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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마다 도마 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주범 단정은 과도한 해석" 코스피 급락장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변동성 확대'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레버리지 상품의 리밸런싱 매매가 낙폭을 키웠다고 지적하지만, 이들 종목을 시장 급락의 주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7일부터 10.40% 하락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58%, 6.70% 하락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낙폭은 더욱 컸다. 단일종목 레버 2026-07-09 17:36:44 -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 무산…삼성물산만 응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첫 단계에서 성사되지 못했다.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참여하면서 경쟁 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찰이 결정됐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삼성물산만 제안서를 제출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시공사 입찰은 2 곳 이상의 건설사가 참여해야 유효하기 때문에 이번 입찰은 자동으로 무효 처리됐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기존 312가구 규모의 목화아파트를 최고 49층, 총 416가구 규모 2026-07-09 17:23:05 -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사자에 4거래일 만 반등 성공…7290선 회복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 초반 3% 넘게 급등하며 출발했지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매물이 맞물리며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에 출발한 뒤 미국 반도체주 반등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강세를 보였다. 다만 장중 중동발 불확실성과 수급 변동성이 2026-07-09 17:03:55 -
[AJU+MONEY] 신혼부부라면 챙겨봐야 할 혼인증여재산공제, 100% 활용법 지난달 결혼한 직장인 김씨(28)는 신혼집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꽤 오랫동안 고심했다. 대출을 받자니 한도제한이 있고, 대출이자도 부담됐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증여'다. 신혼부부를 위한 '혼인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면 증여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도 부모님에게서 목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양가 부모님으로부터 총 3억2000만원을 지원받은 김씨 부부는 전세금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요즘 신혼부부의 주거자금 마련 수단으로 혼인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 2026-07-09 16:40:38 -
"개미들이 심상찮다"…저점매수·고점매도 패턴 바뀌나 하락장마다 여지없이 유입되던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공식이 깨진 것일까.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주식을 쓸어 담던 개인들이 이번 폭락장에서는 지수가 급락하는데도 순매도로 돌아서고, 반등장에서는 무려 2조원이 넘는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시장을 뒤흔든 피크아웃(정점 통과) 공포 심리에 더해 지수의 반등 탄력 저하가 개인들을 '패닉 셀'로 내몰았다고 분석했다. 9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지수가 655.32포인트 폭락했던 지난 2일 7조4650억원을 2026-07-09 16:33:25 -
[AI 생태계 혁신포럼]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AI 시대 ETF 투자법…고르고·비교하고·투자하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1100개를 넘어선 가운데 투자의 무게중심도 '무엇을 살 것인가'에서 '어떻게 고를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상품이 급증하면서 투자 판단이 한층 복잡해진 만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맞는 ETF를 고르고, 비교하고, 투자하는 '3단계 전략'이 새로운 투자법으로 제시됐다.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장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 주제강연에서 AI가 ETF를 선별하고 비교하는 것은 2026-07-09 16:30:27 -
DB생명, AI 플랫폼 '친절한누나들'과 맞손…설계사 영업지원 디지털화 DB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영업관리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보험 영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DB생명은 '친절한누나들'과 보험 영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데이터 기반 설계사 영업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친절한누나들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해 보험 영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계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플랫폼 기업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문서를 텍스트로 변환한 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영업 활동에 필요 2026-07-09 16:27:56 -
[AJU+MONEY] 주식투자는 4050의 전유물? '주식청년'도 급증세 우리나라의 주식투자자는 작년 말 기준 1450만명이다. 국민 3명 중 1명 꼴로 주식 투자를 한다. 투자는 돈이 필요하다. 씨드머니(종잣돈)가 많아야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주식 투자의 핵심 연령층은 40·50대다. 중장년층에 비해 가진 돈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층의 투자 비중은 미미하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청년층에도 주식 투자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주식청년'들은 얼마나 될까.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4년과 2025년 국내 주식시장의 개인 투자자는 2026-07-09 16:27:29 -
IBK기업은행·신보, 中企 숨통 틔운다…금융지원 맞손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기업에는 숨통을 틔워주고,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는 스케일업(기업 규모 확대)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포용금융과 2026-07-09 16:23:49 -
[가계대출 비상] 은행 막고 카드 조였더니 저축銀으로…소액대출 '역대 최대' 배달일을 하는 40대 A씨는 최근 여러 시중은행에 신용대출을 알아봤지만 신용점수가 600점대라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카드론도 이미 이용 중이어서 추가 대출이 어려웠고 보험권에서도 심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연 최고 20%에 육박하는 금리를 감수하고 저축은행 소액 신용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급전이 필요한 취약차주들이 저축은행의 소액 신용대출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과 보험계약대출 등 서민들의 대표적인 급전 창구 2026-07-09 16:19:36 -
로봇개부터 철근 조립 로봇까지…'K-건설'의 미래 담긴 건설의 날 건설업계가 공사비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앞세운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취임 후 첫 공식 경제행사에 참석한 한성숙 국무총리도 주택공급 확대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기로 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제36회 '2026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건설, 우리의 꿈과 미래를 위한 약속' 2026-07-09 16:12:28 -
IBK기업은행-DGIST, '청년 과학기술인재' 키운다 IBK기업은행은 9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생식당 식재료 품질 향상 및 식사환경 개선 △학생 맞춤형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2026-07-09 16:10:59 -
KB국민은행, 포스코와 공급망 상생 패키지 출시…금융·비금융 컨설팅 KB국민은행이 포스코와 협력해 철강 공급망 협력사의 자금조달과 경영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 패키지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9일 포스코와 마이포스코(포스코 철강 비즈니스 통합플랫폼) 이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내 '포스코×KB 공급망 상생 패키지'를 출시하고, 마이포스코 이용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 서비스로는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2026-07-09 16:06:34 -
[가계대출 비상] 주담대 빗장에 잔금대출도 불안…입주 앞둔 실수요자 '발동동'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데 이어 신한은행도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제한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에 맞춰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자체 조치를 강화하면서 대출 규제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주담대 모기지보험(MCI·MCG) 가입을 제한한다. 모기지보험은 소액임차보증금, 이른 2026-07-09 16:05:15 -
[AI 생태계 혁신포럼] 이진영 신한은행 PB "AI 버블 진입 가능성 …그래도 최소 1년 더 간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 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 대상으로는 AI 투자 수혜가 집중되는 반도체와 전력 등 AI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진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PB팀장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서 "현재 시장은 강세장 후반부에 진입했으며 AI 버블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단계"라면서 "역사적으로 버블은 평균 2026-07-09 16:00:46 -
네·카·토도 주민증 사진 대조한다…위조 신분증 원천 차단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주요 전자금융업체들이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본인확인 절차를 한층 강화된다. 최근 미성년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이를 차단하기 조치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토스·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행정안전부, 금융결제원과 함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전자금융업체들은 고객 확 2026-07-09 16:00:00 -
'주가누르기 방지법' 연내 처리 탄력…저PBR 재평가 신호탄 될까 주가 저평가를 유발하는 기업 승계 유인을 차단하기 위한 이른바 '주가누르기 방지법'이 하반기 들어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도부 교체로 상임위 심사와 정부 세법개정안 반영이라는 두 가지 입법 경로가 모두 열리면서 연내 처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주가누르기 방지법' 추진 상황을 공개하며 7월 말 발표될 정부 세법개정안 반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07-09 15:48:25 -
[속보] 코스피, 45.12p(0.62%) 오른 7291.91 마감 코스피, 45.12p(0.62%) 오른 7291.91 마감 코스닥, 9.00p(1.15%) 오른 794.00 마감 2026-07-09 15: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