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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경주시장 출마 선언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이 3일 오전 11시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 출마예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주는 침체와 정체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통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여 출마예정자는 현재 경주가 직면한 과제로 지역 경제 침체와 청년 인구 유출 등을 언급하며 “관광도시라는 2026-02-03 15:56 -
[6·3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구도, '전재수 우위' 속 행정가 대안론 부상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까지는 ‘현직 장관 프리미엄’을 앞세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정치적 변수와 새로운 대안론이 맞물리며 판세는 단정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서울 정가의 변화가 겹친다. 구정 성과를 발판으로 광역단체장 후보군으로 부상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사례가 부산에도 투영되면서, 기초단체장 출신 ‘실력 있는 행정가’에 대한 수요가 다 2026-02-03 13:27 -
[6·3 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 주요 후보군 5인 윤곽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라남도 무안군수 선거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직 군수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 출신 정치인, 지역 단체장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 채비에 나서면서 무안군수 선거는 다자 경쟁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 정치권과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무안군수 선거의 주요 후보군으로는 김산 무안군수, 나광국 전남도의회 의원, 최옥수 전 무안군 산림조합장, 이정운 전 무안군의회 의장,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는 2026-02-02 15:44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제2의 박정희' 선포...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경북 구미시 소재 구미코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의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며 AI·로봇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의 경북은 인구 감소와 산업 노후화,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산업과 행정, 삶의 방식을 모두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2-02 15:29 -
[6·3 지방선거 지역별 선거 당락 진단 ①] 수도권 동북부 리턴매치가 던지는 정치적 신호 6월 3일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전국은 이미 선거 국면에 진입했다. 수도권은 늘 그렇듯 이번에도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과 바로 맞닿아 있는 경기 동북부, 즉 의정부, 남양주, 구리는 단순한 기초자치단체 선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서울의 생활권과 직결된 지역이자, 정권과 여·야 지지층의 미세한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 세 곳의 결과를 수도권 전체 판세의 신호 2026-01-12 16:56 -
6·3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전경원 원내대표 후원회 설립해 6·3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선거에 도전하는 전경원 대구시의원은 최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 절차를 마치고, 후원회 설립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7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지방의원도 후원회를 둘 수 있게 되었으나, 대구 지역에서는 그동안 설립 사례가 드물었다. 이에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 4)이 6·3 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를 위해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전 의원의 이번 후원회 설립은 지역 정가에 새로 2026-01-0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