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삼성네트웍스, 인터넷전화 서비스 실시

   
‘핑폰’ 서비스 공식 사이트 화면
 
야후코리아가 삼성네트웍스와 함께 새로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야후코리아(총괄 사장 김제임스우)는 2일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와 함께 PC에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핑폰(pingpone)’ 서비스를 자사 지역 검색 서비스 ‘야후!거기’와 연계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핑폰 서비스’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전화인 소프트폰으로, 별도 기기 없이 헤드셋만으로 자유롭게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야후코리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야후!거기’에 핑폰 서비스를 접목,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업체에 편리하게 전화를 바로 걸 수 있도록 했다. 야후는 자사 검색 광고 상품 모델 중 하나인 '비즈링크' 검색 결과에도 ‘핑폰’을 적용할 예정이다.

‘핑폰’ 서비스 공식 사이트(http://www.pingpone.co.kr/)에 회원 가입을 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야후코리아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와 삼성네트웍스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 내달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