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마켓 프리뷰] 美 AI 랠리 이어졌다…코스피, 6월 수출 발표 주목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미국 기술주 강세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장 시작 전 발표되는 6월 수출 실적과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장중 투자심리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전날인 6월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4.39포인트(0.48%) 내린 916.18로 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2026-07-01 08:14:09 -
NH證 "삼성화재, 삼성전자 프리미엄 더해졌다…목표가 91만원↑" NH투자증권은 1일 삼성화재에 대해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9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1.5%) 가치가 크게 높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 산정 방식을 보험사업 가치와 삼성전자 지분 가치를 합산하는 SOTP(부분합산가치)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기업가치의 약 37.7%를 차지하는 데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도 3.6% 수준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 2026-07-01 07:56:50 -
[아주증시포커스] 담합에 무너진 설탕3사…CJ제일제당 1년간 25% 급락, 대한·삼양도 '쓴맛'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담합에 무너진 설탕3사…CJ제일제당 1년간 25% 급락, 대한·삼양도 '쓴맛' -증시 호황인 가운데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 등 '제당 빅3'는 주가 하락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왔음에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로 기업 신뢰도에 타격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주가는 지난해 7월1일 25만4500원에서 지난 29일 19만1400원으로 24.8% 하락 -같은 기간 대한제당은 3020원에서 2385원으로 21.0%, 삼양사는 5만3800원에서 4만4150원으로 17.9% 하락함 -공 2026-07-01 07:30:00 -
美 NYSE 상장사 KDR 상장 추진…국내 증시 입성 '시동'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의 한국주식예탁증서(KDR) 방식 국내 증시 상장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증시 상장사가 KDR을 통해 국내 증시 입성을 추진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한국 자본시장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한 곳이 최근 한국거래소와 KDR 상장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상장 시기와 기업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KDR은 외국기업의 원주를 해외 보관기관에 예탁한 뒤 2026-06-30 18:14:24 -
[왕좌의 게임③] 담합에 무너진 설탕3사…CJ제일제당 1년간 25% 급락, 대한·삼양도 '쓴맛' 뜨거웠던 2026년 상반기가 지났다. 증시는 불타올랐고 시장은 환호했다. 그럼에도 성패는 갈린다. 막대한 투자이익에 웃음짓는 이의 이면엔 빗나간 베팅에 눈물짓는 이가 있다. 상장사들도 마찬가지다. 주가는 곧 시장에 비친 기업의 모습이다. 동종의 업계에서도 희비는 교차한다.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누구일까. 주식시장의 잣대로 상반기 업종별 승패를 평가한다. 올해 국내 설탕업계는 '쓴맛'을 봤다. 증시 대호황은 '남 얘기'나 다름없었다.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 등 ' 2026-06-30 18:04:27 -
[하반기 달리지는 것] KTX·SRT 한 앱으로 예매… 고속도로 감면도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KTX와 SRT 승차권을 하나의 앱에서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유공자의 장기 임차·대여 차량과 다자녀가구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도 확대된다. 정부가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교통비 부담 완화와 철도 이용 편의 개선, 주택·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우선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모두의 카드(K-패스)’ 환급 혜택이 확대된 2026-06-30 17:00:14 -
예별손보 재입찰에 흥국·OK·JC플라워·한투 참여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두 번째 본입찰에 흥국화재와 OK금융그룹, JC플라워, 한국금융지주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손해보험 매각과 맞물려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움직이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예별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재공고입찰을 마감한 결과, 흥국화재·OK금융그룹·JC플라워·한국금융지주 등 4곳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입찰에서는 총 5개사가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4개사가 최 2026-06-30 16:46:11 -
IBK투자증권, 새 대표이사에 최광진 부사장 선임…"중소기업 자금조달 기여할 것" 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최 신임 대표이사는 전략기획팀장, 하노이지점장,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기업투자금융(CIB)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후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을 맡아 은행·증권간 시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중 2026-06-30 16:20:55 -
쌍용건설, 1010억원 규모 동해신항 석탄부두 수주…항만 경쟁력 강화 쌍용건설이 강원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항만·해양 인프라 분야 수주 경쟁력을 확대했다. 쌍용건설은 30일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조성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1010억원(VAT 포함)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2026-06-30 16:16:09 -
[토허제 추가 지정] 동탄 11%·구리 8% 뛴 뒤 '뒷북 규제'…풍선효과 변수로 정부가 화성 동탄구,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자 시장에서는 ‘뒷북 규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집값이 이미 큰 폭으로 오른 뒤 대출·세제·청약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한꺼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6월 넷째 주 기준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11.38% 상승했다. 구리시는 7.87%로 8%에 육박했고, 용인 기흥구도 6.21%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 전체 상승률은 2.67%였다. 동탄은 경기 평균의 4배 이상, 구리는 3배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 2026-06-30 16:14:04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랠리에 1% 상승…코스닥은 하루 만에 하락 전환 코스피가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전날 8% 넘게 급등했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2.05포인트(0.26%) 오른 8416.70에 출발한 뒤 오전 한때 8220.80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8667.73까지 치솟았다. 개인은 8335억원어치 주식 2026-06-30 16:09:26 -
한국·해외 ETF '산출 시차' 고려 부족 논란…업계 "해외형 ETF 특성 반영 필요"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괴리율 관리 기준 조정을 검토하고 나선 가운데 자산운용업계와 증권가 유동성공급자(LP)들 사이에서 국내형과 해외형 ETF의 구조적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외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산출되는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iNAV)의 시차 문제를 감안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할 경우, 오히려 시장 조성 행위가 위축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ETF 괴리율 2026-06-30 16:01:53 -
[인터뷰] 서진형 "거래세 낮추고 보유세는 고가주택 중심 강화…장특공 신중" 정부가 7월 부동산 세제 개편을 앞둔 가운데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거래세를 낮추고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보유세 강화는 고가주택 중심으로 신중하게 추진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은 기존 주택 보유자의 정책 신뢰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7월 세제 개편은 양도세보다는 취득세와 보유세를 손보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보유세는 고가주 2026-06-30 15:50:50 -
증시 불장에 코인 거래소 '혹한기'…2분기 거래 전년比 49% 급감 계속된 증시 활황으로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급증한 반면 가상자산 거래대금은 급감하면서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리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거래소들의 실적 ‘혹한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더블록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올해 2분기 잠정 누적 거래대금은 1490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 2907억 2026-06-30 15:48:25 -
캠코 유동성 지원기업 3곳, 647억 조기상환…"경영정상화 성과"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잇따라 조기상환에 나섰다. 첫 만기 도래를 앞두고 정상화 기업들이 총 647억원을 조기상환하면서, 캠코는 회수 재원을 신규 기업 지원에 다시 투입하기로 했다. 캠코는 유동화증권 발행을 활용한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의 첫 만기가 올해 도래하는 가운데 지원기업의 경영정상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 공장이나 사옥 등 보유자산을 활용해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2026-06-30 15:44:32 -
원·달러 1500원 고착에 은행 자본비율 비상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은행권 자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고환율 여파로 위험가중자산(RWA)이 20조원 넘게 불어나며 핵심 건전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어서다. 환율 상승세가 장기화할 경우 생산적 금융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올 1분기 말 기준 RWA는 총 886조458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862조1248억원 2026-06-30 15:43:11 -
[글로벌 증시는 AI·반도체 천하통일④] TSMC만 있는 게 아니다...시총 톱10 중 8개사 AI 밸류체인株 AI·반도체 천하통일을 이룬 대표적인 증시는 대만이다. '호국신산'이라고 불리는 TSMC를 비롯해 10년간 대만 시가총액 상위권은 반도체 대장주 시장에서 팹리스, 후공정, 반도체 기판, 전력·냉각, AI 서버 조립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 전체를 압축한 시장으로 재편됐다. 30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대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은 반도체·전자부품·AI 인프라 기업이 장악했다. 시총 1위는 TSMC(약 2조230억달러)였다. 이어 팹리스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약 2063억달러), 전력· 2026-06-30 15:42:09 -
NH농협생명, 광양 BESS 사업 PF 주선…친환경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NH농협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중앙계약시장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맡으며 친환경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낙찰된 광양 96MW BESS 사업의 시행사인 광양황금에너지저장소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96MW 규모의 BESS를 설치·운영하는 프로젝트다. BESS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2026-06-30 15: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