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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제품으로, 물에 가까우면서 청량감을 더한 탄산수다.
탄산에 천연 라임향이 더해져 더욱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물속에 녹아 있는 기포는 소화기능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고 롯데칠성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이번 캔 제품의 출시로 자동판매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 가격은 330ml용량에 800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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