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펀(Fun) 기능의 웹캠 듀얼 모니터(싱크마스터 2263D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웹캠 듀얼 모니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17cm 미니 모니터와 55cm(22인치) 메인 모니터로 구성돼 있다.
55cm(22인치) 메인 웹캠 모니터는 터치식 핫 키(Hot Key)를 웹캠 옆에 갖추어 터치 한 번으로 메신저를 활성화 할 수 있다.
특히 메인 웹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 17cm(7인치) 미니 모니터는 각종 문서작업, 자료조회를 하면서도 화상 채팅과 화상영어교육,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음악 재생기나 메모장, 메신저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편리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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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놓은 웹캠 듀얼 모니터(싱크마스터 2263DX)는 디지털액자, 화상채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 ||
미니 모니터는 별도의 전원이나 시그널 케이블 없이 USB케이블로 PC와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고, 메인 모니터의 상단이나 좌우에 부착할 수 있다.
또한 따로 떼어 디지털액자 등 세컨드 디스플레이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웹캠 듀얼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을 SK 커뮤니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네이트온 일대일 화상영어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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