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 조직원들이 검거된 것과 관련해 11일 "어디에 숨어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검거에서 송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토카예프 대통령과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부산지법은 지난 7일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를 받는 김모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모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된 일당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거점을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벌이다가 지난달 현지에서 검거, 지난 5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에 따라 앞서 구속된 조직원 10명을 포함해 조직원 14명이 모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알마티에 콜센터를 차리고 금융감독원과 검찰·법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국내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약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검거에서 송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토카예프 대통령과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알마티에 콜센터를 차리고 금융감독원과 검찰·법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국내 피해자 16명으로부터 약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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