대상 상품을 선택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 2026-08-03 09:39 -
코인원, 업계 최저 수수료 혜택 '바우처' 서비스 출시 코인원이 거래 수수료 할인과 포인트 페이백 혜택을 한데 담은 ‘바우처’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인원은 3일 고객의 거래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바우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인원 고객은 앱과 웹에 새로 마련된 ‘바우처’ 탭에서 혜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 번 등록하면 30일 동안 세 가지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바우처를 발급하면 전 종목 거래 수수료율이 0.04%로 적용된다.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USDT(테더)의 메이커 거래에는 수수료가 2026-08-03 08:47 -
삼성생명, 금융결제원 안면·바이오인증 도입…보험업계 최초 삼성생명이 비대면 금융거래의 보안성과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안면인증'과 '바이오인증(페이스키)' 서비스를 모바일 업무에 동시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비대면 실명확인은 신분증 촬영이나 계좌이체 방식이 주로 활용돼 신분증 위·변조나 타인 명의 도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삼성생명은 복제가 불가능한 안면 정보를 활용한 인증 체계를 도입해 본인 확인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정 거래 가능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인 2026-08-03 08:3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3000달러 회복…중동 긴장 완화에 안도 랠리 비트코인이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완화되면서 6만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다만 기관투자자 수요가 살아나지 않은 데다 주요 가상자산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경계감은 이어지고 있다. 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93% 오른 6만335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솔라나는 2.42% 상승한 73.59달러, 리플(XRP)은 2.39% 오른 1.08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BNB)도 2.14% 상승 중이 2026-08-03 08:22 -
식어가는 코인 열기…국내 거래소 이용 기반 흔들 코인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용 기반도 약화하고 있다. 증시 상승세로 투자 수요가 분산된 데다 거래 참여 감소와 예치금 축소 등 시장 위축 신호가 잇따르면서다. 여기에 일부 투자 수요가 해외로 이동하는 흐름까지 나타나면서 국내 거래소의 경쟁력 약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활동 2026-08-02 16:00 -
대출 조여도 "일단 받자"…7월 5대銀 주담대 2조 '쑥'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4조원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2조원 넘게 급증했고, 증시 조정에도 '빚투(빚 내 투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마이너스 통장(마통) 역시 1조원대의 증가세를 보였다. 총량 규제 속 대출을 미리 받아두려는 '막차 수요'가 몰리며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778조7869억원으로 6월 말(774조960 2026-08-02 15:30 -
멈추지 않는 보험 이탈…5개월간 해약환급금 29조 생명보험업계에 '보험 이탈' 신호가 짙어지고 있다. 경기 둔화와 소비 여력 감소로 기존 계약 해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계약마저 줄면서 본업 성장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향후에도 기존 상품의 성장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보험사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2개 생명보험사의 지난 5월 해약환급금은 5조9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달(3조2947억원)보다 79.7% 증가한 규모다. 생명보 2026-08-02 13:58 -
"불법사채 전화번호 차단 '7→3일' 단축"…금감원, '대포폰 제로' 가동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에 이용되는 대포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자동 발신 차단 시스템을 가동한다. 불법 대부업자들이 전화번호를 활용해 고금리 대출을 유도하거나 채무자·관계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관련 대포폰의 발신을 차단하는 '대포폰 제로(AWCS)'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대부업법' 개정으로 전화번호 이용중지 대상이 고금리 대부·불법추심 까지 확대됐음에도 채권추심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 2026-08-02 12:00 -
8% 적금에 상품권까지…'청라시대' 하나금융, 통합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9월 그룹 본사 청라 이전을 앞두고 인천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과 고객 행사를 확대한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인천 지역 통합 캠페인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하나은행은 '내맘적금 금리우대 쿠폰'을 5만장 한정으로 제공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최고 연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인천 출발 크루즈 여행상품권 등도 지급한다. 하나증권 2026-08-02 10:23 -
"소비자 목소리 직접 듣는다"…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와 금융당국의 의견을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실무자로 구성된 '금융현장소통반'과 함께 '2026년 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과 영유아를 양육하는 고객 등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비자들도 참여했다. 2026-08-02 10:12 -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국내 민간기업 최초 삼성화재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AA'등급을 획득했다. 삼성화재는 S&P로부터 장기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AA'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S&P는 등급 상향 배경으로 견고한 자산·부채(ALM) 듀레이션 관리와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에도 2026-08-02 09:31 -
BNK는 거버넌스, iM은 전문성…지방금융지주도 소비자보호 강화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금융그룹도 거버넌스 정비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에 이사회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이사회 차원에서 직접 심의·감독하기 위해서다.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권한도 강화했다. 앞으로 CCO의 선임과 해임은 이사회가 직접 결정하고 임기는 2년간 보장한다. BNK금융은 그룹 2026-08-01 10:00 -
[이서영의 재테크루] 20년이면 수백만원 차이…'무료 IRP' 고를 때 따져볼 것들 삼성생명이 다음 달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IRP 수수료 0원' 경쟁이 보험업계로 번지는 모습이다. 은퇴까지 10년, 20년씩 운용하는 IRP에서는 연 0.1~0.3%의 작은 수수료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계좌를 옮기기보다는 투자 상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8월 1일부터 가입 시점과 가입 채널, 적립금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IRP 계좌의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 2026-08-01 09:00 -
티메프 사태 이후 첫 경영개선 명령…금융위 "트래블월렛 등 10곳 자본확충 해야"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계기로 도입된 전자금융업자 경영개선 제도가 처음 가동됐다. 금융당국은 트래블월렛 등 10개 업체에 자본 확충을 요구하고, 기한 내 개선하지 못하면 업무정지 조치까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 경영지도기준을 지키지 못한 전자금융업자 10곳에 자본금 증액 등의 조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더페이 △브이페이먼츠 △사이렉스페이 △오렌지스퀘어 △이롬넷 △직페이 △커넥 △코어파이낸셜 △트래블월렛 △포트원솔루 2026-07-31 17:08 -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에도 '금융시스템 중요 기관' 지정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소속 은행이 내년에도 금융시스템에 중요한 금융회사로 지정됐다. 이들 금융회사는 일반 은행보다 자본을 더 쌓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체 정상화계획도 마련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를 열고 5대 금융지주와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총 10곳을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지난해와 같다. 2026-07-31 16:59 -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제재감경…4.5개월→1.5개월 금융위원회가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대해 영업정지 1.5개월 처벌을 내렸다. 금융소비자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영업정지 4.5개월의 중징계안보다 처벌 수위가 크게 낮아졌다. 조좌진 전 대표에 대한 제재는 문책 경고가 유지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에 대한 이같이 최종 제재 수위를 확정했다. 검사 결과 롯데카드의 온라인 결제시스템 운영과정에서 정보처리시스템 보정 작업 미실시, 주민등록번호 및 비밀 2026-07-31 16:57 -
토스 결제·송금업체도 위험관리…금융복합그룹 규제 사각지대 해소 토스그룹 내 결제·송금 관련 전자금융업자도 앞으로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산업분류에 따라 규제 대상에서 빠졌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 등 8개 그룹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 2026-07-31 16:48 -
단기투자에 선취수수료 집중…금감원, 은행권 ETF 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상품의 수수료 부과와 판매 과정이 적정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나선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8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은행의 ETF 신탁 판매 실태를 검사할 예정이다. 고객의 투자 기간과 거래 성향에 맞는 수수료 방식을 안내했는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등이 점검 대상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 주요 은행의 ETF 신탁 판매액은 64조원, 계약 건수는 103만 2026-07-3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