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스타벅스 논란에 카드사도 촉각…제휴 전략 재점검 움직임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해서 텀블러도 사고 제휴카드까지 만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를 줄여보려고 해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Tank Day)’ 마케팅 논란 이후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도 여론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당장 대규모 카드 해지나 이용 감소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제휴 상품 운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타벅스와 제휴를 운 2026-05-25 15:06:24
  • 국민성장펀드 은행권 줄줄이 완판…당국, 하반기 2차 공급 검토 금융위원회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내놓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배정 첫날부터 주요 은행 창구에서 동이 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예상을 뛰어넘는 투자 열기에 금융당국은 하반기 추가 물량 공급을 조기 검토하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에 배정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 한도는 판매 개시일인 지난 22일 당일에 대부분 소진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방산 등 미래 첨단전략산 2026-05-25 14:58:09
  • 月 1건도 못 판 N잡 설계사…새 채널 실효성 물음표 보험사들이 부업형 'N잡 설계사'를 새 영업채널로 키우고 있지만 실제 판매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 우려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지만 활동량 자체가 많지 않아 보험사들이 기대한 채널 확장 효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N잡 설계사는 1만7591명이며 이 중 실적이 있는 자는 1만3205명(75.1%)이다. 4명 중 3명이 영업에 나선 셈이지만 전체 모집 건수는 5만502건에 그쳤다. 재적인원 기준 1인당 연간 2.9건, 유실적자 2026-05-25 14:44:04
  • [르포] "성과급 나오면 집부터"…거래량 뛰는 이천, 신축 신고가 “2월 이후 임대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기숙사에서 나와 원룸 전월세나 신축 아파트 매매를 알아보는 직원들이 많다.” 22일 찾은 경기 이천시 중리지구.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차로 10분 남짓 떨어진 이곳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과 입주 예정 단지들로 분주했다. 공사 중인 단지 주변으로 작업 차량들이 오갔다. 최근 이천 부동산 시장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빠르게 움직이는 분위기다. 특히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출퇴근 수요가 몰리는 중리지구와 이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2026-05-25 13:51:40
  • 'GTX 철근 누락' 후폭풍… 정비사업 판도 변수로 서울 압구정·성수·여의도·목동 등 핵심 정비사업 수주전이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도시정비사업 수주전 판도에 변수로 부상했다. 당장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업지부터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조합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 '불안감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비사업지에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조합들이 잇따라 공지와 설명에 나서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 2026-05-25 13:40:00
  • [일문일답]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남들 다 외면할 때, 500m 더 파고드는 소신이 진짜 VC" 경력 35년차의 베테랑이자 LB인베스트먼트를 이끄는 박기호 대표는 여전히 일주일에 수차례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조찬을 나누고 홀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방문해 글로벌 트렌드를 흡수하는 대표적인 현장형 최고경영자(CEO)다. 2년 연속 8개사 상장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둔 박 대표를 만나 현 벤처 생태계의 진단과 투자 철학을 일문일답으로 풀었다. -35년차 베테랑인데도 여전히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계신데. "해외 글로벌 트렌드를 보면 직급이 높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 2026-05-25 12:00:00
  • 국토부, 빈집철거지원사업 온라인 시스템 도입..."신청 확대 기대" 개인 소유의 빈집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빈집철거지원사업'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거 후 부지를 일정기간 공공활용(주차장, 텃밭 등) 하는 조건으로 시·군·구에서 직접 시행한다. 그간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시·군·구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빈집 소유자들이 신청에 불편을 겪었다. 지방정부 담당자가 소유자를 일일이 찾아내어 철거 의사를 확인하고 안내해야 하는 등 행 2026-05-25 11:00:00
  • "AI 공격은 AI로 막는다"…금융당국, 금융권 망분리 전면 재설계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 목적의 AI 활용에 한해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향후 일부 금융회사에는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동시에 금융AI보안연구소 신설과 AI 보안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금융권의 AI 기반 보안체계 구축도 본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고성능 AI 관련 금융권 보안위협 대응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권 대응방안을 공개했다. 간담회에는 금융감 2026-05-24 12:00:00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연준 독립성 유지·개혁 추진" 강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취임 직후 연준의 독립성과 개혁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속에서 어떤 통화정책 기조를 보일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취임 선서식에서 “연준의 사명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지혜와 명확성, 독립성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목표를 추구할 때 인플 2026-05-23 12:59:26
  • [안선영의 아주-머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조만간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를 이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종목이 생긴다는 점은 반가운 일이지만, 하루 최대 60% 손실이 가능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27일부터 국내 증시에 상장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ETF 상품도 이 2026-05-23 07:00:00
  • [주간증시전망] 삼성전자 파업 넘긴 증시…다음 변수는 물가와 금통위 국내 증시가 지난 15일 장중 코스피 8000선 첫 돌파 이후 급격한 변동성 장세를 거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반도체 중심의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가 여전히 증시 하단을 지지하고 있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불확실성,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 주 국내 증시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굵직한 이벤트를 소화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12포인트 2026-05-23 06:00:00
  • [오늘의 공시] 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소규모합병 승인 휴온스가 100% 자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 별도의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승인만으로 합병 절차를 밟으며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휴온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휴온스생명과학 소규모합병 승인을 위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주주들의 반대의사 표시 기간 동안 반대 주식 수는 5만940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0.5% 수준에 그쳤다. 상법상 소규모합병 무산 기준인 '발행주식총수의 20% 이상 반대' 요건을 피하면서 이사회 승인으로 주주총회를 갈음하게 됐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 2026-05-22 18:13:24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격 D-5…운용사 5곳이 '최저 총보수'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사상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등장하면서 자산운용사 간 경쟁도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2배로 추종하는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오는 27일 일괄 상장되는 가운데 대부분 운용사가 총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맞추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상품 간 차별점이 희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출시하는 8개 자산운용사 가운데 미래에셋·한국투자신탁·KB· 2026-05-22 18:00:52
  • 차기 여신협회장 레이스 돌입…금융·정치권·학계 인사 5명 경쟁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에 금융권·학계·정치권 인사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감된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공모에 김상봉 한성대 교수,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장도중 전 기획재정부 정책보좌관 등 5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김상봉 후보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미국 텍사스주립대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경제와 신한카드, SK경영경제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2026-05-22 17:39:19
  • 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초과…"포용금융 강화" 최근 '체리피킹' 지적을 받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를 일제히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앞세워 금융취약계층에 대출 공급을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45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2017년 7월 출범 이후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누적 16조원에 달한다. 1분기 중·저신용자 대 2026-05-22 16:57:39
  • [오늘의 픽] 국민성장펀드 훈풍에 코스닥 급등…2차전지·바이오 '질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22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흥행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닥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10.77%)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1만9750원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21조원을 회복했다. 에코프로도 12.87% 급등한 14만6500원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 기대감 2026-05-22 16:24:55
  • 신한·우리銀, 시금고 이어 16조 구금고 재격돌 51조원 규모의 서울시금고 입찰에서 경쟁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이번엔 서울 자치구금고 입찰에서 다시 맞붙는다. 신한은행이 서울시금고 수성에 성공한 가운데 현재 14곳으로 가장 많은 구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은행이 수성 및 재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금융권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구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연말 만료된다. 이들 자치구는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구금고 은행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내 25개 구금고의 운영자금 규모 총합은 약 16조 2026-05-22 16:10:48
  •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차익실현에 강보합 마감…코스닥 5% 가까이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에도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의 숨 고르기 속에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 등 성장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은 5% 가까이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12포인트(0.41%) 오른 7847.7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7.53포인트(0.74%) 오른 7873.12에 출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로봇 업종이 쉬어가는 가운데 국민성장펀드 기대감이 커지며 제약· 2026-05-22 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