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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시장 몸값 높아진 경찰] 불송치·압수수색 대응…로펌 전략 달라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 사건 대응의 중심이 검찰에서 경찰 단계로 이동하면서 법률 시장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검찰 수사와 재판 대응이 형사 사건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불송치 결정을 끌어내고, 압수수색, 포렌식, 초기 진술 등 경찰 수사 단계부터 대응 전략을 짜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형 로펌들은 이러한 경향에 따라 경찰 출신 변호사와 전문위원 영입을 확대하며 대응 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 고위직보다는 국가수사본부 소속 또는 반부패·사이버· 2026-05-25 22:13:21 -
[법조 시장 몸값 높아진 경찰] "경력만 쌓고 떠난다"…수사 베테랑 유출에 조직 흔들 경찰 수사권 강화로 경찰 출신 인력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지만, 정작 조직 내부에서는 숙련 수사관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관을 중심으로 로펌이나 중대범죄수사청 이직 고민이 확산하면서 전문 인력을 붙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5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법조계 현장에서는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경찰관들이 수년 내 조직을 떠나는 경향이 확고해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경찰 출신 변호사들은 한목소리로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경찰대 출신뿐 아니라 간부 후보생&mid 2026-05-25 22:13:03 -
[오비추어리] '원칙주의자 이회창의 동반자'…한인옥 여사, 시대를 함께하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지난 2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자주 등장한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보수 정치의 중심에 섰던 이 전 총재의 곁에는 언제나 고인이 있었다. 그는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제1야당 총재, 대선 후보를 거친 이회창의 공직·정치 인생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인물이었다. 1938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여고,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다. 1962년 이 전 2026-05-25 20:55:13 -
대통령실 핵심 구속한 종합특검…尹 부부·내란 윗선 정조준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상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핵심 인사 신병 확보에 성공하며 수사 후반부 총공세에 나섰다.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12·3 비상계엄 수사를 동시에 밀어붙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군·정보 기관 윗선까지 수사망을 넓히는 모습이다. 출범 90일 동안 기소 사례가 없었던 만큼 남은 수사 기간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2 2026-05-25 18:08:35 -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강풍 동반 비…남해안·제주 시간당 50~80mm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제주 산지에는 최대 3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 새벽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중부지방은 27일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동해안과 산지, 경북동해안은 27일 낮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100mm, 강원도와 충청권 30~80mm다. 전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26-05-25 17:49:23 -
국외 범죄인 송환 4년간 4배↑…범죄수익 환수액, 2년 연속 1000억 돌파 정부가 국제 공조를 통해 국내로 송환한 범죄인이 최근 4년간 4배 가까이 늘고, 대상 국가도 10개국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환수한 범죄수익은 2년 연속 1000억원을 넘었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외 범죄인 송환 인원은 지난 2022년 70명에서 2025년 274명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4월까지 캄보디아 부부사기단, 박왕열을 포함한 범죄인 97명을 송환했다. 이는 범죄인인도 절차를 거친 송환과 검찰 수배 사건의 강제 추방, 자진 귀국을 합한 수치다. 범죄인 송환 대상 국가도 2022년 21개국에서 2025 2026-05-25 17:07:09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전보 △조세심판원 제1상임심판관 이호섭 △조세심판원 제3상임심판관 박태의 2026-05-25 15:41:22 -
김성보 "GTX 삼성역 구조적 안전 문제 없어"…서울시, 철근 논란 정면돌파 서울시가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일부 누락' 논란에 대해 "현재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사안을 "은폐나 안전 불감증 문제가 아닌 기술적 시공 오류"로 규정하며, 이미 지난해부터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공식 보고를 했다고 반박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안전 불감증 행정'을 주장하며 정치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시는 "과도한 정치 공방이 시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 2026-05-25 15:27:07 -
"내일 출근인데 아직 고속도로?"…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오후 4~5시 절정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진 사흘 연휴 마지막 날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517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전망된다. 연휴를 마치고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후 2026-05-25 15:00:00 -
김건희, '매관매직' 선고 전 '바쉐론 시계값' 2900만원 지급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매관매직' 사건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로봇개 사업가에게서 받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잔금 약 29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 측은 "시계는 청탁성 선물이 아니라 구매대행 물품"이라는 기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산 절차라는 입장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최근 로봇개 업체 전 대표 서성빈씨 측에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잔금 명목으로 약 2900만원을 이체했다. 김 여사 측은 관련 송금 내역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2026-05-25 14:44:44 -
<오늘의 부고> ▲문홍구씨(한시집 '우서집' 저자·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별세, 갑임·영목(전 농어촌공사 부장)·영순·영환(일성 대표)·숙란·의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수석위원)·의숙씨 부친상=24일, 거창 서경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55-945-0130 ▲김후미자씨 별세, 윤은경(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종철·미경씨 모친상, 유준걸(변호사)·정서진씨 장모상, 박희정씨 시모상=24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2026-05-25 14:30:06 -
<오늘의 인사> ◇ 시사IN ▷ 편집국장 이오성 2026-05-25 14:29:09 -
"5·18은 '간첩 소행'" 가짜뉴스 유포한 50대 여성, 결국 신문 기사 형식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가짜 뉴스를 온라인에 유포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전날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광주·전남 지역 일간지인 광주일보 기사 형식을 모방한 5·18 왜곡 게시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유포한 게시물은 1980년 5월 20일자 광주일보 지면 기사처럼 보이지 2026-05-24 20:36:59 -
이회창 前총재 부인 한인옥 여사 별세…향년 88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8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성수 전 대법관의 딸로, 경기여고와 서울대 사범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했다. 고인은 1962년 이 전 총재와 결혼한 뒤 법조인과 정치인의 아내로서 평생 곁을 지켰다. 특히 1997년과 2002년 이 전 총재의 대통령 선거 출마 당시에는 조용한 내조를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전 총재를 '정치적 스승'으로 불러온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항상 단아한 기품을 잃지 않으 2026-05-24 17:30:28 -
[내일 날씨] 전국 곳곳 비 내려…일교차 15도로 커 대체공휴일인 월요일(25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4일 “비는 낮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서부에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는 26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 충청권이 30~80mm,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과 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이 80~150mm로 예상된다.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견된다.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서 2026-05-24 14:24:31 -
부처님오신날, 고속도로 515만대 이동…부산行 5시간40분 부처님오신날인 24일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515만대로 예측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시쯤 시작해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가장 혼잡하고,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 시작하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절정에 달한 뒤 오후 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최대 소 2026-05-24 09:37:43 -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낮 최고기온 28도 일요일(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아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24일 “전날 전국에 내렸던 비는 24일 오전 점차 그치겠다”며 “다만 제주도는 계속 흐린 상태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대체로 야외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날씨로 예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견했다. 주요 지역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3 2026-05-24 08:10:36 -
"이재명 대통령·영부인 꿈꾼 뒤 대박"…1225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 주목 "이재명 대통령님과 영부인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생생하고 기분 좋은 꿈을 꾼 뒤, 좋은 기운을 놓치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꼭 복권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 4주 차인 23일 동행복권 제1225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10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310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영부인을 만나 인사를 나 2026-05-23 20: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