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부터 포트폴리오까지'…토스,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 초록우산과 협력 확대 후 첫 사업

  • 7주간 금융교육·직무 멘토링 진행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토스 대외협력본부 배은영 매니저가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
배은영 토스 대외협력본부 매니저가 최근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

토스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난 5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 사업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스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의 만 18~34세 자립준비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직무 특강, 소그룹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과 온라인 멘토링을 포함해 약 7주간 진행된다. 지난 2일 열린 첫 대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둘러보고 주요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디지털 금융 산업과 금융생활,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3일에는 개발·디자인·비즈니스 등 7개 직군의 토스 팀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특강과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직무 경험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6일부터는 약 한 달간 온라인 멘토링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8월 5일까지 이메일과 화상회의를 통해 멘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로와 취업 관련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 20일 '토스 멘토링 데이'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 팀원들이 멘토링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직접 멘토가 돼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직무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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