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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23일 수상한 결과, “생애주기별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인터넷고객 유치방안”을 제시한 동국대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348개팀이 참가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경쟁 속에서 최우수상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 장려상 10팀에게는 도서상품권 5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마케팅/E-비즈니스부 김지회 부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20대 고객층의 수요에 부응하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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