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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일부터 4주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택배인력 약 5000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국토부는 1일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 및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특별관리기간을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4주간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이 기간에 택배 물량이 평시(지난해 11월 평균) 대비 약 5%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 택배사들은 간선·배송기사와 상하차 및 분류 인력 등 약 50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한다. 간 2026-02-01 11:00 -
건설업 불황에 기능인력 8% ↓...퇴직공제 가입자도 감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건설기능인력의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기능인력(기능원 및 관련기능 종사자·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단순노무종사자 등을 합한 개념) 수는 134만명으로, 전년 145만7천명 대비 11만7000명(8%)이 감소했다. 직군별로 보면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가 3만8000명, 단순노무종사자는 7만명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비중이 33.7%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28.1%, 2026-02-01 10:53 -
국토1차관 "추가 공급방안, 내달 나올 수도…토허제 해제 단계 아냐"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이어 공공부지를 활용한 추가 공급 대책이 내달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제 발표한 6만1000가구 외에 추가적 공급 방안이 준비되는 대로 2월에도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실제 실현 가능성이 있고 국민들이,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생각했을 때 매력적인 곳, 부담 가능한 곳을 찾아 발표한 것"이라며 "저희가 빼놓은 곳들이 추가로 2026-01-30 13:14 -
[1·29 공급대책] 전문가들 "실행력이 성패 가를 고순도 공급...시장 안정 효과는 의문" 수도권 가용 부지를 총동원한 ‘1·29 공급대책’을 두고 전문가들은 정부가 강한 공급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공공 주도 공급에 무게가 실린 반면 민간 공급을 활성화할 대책이 빠져 있어, 올해부터 본격화될 주택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부동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대체로 청년·신혼부부 등 수요층이 선호하는 서울 2026-01-29 17:56 -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 회사채 발행…목표액 5배 초과 현대건설은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의 녹색채권으로, 기존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진행된 공모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당초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원전사업 중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경쟁력과 안정적 재무구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17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026-01-29 17:03 -
[1.29 공급대책] 태릉CC·용산 또 꺼낸 정부...공급 속도전 가능할까 정부가 서울 용산구와 경기 과천 등 수도권의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놨지만, 속도감 있는 공급이 가능할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대책에 용산국제업무지구, 태릉 CC 등 과거 문재인 정부시절 공급대책에 이름을 올렸던 도심 공공부지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해당 부지들은 주민 반발과 교통 혼잡, 환경 훼손 등 다양한 우려 속에 개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들이다.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 포함된 주요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1 2026-01-29 16:06 -
정부-서울시, 공급대책 하루도 못 가 또 '엇박자'…용산·태릉 두고도 충돌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도심 핵심 입지를 대상으로 한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가 "공급대책의 최소 전제조건이 배제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대책이 '공공 주도 방식'에 매몰돼 민간 정비사업 규제 완화라는 핵심 과제를 외면했다는 것이 서울시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 엇박자가 재현되며 전체 주택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9일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후 관련 입장문을 내 2026-01-29 16:01 -
가덕도신공항 사업에 롯데건설 이어 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불참 당초 부산 가덕도신공항 조성사업 참여를 검토하던 롯데건설이 불참을 확정한 가운데, 기존 참여사였던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중도 하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전날 컨소시엄 주간사인 대우건설에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대우건설에 컨소시엄 참여 의사를 밝혔다가 최종 참여 여부를 두고 막판 내부 검토로 입장을 선회한 데 이어, 끝내 사업 자체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의 2026-01-29 15:57 -
국토안전관리원 3대 원장에 박창근 교수 취임…"안전 관리 역량 고도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에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65)가 취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경남 진주 충무공동 본사 대강당에서 박창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신임 원장은 마산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토목 공학자다.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공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근 빈번해진 지반침 2026-01-29 15:46 -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에 우리자산운용...6000억 규모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9일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로 우리자산운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도시펀드는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사업비와 공사비 등을 HUG 보증을 통해 낮은 금리로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정책펀드다.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미래도시펀드 모펀드는 올해 상반기부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로 최대 200억원의 초기사업비 융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결성될 사업장별 미래도시펀드 자펀드는 총 사업비의 최 2026-01-29 15:37 -
건설업 체감경기, 비제조업 내 '최하위권' 고착 1월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비제조업 내에서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및 자금 사정은 소폭 개선됐으나, 내수 부진과 수주 물량 부족이 발목을 잡으며 업황 지수 50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은행은 '2026년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서 지난달 건설업의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55에 그쳤다고 밝혔다. BSI는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다.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긍정, 이보다 낮으면 부정 전망을 의미한다. 건설업의 BSI는 비제조업 내 주 2026-01-29 15:07 -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폭 확대...14주만 최대 상승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3주 연속 확대되며 14주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표한 10·15 대책 효과가 옅어지는 가운데 매수심리가 확대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31%로 지난주(0.29%)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지난해 10월 3주차(0.50%) 이후 14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작년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이후 51주 연속 상승세다. 부동산원은 "선호도 높은 역세권&mi 2026-01-29 15:02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신입사원과 직접 소통..."안전이 최우선" 대우건설은 28일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개최됐으며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입사원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만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 조직 문화 등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의 경영방침인 '하이퍼 E&C'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 2026-01-29 14:18 -
[1·29 공급대책] 김윤덕 "2월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임대 물량·추가 부지 논의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총 6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2월에 임대 비율과 추가 물량 등 세부 내용을 담은 로드맵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심 주택공급확대 및 신속화 방안'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이번 발표에 안주하지 않고 수요가 있는 곳에 꾸준히 공급한다는 원칙 아래 이후에도 새로운 공급 부지와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월 발표될 로드맵에는 이날 발표한 서울 2026-01-29 13:38 -
[1.29 공급대책] "과천 경마장·방첩사 묶어서 공급...용산 규모 등 지자체 협의 중" 정부가 수도권 유휴부지에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6만가구를 공급하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내놨다. 공급 지역으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캠프킴 등 용산구 일대와 과천 경마장·방첩사령부 등 과천시 일대가 포함됐다. 장기간 표류했던 노원구 태릉CC를 포함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시(성남금토2·성남여수2), 연구기관 등이 자리했던 동대문구 및 은평구 등도 공급 대상지다. 이 외에도 역세권 소규모 부지,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을 통해 선호지역에 주택을 공급 2026-01-29 12:58 -
[1.29 공급대책] '6만가구' 영끌 공급 나서는 정부...전문가들 "방향 긍정적...단기간 안정 어렵다" 정부가 29일 9·7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추가 공급계획의 핵심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값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도심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주택을 집중 공급하는 것이다. 도심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를 잠재우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 다만 입주 절벽이 당장 현실화되는 상황이고, 주민 반대·관계부처 협의 등의 과제도 남아 있어 시장 안정 효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여의도 1.7배 면적에 판교신도시 2배 규모...'영끌& 2026-01-29 12:37 -
LH, 직접시행 전환 첫 발...수도권 3000가구 민간사업자 모집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으로 전환되는 공공주택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처음으로 모집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주택 공급에 공급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LH 직접시행으로 전환되는 공공주택의 사업자를 모집하는 첫 사례다. 앞서 정부는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LH 직접시행으로 사업 방식 전환을 예고한 바 있 2026-01-29 11:22 -
법원, 10·15 대책 취소소송 기각..."재량권 일탈 아냐" 개혁신당이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이 정한 통계를 일부 반영하지 않았더라도 재량권 일탈이 아닌 정책적 판단이라고 봤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29일 개혁신당과 주민 34명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 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10·15 부동산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 2026-01-2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