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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속 케이뱅크 3분기 실적 '선방'…카뱅·토뱅 성적표 주목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3분기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케이뱅크가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이달 실적 발표를 앞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56% 늘었다.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026-11-01 15:26:50 -
[북한發 해킹쇼크] 세계 최대 거래소마저…국내 거래소도 '남일 아냐'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내 거래소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거래소도 내부 승인 권한 관리와 온라인 지갑 보안, 피해보상 재원 등에 취약점이 있는 만큼 전반적인 보안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달 27일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침입해 고객 6444명과 임직원 71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같은 달 24일에는 중소형 거래소 프라뱅의 핫월렛(온라인 연결 지갑)에서 약 1억원을 탈취당했다. 국 2026-11-01 15:15:43 -
2조 성수·6000억 용산…연말 앞두고 불붙는 건설사 재개발 수주전 연말을 앞두고 서울 재개발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이 약 6000억원 규모의 용산 한강로구역을 품으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3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DL이앤씨는 공사비 2조원 규모 성수2지구 시공권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등도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장에서 잇따라 실적을 쌓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31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6-11-01 15:00:00 -
홍콩 이후 16년 만의 해외 확장…예탁원, 내년 6월 뉴욕사무소 개소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한국예탁결제원이 뉴욕에 해외사무소를 신설한다. 2011년 홍콩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약 16년 만에 해외 업무 거점을 추가하고 미국 현지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뉴욕사무소 설립안을 의결했다. 내년 6월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인력 확보와 사무실 임차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무소는 초기 소장 1명과 파견 직원 1명, 현지 채용 직원 1명 등 3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6-11-01 14:32:57 -
서울 옆 의정부도 다 지은 집 안 팔려… 건설사 "다음사업 차질 우려" 서울과 맞닿은 경기 의정부에서 다 지어진 주택의 미분양이 좀처럼 줄지 않았다. 기존 준공 단지 6곳의 미분양 물량이 두 달간 2가구 줄어드는 데 그치자 건설업계는 분양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후속 사업마저 지체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1일 아주경제가 경기도의 최근 3개월(7~9월 말) 미분양 사업장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말 준공 상태이면서 미분양이던 의정부 사업장 6곳의 잔여 물량은 528가구에서 9월 말 526가구로 0.4% 줄어드는 데 그쳤다. 8월부터는 한 곳도 털어내지 못했다. 이들 6곳 중 5곳은 7&mid 2026-11-01 14:28:55 -
내수 부진에 이자 부담까지…중소기업 부실 '경고등' 내수 부진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한 중소기업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수익성이 떨어진 가운데 금융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취약기업을 중심으로 상환 여력이 약화하고 있어서다. 고금리가 장기화할 경우 취약기업의 대출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 평균은 0.42%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0.37%)보다 0.05%포인트 상 2026-11-01 14:27:42 -
석수역 노후 철재상가, 최고 43층 주상복합 탈바꿈…944가구 공급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 노후 철재상가가 최고 43층, 94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체육·복지시설을 조성해 서울 서남권의 주거환경과 상권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시장정비사업 공동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동 966-2번지 일대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철재종합상가는 1987년 석수역세권에 들어선 철재 전문 상가다. 준공 이후 약 39년이 지나면서 시설 2026-11-01 13:06:26 -
FIU,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총회 참석…금융범죄 대응 공조 강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해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와 국제 금융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FIU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제35기 1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2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 회원국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가상자산을 악용한 자금세탁과 사기 범죄 등 새로운 불법금융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가상자산 관련 국제기준 이행 2026-11-01 12:00:00 -
롯데쇼핑·이마트 등 151곳 '저PBR 기업' 첫 공개 한국거래소가 롯데쇼핑과 이마트, 현대제철 등 상장사 151곳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으로 처음 선정해 공개했다. 장기간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공개해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공표된 저PBR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96곳, 코스닥시장 55곳 등 총 151곳이다. 지난 3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저PBR 기업은 시장별·업종별 PBR이 최근 6개 반기 연속 또는 최근 7개 반기 중 6개 반기 동안 하 2026-11-01 12:00:00 -
코스피는 소재·산업재, 코스닥은 IT…저평가 기업 쏠렸다 코스피는 철강·화학 등 전통 산업, 코스닥은 정보기술(IT). 한국거래소가 처음 공개한 저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명단에서 시장별 저평가 업종이 뚜렷하게 갈렸다. 롯데케미칼과 현대제철부터 슈피겐코리아까지 주요 상장사들이 장기 저평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저PBR 기업 96곳 중 소재 업종이 23곳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재 22곳, 자유소비재 18곳, 필수소비재 12곳 순이었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약 78%를 차지했다. 소재 업종에서는 롯데케미칼(0.18배), 2026-11-01 12:00:00 -
새 산업지도 펼치니…반도체 시총, 바이오의 10배 한국거래소가 새로운 산업분류체계(KRICS)의 종목별 분류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국내 증시의 산업별 체급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반도체와 제약·바이오는 종목 수가 비슷했지만 시가총액은 10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기업별 소속 산업 변경에 따른 상장지수펀드(ETF)의 구성종목 조정과 리밸런싱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자산운용사 등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산업분류체계인 KRICS의 종목별 분류 조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산업구조와 자 2026-11-01 11:58:29 -
인천공항공사, 이주배경 청소년 AI 캠프 개최… 앱 제작 교육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공사 임직원 등 약 100명은 공항에 적용된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코딩’으로 앱 제작에 참여했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항공교육원에서 ‘인천공항 가치점프 AI 캠프’가 열렸다. 행사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행됐다. &lsq 2026-11-01 11:10:28 -
'삼전닉스' AI 성장에 주가 동조화 80% 기록…3분기 실적엔 '엇박자'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10거래일 중 8일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으로 양사의 주가 동조화 현상이 강화됐지만 3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해서는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성 등에 대한 시장 평가가 엇갈리며 다른 흐름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202거래일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상승하거나 하락한 날은 162일로,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 함께 오른 날은 9 2026-11-01 10:47:13 -
현대건설,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 수주…도시정비 수주액 13조 돌파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3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 규모 정비구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공동주택 456가구와 오피스텔 125실,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5990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신규 단지명으로 ‘디에이 2026-11-01 10:45:23 -
하나금융, '오티즘 레이스' 7년째 후원…장애 인식 개선 앞장 하나금융그룹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티즘 레이스' 공식 후원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오티즘 레이스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하는 달리기 캠페인이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자폐성 장애에 2026-11-01 09:53:28 -
KB국민銀, 국내 첫 GPU 금융주선 맡는다…12.6조 AI 사업 지원 KB국민은행이 12조6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사업 금융주선권을 확보했다. 국내 최초 그래픽처리장치(GPU) 파이낸싱이며 AI 등 첨단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가 추진하는 AI 컴퓨팅 인프라 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전체 규모는 약 12조6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10조7000억원을 대출로 조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국내 최초 GPU 파이낸싱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신디케이 2026-11-01 09:47:57 -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실손24' 도입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실손24'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보험개발원의 실손24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실손24와 연계된 전국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한 경우 영수증이나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발급받아 첨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고객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진료·조제 내역을 조회한 뒤 보험사에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청구 이후 진행 2026-10-31 12:00:00 -
하나은행, '날아라 태권브이 적금' 출시…최고 연 5% 하나은행은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날아라 태권브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출시된 이 상품은 6개월 만기로, 출시일부터 6개월간 총 3만좌 한도로 판매한다.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이며, 하나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에게 연 2%포인트,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3회 이상 자동이체한 고객에게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 고객을 2026-10-31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