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진설명]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앞열 우측에서 두번째)이 11일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인기여성그룹 씨야(SeeYa)의 멤버인 남규리(맨 우측)양과 지수원 기아대책 홍보대사(앞열 맨 좌측) 등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행사를 펼쳤다.

11일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명과 함께 강서구 개화동 지온보육원에서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네 시간 여 동안 5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등 인기여성그룹 씨야(SeeYa)의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보육원생들에게 즐거움과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김준성 기자 fresh@

<저작권자(c)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