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8일(현지시간) ‘이란군의 날’을 맞아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한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하메네이는 이날 서면 성명을 통해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지도자의 강경 메시지는 미국과의 2차 협상을 앞두고 이란이 해협 봉쇄 문제를 미리 양보한 것으로 비치지 않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난달 9일 추대된 하메네이는 현재까지 육성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메시지 역시 텔레그램 채널과 국영 매체를 통해 서면으로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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