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000’과 ‘P-7000’은 사진 전문가 및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저장장치로 최고 160GB(P-7000)의 대용량 스토리지 공간에 많은 양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 저장할 수 있다.
특히 4인치의 ‘포토파인 프리미어 LCD’가 탑재돼 촬영된 RAW 파일 및 JPEG 이미지를 최대 3000만 화소까지 고해상도로 재생할 수 있고, 최대 6시간의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는 대용량의 저장이 가능하고 이미지를 고화질로 즉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디저털카메라 유저에게도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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