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브라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원정 경기에서 다섯 차례 패스를 받아 59야드 전진, 터치다운 1개를 기록하며 팀의 10-6 승리에 힘을 보탰다.
0-0으로 맞서던 2쿼터 종료 6분32초를 남기고 벤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은 워드는 11야드를 뛰어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지난 8일 휴스턴 텍산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터치다운 2개를 해낸 데 이어 팀 2연승 발판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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