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선수가 내년 12월까지 이용하게 되는 모하비는 최고급 모델인 KV 300으로, 전복감지사이드 에어백,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추 선수는 전날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좋은 선물을 받은 만큼 내년 시즌에 더 좋은 성적으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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