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는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에 연동되다 보합선에서 마감했다.
환율에 국고채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물가압력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12일 증권업협회 채권시황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5년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21%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10년도 같은 폭으로 하락하며 5.35%를 기록했다. 반면 국고채3년은 전일과 변동없이 5.16%를 기록했다.
회사채(무3년)AA-와 BBB-도 전일과 다름없이 6.16%와 8.55%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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