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일기차, 북미 공략 강화

중국 제일기차가 (FAW)가 멕시코 자동차부품협회를 수 차례 방문하는 등 북미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4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FAW는 최근 멕시코 자동차부품협회(INA)를 방문해 멕시코 부품업체 명단을 제공 받았으며, 양측은 스탬핑, 엔진 및 전장 부품과 유리 제품에 대해 논의했다.

FAW는 멕시코 살리나스(Salinas)그룹과 합작, 생산 차량 모두를 중미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합작공장에서는 샬리, 비타, TFC-W 등 준소형 승용차 3개 모델을 2010년 말부터 조립 생산할 예정이다.

샬리는 다이하츠 샤레이드의 변형모델이고, 비타는 중국시장에서 Weizhi로 판매되고 있으며, 개발 중인 1.0ℓ와 1.3ℓ 엔진의 해치백 TFC-W는 2009년 상반기 중국시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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