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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수주전 막 올랐다...현대건설·DL이앤씨 격돌 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학군을 갖춰 올해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전이 본격화한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사업 수주를 위한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하며 수주활동을 시작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2026-02-10 17:05:10 -
1·29 공급대책 '재탕 맞느냐' 지적에...김윤덕 장관 "일리 있는 지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29 주택 공급대책에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됐던 공급 대책 일부가 포함돼 있다며 '재탕 정책'이라는 지적을 인정했다. 김 장관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정부가 예고한 공급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이 과거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과 겹친다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일부는 (과거 사업이) 재개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이 "재탕 대책이냐"라고 묻자 "문재인 정부 당시 2026-02-10 16:35:53 -
주건협, 전국 소방취약계층에 소방용품 지원...6600만원 상당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으로 전국에 '2026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6600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소방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기증받은 성금으로 소방용품을 구입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은 주건협 회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협회의 작은 정성이 소방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2026-02-10 16:30:47 -
코스피 변동장 속 큰손의 선택…'은행주'로 향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의 은행주 매수세가 매섭다. 외국인은 은행주를 2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변동성 장세 속 은행주를 선택하고 있다. 안정적인 이익 구조와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이 외국인 자금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42포인트를 기록했다. VKOSPI의 2월 평균은 49.8포인트로 지난달 평균(34.5포인트)과 지난해 평균(24.1포인트)를 모두 크게 웃돌고 있다. 지수가 40을 넘어서면, 급격한 주가 변동 가 2026-02-10 16:26:40 -
황성엽 금투협회장, 일본 자산운용협회와 협력 확대 논의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의 히시다 요시오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한·일 금융투자업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히시다 총괄은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일본자산운용협회(JIMA, 가칭)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소개했다. 히시다 총괄은 JIMA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히시다 총괄은 일본 정부의 자산운용 허브 육성 정책에 맞춰 협회를 설립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 2026-02-10 16:24:32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점검 본격화…금감원, 현장 검사로 격상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격상하고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검사로 격상했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담당 인력도 추가로 투입 2026-02-10 16:15:07 -
車보험 '8주 룰' 4월 시행 확정…심사기준은 여전히 '난항' 자동차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대책인 경상환자 8주 초과 치료 심의 제도(8주 룰)가 당초 예고보다 한 달 늦춰진 4월 1일 시행된다. 시행 시점은 확정됐지만 제도 운영을 위한 핵심인 심사 기준과 시스템 구축을 둘러싼 논의는 여전히 진행형이어서 시행 초기 현장 혼선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당초 개정안에서는 3월 시행이 예고됐으나 제도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시행 시점이 한 달 미뤄졌 2026-02-10 16:05:42 -
DB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67억원 기록...전년 대비 88.7%↑ DB증권은 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7% 증가한 11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80.3% 늘어난 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PIB(프라이빗뱅커+기업금융) 연계 사업모델 추진이 수익성 개선과 실적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DB증권 관계자는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 2026-02-10 16:04:30 -
[마감시황] 코스피 5300선 숨고르기…설 연휴 앞두고 관망세 확산 코스피가 530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65포인트(0.07%) 오른 5301.69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 때 5363.62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강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72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1억원, 564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1.18%), KB금융(2.97%), 현대차(0.73%), 기아(0.65%)는 오르고, 2026-02-10 16:01:39 -
[종합] 총리실 소속 부동산감독원 본격 추진..."수사권에 자료요구까지" 부동산 불법 행위를 전담하는 ‘부동산감독원’ 설치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출범 논의가 본격화됐다. 범부처 자료 요구권과 직접 수사권까지 부여되는 강력한 단속 기구가 예고되자, 시장에서는 투기 근절 기대와 함께 거래 위축과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10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동산감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따르면 부동산감독원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토교통부·국세청·경찰청·금융 당국 등 2026-02-10 16:01:26 -
[속보] 코스피 3.65p(0.07%) 오른 5301.69 마감 코스피 3.65p(0.07%) 오른 5301.69 마감 코스닥 12.39p(1.10%) 내린 1115.16 마감 2026-02-10 15:33:14 -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재입찰 한다...대우건설 "조합이 법적 절차 무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유찰됐다. 이에 대우건설은 조합의 유찰 결정이 법적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성수4지구 조합은 1차 시공사 입찰 유찰을 이유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 공고를 냈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6일이다. 공사비와 입찰 보증금 등의 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전날 마감된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 2026-02-10 15:24:54 -
기업은행장 출근 잔혹사…노조는 왜 은행장 출근을 매번 막나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임명된 지 19일이 지나도록 노조 측 반발에 막혀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국책은행 노조가 행장 출근을 저지한 것은 관례적으로 반복돼 왔으나 이번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당국과 시간외수당 해법을 찾아오라"며 장 행장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출구 없는 대립에 금융권에서는 기업은행 업무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다. 장 행장은 10일 오전 8시 35분쯤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지만 건물 출입문을 가로막은 기업은행 노조원들과 5분간 대치하다 2026-02-10 15:19:10 -
하필 제재심 앞두고...커지는 빗썸 '한숨'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과 관련한 금융당국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까지 겹치면서 과태료와 이용자 보상 등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르면 이달 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과 관련한 빗썸 제재심을 열고 과태료 규모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오지급 사고로 제재심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제재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FIU 관계자는 “비트코 2026-02-10 15:05:00 -
이찬진 원장 "부동산PF 부실 털어내라…정리지연되면 현장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를 강하게 주문했다. 부실자산 정리가 지연될 경우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영업 실적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투자자 보호 노력을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해야 한다며 증권업계의 체질 전환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증권사의 부동산 PF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그간 금융감독원의 감축 독려에도 불구하고 2026-02-10 15:00:00 -
설 연휴 15~18일 전국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무회의 의결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된다. 국민의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10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 통행료 면제는 해당 기간 중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2월 14일에 진입해 15일에 진출하거나, 18일에 진입해 19일에 진출하는 경우도 면제 대상이다. 별도의 절차 없 2026-02-10 13:00:32 -
[특징주] 현대차그룹株,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실전 투입 기대에 동반 강세 현대차그룹 관련 종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실전 투입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1.67%) 오른 4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오토에버는 5.28% 상승했고, 현대글로비스도 1.44%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신규 훈련 영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2-10 11:41:35 -
13일부터 설 특별교통대책 가동...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설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교통혼잡 해소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에는 2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 평균 이동 인원은 834만명이며, 국민의 31.4%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 대책기간과 비교하면 총 이동인원은 13.3% 감소하나, 연휴기간이 2026-02-10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