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3’ 크라이슬러, 중국시장 10대 기업 진입한다

마국의  ‘빅3’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가 중국시장 10대 기업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일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중국 토종 체리차 등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이같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크라이슬러는 체리차 소형 모델을 수출하기 위해 중국의 민간업체와 체리차가 개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또 중국시장 성장률(15~20%)을 상회하는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250~350억 달러 규모의 전체 부품 구입액 가운데 10억달러 미만인 중국산 부품의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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