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 디지털 오디오북 '플레이북' 출시

   
          PLAYBOOK
“평소 읽고 싶던 베스트셀러! 이제 플레이북(PLAYBOOK)이 즐겁게 들려준다!”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제품 자체에 플레이어가 내장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오디오북, ‘플레이북’(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북’은 액센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매체인 전자음반에 오디오북 음원을 담아 구입 즉시 청취가 가능하고, 일반 책과 같이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귀로 책을 듣기 때문에 복잡한 출·퇴근길 및 공공장소, 차량 및 도보 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기존의 책을 있는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성우가 등장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흥미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이 전혀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액센이 출시한 플레이북은 ‘굿바이 게으름’ 편과 ‘끌리는 사람’ 편으로 나뉘며 편당 각각 총 7권의 책을 디지털 음원으로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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