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10번째 제품 '에너지바' 출시

   
 
 
오리온은 웰빙과자 브랜드 ‘닥터유’ 탄생 1주년 만에 10번째 제품으로 ‘몸이 좋아하는 통넛과 과일을 가득담은 활력 충전 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바는 닥터유의 세 번째바 형태의 제품으로, 여성을 겨냥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남성층을 타깃으로 했다고 오리온측은 설명했다.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완두콩, 땅콩,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9종의 견과류와 과일을 재료로 사용했다. 소비자 가격은 1000원(40g).

오리온 마케팅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타기, 등산 등으로 건강을 다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에너지 바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