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조2447억원, 897억원, 1847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9.7%, 4.5%, 69.5% 각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 측은 "세법 개정으로 지분법 관련 법인세 비용이 감소하고, 법인세율이 변경되면서 법인세가 줄어들어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