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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총출동…'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8월 개최 내달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역대 최다인 82개 금융기관이 참가해 현장면접과 모의면접 등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융위원회는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다음 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금융기관 82개사가 참가 의향을 밝 2026-07-05 12:00:00 -
자동차사고 과실 민원 협회가 맡는다…금감원은 분쟁 해결 집중 금융감독원에 집중됐던 보험 민원 중 단순·비분쟁성 민원은 앞으로 보험협회가 맡아 처리한다. 협회가 일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금감원은 보험금 분쟁과 불완전판매 등 주요 분쟁 민원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보험 소비자의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자동차 운전자 간 과실을 다투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관련 민원을 시작으로, 9월 보험회사 직원의 불친절 민원 등으로 보험협회 처리 민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보험상품은 상품 구조와 보장 내용이 복잡하고 계 2026-07-05 12:00:00 -
쇼핑몰 결제 피싱에 카드정보 5700건 유출…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해킹·피싱 공격으로 신용카드 정보가 대규모로 탈취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국내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정보를 탈취하는 전문 공격조직의 활동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금융보안원 및 카드사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총 5707건의 신용카드 정보가 탈취됐다. 금감원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전달받은 탈취 카드 정보를 각 카드사에 공유해 부정결제를 차단하고 있으며, 카드사 2026-07-05 12:00:00 -
해외건설, 시공 중심서 투자개발로 전환…국토부 5차 기본계획 수립 정부가 해외건설 산업을 단순 시공 중심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5년 계획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해외건설 산업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은 ‘제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은 해외건설촉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업계 간담회, 공공기관 협의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국토부는 최근 해외건설 2026-07-05 11:00:00 -
'이력서부터 포트폴리오까지'…토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토스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난 5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 사업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스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의 만 18~34세 자립준비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직무 특강, 소그룹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과 온라인 멘토링을 포함해 약 7주간 진 2026-07-05 10:00:53 -
5대 금융지주, 차주 포용금융 회의 모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사가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한다.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도입, 건전성 규제 합리화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는 다음 주 금융위와 함께 포용금융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금융지주와 금융당국은 이 회의를 통해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를 세분화하고 금융회사 건전성 규제를 합리화하는 한편 신용 인프라 정교화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2026-07-04 10:00:00 -
7월 둘째 주 전국 874가구 청약…분양시장 '숨 고르기' 7월 둘째 주 전국에서 87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한산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 6곳에서 총 87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 이는 7월 첫째 주 청약 물량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 신규 모델하우스 오픈과 정당 계약 일정이 잡힌 단지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총 3곳이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다만 공급 물량 전량이 오피스텔로 2026-07-04 10:00:00 -
3기 신도시의 배신…희망고문으로 바뀐 '사전청약' 3기 신도시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희망고문’으로 바뀌고 있다. 사전청약 당시 본청약과 입주 시점을 기대하고 청약에 나섰던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을 동시에 떠안는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남양주왕숙2 A-3블록 전용 84A㎡ 확정 분양가는 7억3245만원으로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보다 1억6915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30.0% 수준이다. A-1블록도 확정 분양가가 6억9363만원으로 추정가보다 1억3248만원 뛰었다. 고양창릉 S-1블록 전용 84㎡ 확정 분양가도 7 2026-07-04 10:00:00 -
[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권 전세가 다시 뛴다…상승축 한강 이남으로 이동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의 상승축이 강북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강동구가 주간 기준 1%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서울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고, 송파구도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과 맞닿은 경기 광명과 화성 동탄에서도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매매시장에 이어 전세시장까지 남부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4일 KB부동산의 주간 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33% 상승했다. 직전 주(0.32%)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눈에 띄는 변화 2026-07-04 10:00:00 -
기업대출 빗장 풀린 인터넷은행…은행권 지각변동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 업무 영역을 확장하면서 기업대출 빗장이 풀리게 됐다. 시중은행의 주요 분야였던 중소기업 대출에 인터넷은행이 뛰어들면서 시장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은행의 대면업무 범위 조정방안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은행은 앞으로 기업 대출 심사에 필수적인 대표자 면담, 현장 실사, 제출 서류 원본 확인 등을 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금융 2026-07-04 08:00:00 -
출렁이는 장세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찾는 개미들…수익률은 '곡소리'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에도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격적인 매수에도 관련 ETF의 수익률은 30~40%대 손실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는 종가 기준 8400선과 7600선을 오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0.25포인트(5.76%) 오른 8088.34에 거래를 마 2026-07-04 08:00:00 -
[주간증시전망] AI 흔들리자 코스피 '출렁'…차주 삼성전자 실적·FOMC 의사록 주목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로 급락했다가 하루 만에 반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으로 이동하고 있다. 증권가는 AI 투자 축소 우려는 과도한 해석이라는 데 무게를 두면서도 삼성전자 잠정실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0.25포인트(5.76%) 오른 8080.37에 거래를 마치며 8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지난 2026-07-04 06:00:00 -
서울, 강북권 등 11곳 공공기여율 절반 낮춘다…"민간 개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연된 강북권 등 11개 자치구의 민간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여율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서울시는 3일 개발 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가운데 개발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이다. 강서·강북·구로·금천·도봉·서대문·성북·은평·중랑·노원·동대문 2026-07-03 21:21:01 -
베일 벗은 차기 KB금융 회장 후보…양종희·이재근·이창권 등 경쟁 차기 KB금융그룹 회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 4인과 외부 후보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쇼트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양종희 KB금융 현 회장, 이재근 KB금융 부문장, 이창권 KB금융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가나다순) 등이다. 외부 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을 요청한 1명이다. 회추위는 다음 달 27일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한 뒤 후보를 3명으로 한 번 더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1일에 2026-07-03 17:56:23 -
우리은행, 고객 연계정보 1만7000여건 유출…"외주사 과실" 우리은행에서 외부업체의 과실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 약 1만7000여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로 인한 실제 고객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고객 공지를 통해 "외부 개발업체가 임의로 보관하고 있던 개인정보 1만 7551건이 해당 업체 직원 과실로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에서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암호화 정보인 연계정보(CI)와 고객 닉네임이다. 전화번호나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고객을 특정할 2026-07-03 17:26:18 -
'고수익 액티브 ETF' 상폐 논란…운용업계 "문제는 상관계수 관리 실패"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상관계수 미달로 국내 최초 상장폐지를 앞두면서 업계 안팎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익률이 높은 ETF를 상장폐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자산운용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은 수익률이 아니라 운용사가 비교지수(BM)와의 상관계수를 장기간 관리하지 못한 데 있다며 내부통제 실패를 지적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TDF2030액티브 적격, ACE TDF2050액티브 적격, ACE TDF장기자산배 2026-07-03 17:21:50 -
11거래일째 외인 '팔자'…실적 시즌에 매도세 꺾일까 외국인의 '팔자' 행렬이 11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만 34조원이 넘는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증권가는 이를 한국 증시를 떠나는 '셀코리아'라기보다 급등한 국내 증시 비중을 조정하는 리밸런싱 과정으로 보고 있다. 다만 추가 매도 가능성도 남아 있는 만큼 실적 시즌이 외국인 매도세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1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순매도 규모는 3 2026-07-03 17:12:42 -
우리은행, 본부 조직 개편…'리테일영업총괄부·경영감사팀' 신설 우리은행이 데이터 기반 영업 강화와 내부통제 역량 제고를 위해 본부 조직을 개편했다. 리테일 영업 관련 부서를 하나로 묶고, 국내외 검사 기능은 일원화했다. 우리은행은 3일 본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리테일 영업 시너지 확대, 내부통제 대응력 강화, 조직 운영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개인영업전략부, 부동산금융부, 채널전략부, 마이데이터(MyData) 플랫폼부를 통합해 '리테일영업총괄부'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리테 2026-07-03 16: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